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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웃긴자료 ‥‥‥‥‥、 스크랩 제 재혼을 반대하는 아들...어떡해야 할까요
제네시쏭 추천 0 조회 4,341 24.04.03 14:56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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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4.03 14:58

    첫댓글 성별 반대글 있긴했던게 맞음?

  • 작성자 24.04.03 14:59

    원문이아니라 엽혹진에서 퍼온글이라 잘 모르겠어영 ㅠㅠ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24.04.03 15:03

    앗 그냥 별생각없이 퍼온글인데 불편하신 글이면 지우겠습니다~!!

  • 24.04.03 15:33

    오잉..? 네이트판 글 웃게에 많이 올라오는데 이런식으로 말씀하시는 이유가 뭐에요?

  • 24.04.03 16:06

    @푸른밤 종현입니다 맨밑에 달린 글땜에 그러신거같아요 ㅋㅋ
    퍼오면서 저것두 같이 딸려오남

  • 24.04.03 15:05

    연인 사이류 쭈욱 교류하고 몸정 나누는건 이해 하는데 결혼하고 2세?

    남자 여자 따질게 뭐있나 싶음
    단 각자 인생 사는거구 갈길 가는거지만 아들이 다큰 성인이 되는데 왜 반대 하는지 진솔하게 이야기 해보고 좀 상담도 하고 아들은 가족이니 왜 그런지 정서상 아직 받아들이기 힘든건지도 잘 생각해야함

    뭐 여자 입장이구 자기 인생이 있다고 생각되지만 아들은 상처받고 또 부모 갈라지고 하는데 아들은 뭔 죄여..

    여자의 행복도 이해 하지만 아들 입장이 뭔지 더 들어봐야함 자식이 있구 2세인데 책임감은 있어야지

  • 24.04.03 15:02

    엄마도엄마인생살아야지

  • 24.04.03 15:03

    행복하셨으면 좋겠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4.04.03 15:09

    그것도 있지만 아들 입장에서는 큰 상처고 배신감이죠 남친 인품이야 어쨋든 친 엄마라는 사람이 바람난것도 모자라 2세 계획을 말한다? 어후 ㅋㅋㅋㅋ 그건 남친과 상의 해야지

  • 24.04.03 15:13

    @KKND익스트림 바람은 남편이 폈다고 써있는것 같습니다

  • 24.04.03 15:17

    @나는봉봉쓰 그건 엄마의 입장이죠 이혼하고 5년뒤 남자친구 사귄건데 아들 입장에서 보면 똑같이 두번인거죠 엄마는 엄마 입장에서 행복 찾는거면 그 아들은요? 정당화 하려해도 아들은 그게 정말 불쌍 하다는 겁니다

    뭐 서로 인정하는 관계가 된다면 다 윈윈일텐데 참..

  • 24.04.03 15:18

    @KKND익스트림 아뇨 그냥 그렇게 써있다구요..못보고 지나치셨나해서 알려드린거였어요

  • 24.04.03 15:19

    @나는봉봉쓰 아 그거 다 읽어봐도 문뜩 이해되면서도 아들 입장 위주로 쓰니 또 좀 일방적으로 보였나 보네요 릴렉스 감사감사

  • 24.04.03 16:18

    에이 저희집 재혼가정인데 저나 동생이나 둘 다 그런 생각 전혀 안 함. 엄마가 혼자서 우리 둘 키우느라 힘들어서 안타까운게 우선이었고 저희 초딩 고학년때부터 저희들 소원은 엄마가 제발 좋은 남자 만나서 행복하기였음 ㅋㅋ 아들의 생각은 들어보는게 좋지만 고딩이면 너무 자기 감정이 앞선게 아닌지 냉정하게 뒤돌아봐야함. 엄마 노후, 내가 대학 멀리가면 엄마 혼자 살아야하는 거, 내가 결혼할 때 우리엄마는 혼자인데 등등 생각할 게 내 감정보다 더 많은데 그런 걸 이성적으로 말해줘야함. 나중가서 엄마 케어하고 모시고 살고, 특히 연애 시작하고 사랑의 힘을 알면 그때 엄마가 행복한 가정을 이루고 안정적으로 살았더라면 하거 후회할 가능성 거의 100%라고 봄.

  • 24.04.03 15:34

    하긴 고딩이면 아직 애긴 애야

  • 24.04.03 18:17

    고딩이면 뭣도 모르도 감정이 앞서지. 이해함..어머니가 아들 성인될때까지 좀 기다리시는게..

  • 24.04.03 18:42

    고딩때 엄빠 이혼하고.. 난 그때부터 엄마든 아빠든 제발 좋은사람 만나서 재혼햇으면이 소원이엇는데 당연히 이혼도 적극찬성이엇고 엄빠 각자의 인생도 잇으니까

  • 24.04.03 18:49

    유치원때 부모님 이혼하셨고 초등학교4학년때 아버지 돌아가시고 중3때까지 형이랑 살다가 중3 겨울방학때 형이 맛있는거 먹으려면 엄마랑 사는게 낫다라고해서 엄마랑 둘이 살면서 어머니가 다른남자랑 만나서 행복하게 살길 바랫음 지금도 그마음은 변치않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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