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A는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에게 첼시전에서 규정 위반을 명목으로 기소했다. 스콧 맥토미니가 아르만도 브로자를 박스 안에서 잡아 넘어뜨린 후, 몇몇 유나이티드 선수들이 주심을 둘러싸고 그의 늦은 페널티킥 결정에 격렬하게 이의를 제기했다.
스템포드 브릿지에서 벌어진 충돌은 애트웰이 87분에 판정한 페널티킥을 내주기 전까지 무득점 교착상태로 끝날 운명처럼 보였다. 그러나 후반 94분 카세미루의 헤딩 동점골에 힘입어 후반 경기의 혼돈은 종료 시간까지 연장되었다.
맨유의 선수들은 페널티 결정에 대한 리액션으로 처벌받지는 않았다. FA는 선수들이 '질서 있는 방식'으로 행동하지 않은 것에 대해 징계혐의를 적용했다고 밝혔다.
FA 성명서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2022년 10월 22일 토요일 첼시 FC와의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FA 규정 E20.1 위반으로 기소되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FC는 84분 선수들이 질서 정연하게 경기할 수 있도록 하는 것을 방해했으며, 클럽은 2022년 10월 28일 금요일까지 반론을 제기해야 한다.'
유나이티드는 뉴캐슬과의 경기에서도 포슨 주심에게 항의한 이유로 FA의 추가 기소를 받았다. 호날두는 닉포프가 프리킥을 진행했다고 판단하여 가만히 있는 볼을 탈취해 슈팅을 때렸고 결국 경고를 받았다.
포슨은 아직 프리킥을 차지 않았다고 명확히 했으나 유나이티드의 선수들은 호날두를 변론하기 위해 주심에게 돌진하며 항의했다.
일주일 동안 비슷한 두번의 징계 사건이 쌓이면서 턴 하흐의 선수들에 대한 통제에 의문을 제기할 수 있다.
호날두가 토트넘과의 경기 중 올드 트래포드를 떠나기 전 교체 출전을 거부한 것도 턴 하흐의 권위에 대한 의구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그는 호날두에게 2주 치 주급을 벌금으로 부과하고 토요일 첼시 원정에 제외하는 것으로 강력하게 대응했다.
어떤 사람들은 경기장에서 심판을 흔들려고 시도하는 맨유 선수들의 새로운 성향을 승리를 위해 모든 것을 다툴 절실한 욕망으로 여길 것이다.
하지만 다른 사람들에게는 그들의 행동이 달갑지 않을 수 있고 FA가 심판들에 대한 존중을 엄격하게 하고 있기 때문에 맨유에게는 값비싼 교훈이 됐다.
첫댓글 말도 안되는 기사를 쓰네 ;; 처음부터 일관성 있는 판정만 해도 이런 사태는 안벌여진다 FA야 ;;
몇몇 심판들 일관성부터 챙기세요ㅋㅋㅋ
징계 좀 받더라도 매과이어 주장일때처럼 오심에도 별다른 항의없이 자조하는것보다는 좋아보였습니다, 그리고 저기 언급된 장면들 대부분은 거칠게 항의할 만 하던데ㅋㅋㅋㅋ
익스프레스 기자 다운 기사네요.
존중은 존중할 수 있는 대상이면 자연스럽게 상대방도 존중을 합니다 fa분들아
이런 기사가 나오는걸 보면 텐하흐가 진짜 잘하고있는것같습니다
놀고있네 심판 수준이나 신경쓰던가
어이가 없군요
무시하면 됩니다ㅋㅋㅋㅋ
참내..
포슨 저거 사람 아니던데요...뉴캐슬전 포슨 아니었다면 충분히 승리 가능했다고 보고 호날두가 득점한것도 뉴캐슬 측에서 발로 밀어놓고 진행했기 때문에 충분히 진행 가능한상황이었어요
심판이나 똑바로 보세요~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