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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광역매일] <시가 흐르는 아침> 이슬방울처럼
풀잎 오선지 위 그렁그렁 목이 메인 한 소절 초록 악보 눈물 떨어져 번진 가슴 저 바닥까지 꽃등처럼 빛살 영롱한 노래 부를 수 있을까 잎새에 엉긴 시간처럼 그리운 몸짓 어디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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