땅와 오늘은 아침일찍 일어났엉 파라세일링 타러 가야하거든ㅋㅋ 여기 체크인할때 룸서비스 등등 5만원권 사용할수있게 쿠폰을 주더라궁 그건 현금처럼 쓸수있는건데 룸서비스로 다양하게 시킬수 있더랑 조식부터 과일 파스타 죽 뭐 이렇게 나 그거 잠깐 까먹고있었는데 동생이 와서 뭐하는게 좋을까 물어봐서 생각이났어ㅋㅋ 오늘 아침일찍 움직여야해서 뭐 못먹을줄 알았는데 오늘아니면 못쓸거같아서 조식시켰엉 조식에 뭐가 엄청 많이 포함되어있는데 볶음밥하고 스테이크 전복 빵 디저트까지 3명이서 배부르게 먹었당 어머니가 항상 아침을 챙겨드시는데 못드실거라 생각하고있다가 조식 시키니까 너무좋다고 방방 뛰면서 엄청 좋아하시더라^^ 든든하게먹고 파라세일링 하러갔는데 우리가 예약한 시간대에 우리포함 총 4명밖에없어서 빨리 탈수있었엉 보트운전하는분이 우리 사진찍어주는건 아니고 우리가 타면 같이갔던 커플이 사진하고 동영상 찍어주고 그분들 타면 우리가 찍어주고 그렇게 했엉 보트 출발하고 엄청 높게뜨더라ㅋㅋ 중간중간 훅 하고 내려갔다가 다시 올라오고 한 15분 정도 탄거같앙 새로운거 해봐서 재밌고 기분좋더랑~ 생각보다 일찍 끝나서 기념품샵가서 사무실에 가져갈거 타르트랑 몇개사고 점심으로 파스타 먹으러갔엉 동생은 돈까스시키고 나는 봉골레 파스타 시켰당 어머니가 아침을 너무 배부르게 먹어서 거의 못드시고 동생도 원래 많이못먹어서 조금 남기고 내꺼 파스타는 다 먹었엉
밥먹고 카멜리아 힐이라는 수목원갔는데 생각보다 넓더랑 한바퀴 돌고 수산봉 갔는데 그네타고 사진찍는데야 거기까지는 거리가 좀 있어서 차로 30분정도 간거같앙 사진은 아주 이쁘게 나오는데 그네밑은 바로 낭떠러지라 좀 무섭더라ㅋㅋ 그렇게 돌아다녔는데도 저녁먹기까지 시간이 좀 남아서 어디갈지 찾아보다가 야자수 있는데 가보자고해서 출발했당 나 여기서 사진 진짜 많이건져서 오길 잘했다 생각이 들었어ㅋㅋ 빨간 전화통 있는데에서 처음 사진찍었는데 색감이 아주 이쁘게 나오더라ㅎㅎ 다 구경하고나니 5시쯤되서 흑돼지구이 먹으러갔엉 우리가 간데는 생긴지 진짜 얼마안된곳인데 직원들도 매우 친절했엉 무슨 프리미엄이라고 오겹살 목살 항정살 쫄깃살 총 2인분으로 나오는거 하나시켜서 먹었는데 쫄깃살이 처음들어본 건데 진짜 쫄깃하니 맛있더라ㅠ 나는 어느정도 배가 찼는데 어머니는 아직도 배 안고프다했고 동생도 배부르다그래서 고기추가 안하고 치즈김치볶음밥이랑 계란찜 시켰는데 둘다 너무못먹어서 밥만 내가 겨우 다 먹고 계란찜은 결국 다 못먹었다...ㅋㅋ 소식좌들이 옆에있으니까 밥먹는데 힘이 안나더라구 밥까지 다 먹으니까 나는 배가 아주 불렀엉 마지막 여정까지 마치고 호텔로 돌아왔당 호텔돌아와서 수영안하면 너무 아까울거같아서 옷만 갈아입고 바로 수영하러갔엉 호텔 3층에 전망좋은 넓은 수영장있거든 나머지 얘기는 2탄에서 말해주지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