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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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악플달면 쩌리쩌려버려 여시뉴스데스크 맑은 날씨를 몰고 다닌 ‘날씨 요정’ 사람 웃음을 몰고 다닌 ‘늦둥이’
잊지말아주세요 추천 0 조회 4,121 23.04.14 17:15 댓글 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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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4.14 17:23

    첫댓글 참사 이주일 뒤에 결혼식...진짜... 맘이 어땠을지.....

  • 아직도 아무 설명이 없는 정부 진짜 치가 떨린다. 다빈씨 이야기를 올려줘서 고마워 최다빈씨의 명복을 빕니다

  • 23.04.14 17:46

    경찰이 “신고부터 하라”며 아직 숨이 붙은 사람들까지 모두 체육관으로 이송해간 밤이었다. 10월30일 새벽 4시 다빈씨는 숨을 거둔 채, 옷이 모두 벗겨진 채, 담요에 돌돌 말린 채 의정부성모병원으로 옮겨졌다. 인근 병원에 병상이 넉넉했지만 희생자들은 같은 시각 평택·천안·의정부 등 43곳으로 나눠 이송됐다.

    도대체 뭐야... 소름 돋아..
    내가 가족이라면 조치가 제대로 이루어졌으면 최다빈씨가 살았을지도 모른다는 생각으로 고통스러울거같아

  • 작성자 23.04.14 18:49

    2 이 분은 생존자 될수도 있었을분인데 조치를 그따구로해서 살 수도 있었던분을 희생자로 만들었어... 개빡친다

  • 23.04.14 20:26

    아휴 너무 속상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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