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미애,뭉개버리네~
추미애, 불타오르네요~ 한번 휘둘렀다하면 방향도 각도도 재지않는 용감한 그녀~추미애!
내게 사표를 강요한 문재인, 그의 이름은 '기회주의자!' 재보선에 재수없게 한다며 물러나라고 한 이낙연은 '비겁한 쫄보!'(울보?)
추미애,오늘 신상메뉴 올렸어요. '문재인,내 앞에서 윤석열을 목불인견이라고 했다!' 그래놓고는 윤 아닌 나를 잘랐다!ㅋ
추미애,확실히 뭉개버리네요. 겉 다르고 속 다른 문재인, 천하의 믿지못할 '위선자xx!'
'문재인이 밉냐'고 mc가 묻자 추미애의 답변, 'No~인간적인 건 빼고 말한 것' 그런데 뭉개버린, 더 소름돋았을 것 같죠?ㅎㅎ [출처] 우리 미애,뭉개버리네~| 작성자 꿀단지엄마
////////////////////////////////////////////////////////////////////////
천벌 받은 KBS
趙甲濟
KBS 수신료를 전기요금에서 분리해 징수하는 내용의 방송법 시행령 개정안이 5일 방송통신위원회(방통위)에서 통과됐다. 방통위는 오전 전체회의를 열고 방송법 시행령 일부 개정령안에 대한 의결을 실시했다.
표결에 참여한 2인의 위원이 찬성해 가결됐다. 정부·여당 측 위원인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과 이상인 위원이 찬성했고, 야당 측 위원인 김현 위원은 의견을 밝힌 뒤 회의장을 나가 표결에 참여하지 않았다. 개정안이 방통위에서 통과됨에 따라, 이후 차관회의·국무회의 의결, 대통령 재가를 거쳐 이르면 7월 중순에 개정안이 공포돼 시행될 전망이다. 개정안이 공포되면 유예 기간 없이 즉시 시행된다. 이날 회의에 앞서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과방위) 소속 조승래·고민정 더불어민주당 의원 등이 방통위를 항의 방문하기도 했다.
이들을 면담한 김효재 위원장 직무대행은 “KBS가 방통위에 낸 의견서를 보면 분리 징수할 경우 기존 6000억원대 수신료가 1000억원대로 줄어들 것이라 지적한다”며 “자발적으로 내는 사람이 없다는 걸 KBS도 너무도 잘 알고 있는 것”이라고 말했다. KBS는 1994년부터 한국전력공사에 수신료 징수 사업을 위탁하고 30년째 TV 수신료를 전기 요금 납부 청구서에 합산해 받아왔다. 앞서 대통령실 국민제안 홈페이지에서 지난 3월 9일부터 4월 9일까지 진행한 국민 참여 토론에서 투표수 5만8251표 중 5만6226표(96.5%)가 통합 징수 방식을 개선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KBS 수신료 분리 징수안이 오늘 방송통신위원회를 통과, 곧 시행될 예정이다. 국민세금으로 국가를 해치다가 천벌을 받은 것이다.
최근 KBS 이사 11명 중 ‘소수파(현 여권 추천)’에 속하는 권순범(전 KBS 시사제작국장), 김종민(변호사), 이석래(전 KBS 미디어텍 대표이사), 이은수(전 KBS 심의실장) 이사는 KBS 본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KBS에 대한 극단적 여론의 존재가 너무나 크게 와닿는다”며 “경영진과 이사진 전부가 책임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김종민 이사는 “현재 성재호 KBS 보도국장을 비롯해 3연속으로 보도국장을 민노총 노조위원장 출신이 맡고 있다”며 “민노총 출신을 앉히라고 국민들이 수신료를 주었나”라고 지적했다. 그는 “KBS는 적자가 나고 있는데 왜 하필 주진우 라이브라는 편파 불공정 보도를 하는 주진우에게 연간 수억 원으로 추정되는 출연료를 주고 있나”라고도 했다. 이은수 이사는 “대통령 방미 기간 KBS1 라디오 출연진을 보면 첫날에는 민주당 및 진보 성향 의원 16명이 대거 출연해 방미를 폄훼하는 방송을 했는데, 보수 색깔 출연자는 단 한 명이 출연해 16:1이었다”며 “월드컵에도 16:1은 없다.
과거 독재 정권과 군사 정권하에서도 6:4, 5:5, 못해도 7:3으로 기계적 균형을 유지하려 노력했다”고 했다. 최근 KBS는 “검찰이 해외에서 북한 공작원을 접촉한 혐의를 받는 민노총 전·현직 간부를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긴 이른바 ‘민노총 간첩단 사건’이 KBS 9시 뉴스에는 나오지 않고 있다”
(KBS방송인연합회)는 내부 비판에 직면했고, 민노총 집회와 관련, KBS 앵커가 9시뉴스에서 집회의 불법성 논란을 다룬 리포트를 소개하면서 사실과 다른 멘트를 했다가 옷을 바꿔 입고 멘트를 일부 수정해 재녹화한 영상으로 앵커 멘트 화면을 바꿔치기하기도 했다고 한다. 조선일보는 <지난 정부 시절인 2021년 서울시장 재·보선 당시 서울 내곡동 땅 측량 현장에 오세훈 시장이 있었다는 의혹을 제기했던 소위 ‘생태탕 보도’의 진원지도 KBS였다.
문재인 정부 시절인 2019년엔 철학자 김용옥과 배우 유아인이 진행하는 ‘도올아인 오방간다’(KBS1 TV)에서 ‘이승만 전 대통령은 미국의 괴뢰, 국립묘지에서 파내야 한다’는 주장이 전파를 탔다>고 지적했다.
<2015년 6월, KBS 도쿄 특파원은 바로 이날(6월27일) 이승만 정부가 일본에 망명 요청을 하였다는 보도를 하였는데, 일본의 한 지방 자료를 인용하면서 날짜를 조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6월27일 이승만 대통령은 트루먼 대통령에게 결사항전을 다짐하고 군사적 지원을 요청하고 있었는데 일본으로 도망치려 하였다니! 그래서 KBS 이사회는 '이승만 일본 망명 조작 보도 사건'에 대하여 논의를 하려고 하였더니 야당 추천 이사들이 방해하여 제대로 된 토의가 이뤄지지 않았었다.
국영방송이 역사를 조작해놓고 그것을 시정하려는 노력을 방해한다면 이런 언론기관은 '펜을 든 조폭'보다도 못하다.>(조갑제닷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