근육 움직임,자세 이런것도 유튭이나 어디 검색해 나오는 시범 보이는거 보면 거의 여자는 레깅스, 남자는 일반 반바지,레깅스 입어도 위에 반바지입고 나시,딱붙는 티 입고 하잖아. 래깅스만 입는 남자 있겠지 근디 극소수잖아 남자는 전문가, 헬스 매니아들도 시범사진,영상에 레깅스 안 입은 사진이 대부분이던데.. 여자만 레깅스야... 왜 여자만 자세,근육 움직임을 꼭 면밀하게 봐야해서 레깅스를 필수로 입어야 하는지 모를 이라는거야. 남자는 안입고도 잘만 하는데 왜 여자는 꼭 레깅스를 입어야 잘 보는지 그니까 뭔가 이게 여자가 남자에 비해 몸을 더 제한되게? 라인을 살려야 해서 그런 이유도 있다는것 같단거지.
결론은 레깅스 입는것 자체가 별로다 나쁘다 라는게 아니야 근육움직임,자세를 봐야해서 필수로 입어야 하는건 아니라는거!!! 안 입고도 잘 할 수 있다!
우리 헬스장은 레깅스입는 남자도 많고(반바지 안붙어있는 약간 조거같은 레깅스) 다 늘어난 나시입고 짧은 반바지 딱붙는거 입으며 노출하는 남자들도 많아가지고.. 글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냥 근육 잘 보고싶은 사람이 성별상관없이 입는 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 내가 헬스장 다니면서 보면! 나도 레깅스입는게 편해. 하체가 얇아서 트레이닝바지같은거 일자 입으면 발목부분 남아서 진짜 불편해 ㅋㅋㅋㅋ
난 사실 레깅스와 코르셋, 여남차이 생각하면 걍 진짜 생각이 산속 거미줄처럼 끝도없고 치고 나가 그 생각의 결론을 짧게 말하면 코르셋화 진행하고 있는 걸 부정할 순 없다고 생각해 ㅋㅋㅋ여자가 처음 운동할때 레깅스를 자연스럽게 혹은 당연히 사려는 것과 대체로 남자들은 그러지 않는 것도 유의미한 차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말을 하는 나는 해외생활 오래 하면서 검은색 레깅스를 걍 사계절 내내 평상복으로 입고 학교 다녔던 사람인데 하튼 그럼 거기서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다양한 체형이 입을 수 있어서 였지 않을까 싶고 여기만큼 시선집중을 하지 않아서… 도 맞는데 이게 꼭 긍정적인 뜻은 아님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여자애<들이 레깅스나 짧고 붙는 옷을 입는게 크게 이상하지 않았던 것 뿐.. 만약 거기서 남자애가 후드에 레깅스입고 학교왔으면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ㅡ쳐다보고 웃고 사진찍혀서 학교커뮤에 올라왔을 것이기 때문…
운동열풍이 불기 전에도 헬스장엔 운동 빡시게 하는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그때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해보고)과 지금의 헬스장 사진을 비교해보면 남자 운동복은 변화가 크지 않을텐데 여자 운동복은 변화가 꽤 있을걸? 젝시믹스같은 듣보아닌 브랜드에서 메이크업 제품을 런칭하는 것도 이 여성운동복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보여주고 있긴해 ㅋㅋㅋ 개개인이 어떤 이유로 왜 레깅스를 입는지는 사실 크게… 지송합니다 말이 구구절절 엄텅 길어졌삼 이게 다 말못하는 나의 탓이다
헬스피티 받을때 초반에 헬스장 옷 입고 했는데 트쌤이 옷 남는부분 쫙 잡아서 근육 제대로 쓰는지 보면서 수업하고 그랬음 다음부터 붙는 옷 입고 오라고....ㅋㅋㅋ 남한테 관심 없어서 뭐입고 운동하나 본적은 없는데... 짧은 반바지에 옆구리 까지 패인 나시입은 남자들은 본적 있어 지금은 요가하는데 옷 헐렁하면 숙이거나 동작 이동할때 불편해 ㅠㅠ
나도 해외생활하면서 레깅스를 걍 바지처럼 입고 다녔고 한국에서도 왜 민망하다고하는지 이유는 알지만 신경쓰지않는 사람인데 난 레깅스를 입어 버릇해서인진 몰라도 헐렁거리는 바지나 불편하더라고..땀나면 더그렇고..그렇다고 반바지는 바지 속 보일까봐 더 신경쓰이구.. 그래서 레깅스가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레깅스를 안입으니까 흠..시선이 좋든 나쁘든 ""여자가"" 레깅스를 입는게 당연한게 한번 생각해볼 문제이긴 한거같아
반바지보단 레깅스가 훨 나아 반바지 입으면 바지통 사이로 속옷 보여서 운동하는데 더 신경쓰이고 집중 안돼 속옷수준 레깅스는 나도 이해안되는데 4부정도는 괜찮다고봄 그리고 상의도 헐렁거리는거보다 딱 붙는게 편하긴 하더라 그리고 등운동 한정으로 브라탑이나 스포츠브라만 입고 하고 싶긴해 티입으면 근육 얼마나 움직이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필테하는데 붙는 옷이 확실히 내 움직임 체크하기도 좋고 움직이기도 편함 .. 펄럭이는 상의 입으면 상체 들거나 하는 운동할 떄 오히려 쑥 올라가는 느낌때문에 싫고, 너무 많이 가려지면 복부/허리 움직임이 잘 안보임 .. 어느정도 붙어 있는 옷을 입어야 타겟 근육에 자극이 정확히 들어오는지 과하게 꺾이거나 구부러진 부분은 없는지 내 스스로도 거울보고 확인이 되고 선생님도 티칭해주기 좋다고 느꼈어 필테에서 배운 동작 집에와서 일반 츄리닝 입고 하려고 하면 하나도 안보여서 옷 걷어 올리던지 맨몸으로 해야된다고 느낌 나의 경우에는 ..
첫댓글 운동하는 모카들은 어케 생각하나 궁금해서
본문에도 있지만 난 필테는 레깅스는 입는게 좋다고 생각...! 기구하는데 펄럭이면 내가 불편해서... 그리고 다리 높게 들고 하는 자세도 많아서 통 넓은 반바지면 흘러내려서 더 신경 쓰일 것 같아!
근데 헬스는 안해봐서 모르겠다 🤔🤔
우리 헬스장은 레깅스입는 남자도 많고(반바지 안붙어있는 약간 조거같은 레깅스) 다 늘어난 나시입고 짧은 반바지 딱붙는거 입으며 노출하는 남자들도 많아가지고.. 글보다는 긍정적인 방향으로 그냥 근육 잘 보고싶은 사람이 성별상관없이 입는 수가 늘어나는 것 같아 내가 헬스장 다니면서 보면! 나도 레깅스입는게 편해. 하체가 얇아서 트레이닝바지같은거 일자 입으면 발목부분 남아서 진짜 불편해 ㅋㅋㅋㅋ
난 사실 레깅스와 코르셋, 여남차이 생각하면 걍 진짜 생각이 산속 거미줄처럼 끝도없고 치고 나가 그 생각의 결론을 짧게 말하면 코르셋화 진행하고 있는 걸 부정할 순 없다고 생각해 ㅋㅋㅋ여자가 처음 운동할때 레깅스를 자연스럽게 혹은 당연히 사려는 것과 대체로 남자들은 그러지 않는 것도 유의미한 차이라고 생각하고
이런 말을 하는 나는 해외생활 오래 하면서
검은색 레깅스를 걍 사계절 내내 평상복으로 입고 학교 다녔던 사람인데 하튼 그럼 거기서 그럴 수 있었던 이유는 아마 다양한 체형이 입을 수 있어서 였지 않을까 싶고 여기만큼 시선집중을 하지 않아서… 도 맞는데 이게 꼭 긍정적인 뜻은 아님 지금 생각해보면 그냥 >여자애<들이 레깅스나 짧고 붙는 옷을 입는게 크게 이상하지 않았던 것 뿐.. 만약 거기서 남자애가 후드에 레깅스입고 학교왔으면 지나가는 모든 사람들이ㅡ쳐다보고 웃고 사진찍혀서 학교커뮤에 올라왔을 것이기 때문…
운동열풍이 불기 전에도 헬스장엔 운동 빡시게 하는 여성분들이 많았는데 그때 사진(을 찍었다고 생각해보고)과 지금의 헬스장 사진을 비교해보면 남자 운동복은 변화가 크지 않을텐데 여자 운동복은 변화가 꽤 있을걸? 젝시믹스같은 듣보아닌 브랜드에서 메이크업 제품을 런칭하는 것도 이 여성운동복 시장이 어떤 방향으로 흘러가는지 보여주고 있긴해 ㅋㅋㅋ 개개인이 어떤 이유로 왜 레깅스를 입는지는 사실 크게… 지송합니다 말이 구구절절 엄텅 길어졌삼 이게 다 말못하는 나의 탓이다
코르셋 맞지 뭐..
나는 킥복싱하는데 그냥 반바지 입고해
코치도 그렇게입기도 하구
근데 킥 하고 이럴땐 레깅스 입음 덜아파서 (?) 종종입긴하지만..
주짓수할때는 위아래로 다 입엇엇어
도복쓸리는거 방지로!
피티 받으면서 헬스하는데 가끔 왜 붙는 옷 입는지 알겠다 싶긴한데 여자들만 레깅스에 붙는옷 입고 하는게 맘에 안들어서 안입음...
굳이 안입어도 트레이너 쌤이 알아서 잘 봐주고 어디어디 자극 느끼면서 하라고 설명해주니까 크게 필요성 못느끼겠더라고
헬스 필라 요가 다 하는데.. 나는 몸에 딱 안 붙는 옷은 움직일 때 거슬리고 방해되더라고 그래서 입어
운동할때는 펄럭거리는옷 불편해..딱붙어서 신경 안쓰이는게 훨씬나아
난 위는 펄럭여도 괜찮은데 하의는 펄럭이면 스쿼트 런지 같은 접는 자세?할 때 옷이 안 달려 온다고 해야 하나
긴바지 입으면 옷때문에 더 이완 못하거나 제대로 힌지 못 접는 건 있어 반바지는 반바지대로 별로고 빤스 보일 거 같아섴ㅋㅋㅋ
운동할땐 붙는거입어야됨 근육이고뭐고 일단 최대한 안거슬리는옷을 입음
헬스피티 받을때 초반에 헬스장 옷 입고 했는데 트쌤이 옷 남는부분 쫙 잡아서 근육 제대로 쓰는지 보면서 수업하고 그랬음 다음부터 붙는 옷 입고 오라고....ㅋㅋㅋ 남한테 관심 없어서 뭐입고 운동하나 본적은 없는데... 짧은 반바지에 옆구리 까지 패인 나시입은 남자들은 본적 있어
지금은 요가하는데 옷 헐렁하면 숙이거나 동작 이동할때 불편해 ㅠㅠ
나도 해외생활하면서 레깅스를 걍 바지처럼 입고 다녔고 한국에서도 왜 민망하다고하는지 이유는 알지만 신경쓰지않는 사람인데 난 레깅스를 입어 버릇해서인진 몰라도 헐렁거리는 바지나 불편하더라고..땀나면 더그렇고..그렇다고 반바지는 바지 속 보일까봐 더 신경쓰이구.. 그래서 레깅스가 편하다고 생각하는데 또 생각해보면 남자들은 여자들보다 레깅스를 안입으니까 흠..시선이 좋든 나쁘든 ""여자가"" 레깅스를 입는게 당연한게 한번 생각해볼 문제이긴 한거같아
운동복 핏이야 뭐 개인마다 생각이 다를 수 있는데 최소한 화장은 빡빡지우고가서 해ㅠ 피부건강에 엄청 안좋음... 난 썬크림만 바르고 다니는데 운동갈 땐 그것도 빡빡 지우고함
난 플라잉요가하는데 레깅스 안입으면 몸에 상처나.. 다 쓸려서ㅠ 그리고 펄럭거리는 긴 옷은 해먹이랑 같이 감기고 불편함ㅠ
필라테스는 동작 근육봐야한다고 레깅스입으라고하던데. 그외엔 입으란말 들어본적 없음. 본인이 편해서 입는것 같던데~ 실제로 편함. 헬스장 운동복 주는건 뭔가 불편함. 글고 남자들도 진정한 헬창은 레깅스같은것 입는듯. 딱붙는 레깅스같은 바지에 반바지 걸처입더라고. 심지어 비쌈;; 가격물어봤는데 위아래 세트 20만원대였음. 난 걍 이만원짜리 레깅스에 만원짜리 티입었는데...
붙는게오히려더편함 헬스1년넘게함
그냥 라인만 보이면 알지 노출 심한건 부담스러워.....
필테할때 붙는게 훨 편해서 레깅스 입음. 헬스 안함.. 글고 해외에서 8년 정도 살때 레깅스만 입고 다녔어서 사실 편하기도 해...
필라테스만 했었는데 붙는옷이 더 편함 펄럭거림. 글고 운동초보들은 여남상관없이 근육 잘보이는옷을 입는게 좋다고봄..
반바지보단 레깅스가 훨 나아 반바지 입으면 바지통 사이로 속옷 보여서 운동하는데 더 신경쓰이고 집중 안돼 속옷수준 레깅스는 나도 이해안되는데 4부정도는 괜찮다고봄 그리고 상의도 헐렁거리는거보다 딱 붙는게 편하긴 하더라 그리고 등운동 한정으로 브라탑이나 스포츠브라만 입고 하고 싶긴해 티입으면 근육 얼마나 움직이는지 잘 모르겠더라고...
필테하는데 붙는 옷이 확실히 내 움직임 체크하기도 좋고 움직이기도 편함 .. 펄럭이는 상의 입으면 상체 들거나 하는 운동할 떄 오히려 쑥 올라가는 느낌때문에 싫고, 너무 많이 가려지면 복부/허리 움직임이 잘 안보임 ..
어느정도 붙어 있는 옷을 입어야 타겟 근육에 자극이 정확히 들어오는지 과하게 꺾이거나 구부러진 부분은 없는지 내 스스로도 거울보고 확인이 되고 선생님도 티칭해주기 좋다고 느꼈어
필테에서 배운 동작 집에와서 일반 츄리닝 입고 하려고 하면 하나도 안보여서 옷 걷어 올리던지 맨몸으로 해야된다고 느낌 나의 경우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