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2000년대 초중반 알앤비 열풍에 대중들에게 영향을 가장 많이 끼친 가수는?

[1등 당첨]

김진호

SG워너비 메인보컬로써 정통 알앤비파는 아니지만

R&B를 기반으로 한 발라드와 미디엄 템포 노래를 많이 불렀고

인기는 거의 신드롬 수준 이었음

휘성

미국 인기 가수 시스코와 스타일이 비슷해 한국의 시스코 라는 별명을 가졌었고

김진호 보다는 좀더 정통 알앤비 가수

대중적 으로 히트 한 곡수 또한 그 당시 솔로가수 중 탑 수준

나얼

이중 데뷔가(조용히 활동하다 해체한 그룹활동 제외) 가장 빠르고(휘성과 1년차이)

방송활동 없이 노래를 발표하는 족족 다 히트 함

알앤비 장르에서 실력 만큼은 역대 탑으로 손꼽힘

그외 vos, 먼데이키즈, 김범수 등등 많지만

뭔가 이 라인업에 형성 되기엔 애매한 부분들이 있어 제외

[후라이드곱빼기]

김진호 미만 잡임

[낭미]

sg워너비가 크게 한몫했음 소몰이 대유행 시킨 장본인들 근데 노래 퀄리티도 개좋음

[캐미의나무]

sg워너비가 걍 압살이라 생각함 휘성은 그정도 임팩트는 아니었고 나얼 역시 약간 마니아층이었다고 생각하고...

[천재]

SG워너비 압살

[SAKURA]

닥진호같은데
김진호식 소몰이 따라하는 남자애들 개많았음

[오늘도날씨는맑음]

걍 sg워너비 1황 ㅋㅋ

[네당신말이옳습니다]

무적권 sg워너비임

[T1 Chovvy]

워너비는 말 그대로 남자들 워너비였음 죄다 sg노래 듣고있던데 ㅋㅋ

[예수]

sg워너비는 그 시절 가요계의 상징이었지

[썩은과자]

노래방 가면 남자 sg워너비 여자 씨야

[머터뤼]

sg워너비가 알앤비느낌인지는 잘 모르겠음

[관람하는관람차]

SG는 미디엄템포지 R&B하고는 좀 거리가 있다고 생각함. 소몰이창법으로는 김진호가 원탑이지만 R&B로 본다면 휘성인거같음

[lee2405]

동감. 대중성은 sg워너비 넘사지만 R&B를 표방하지는 않았고 보컬그룹 느낌이었음.
휘성이 곡이나 패션, 퍼포먼스에서 당시에는 좀 생소한 느낌의 알앤비를 제일 잘 보여줬고 힙합을 포함한 흑인음악에 대한 애정을 꽤 적극적으로 어필하면서도 대중성이 있었기 때문에 음지의 장르를 많이 끌어올렸다고 생각함.

[1등 당첨]

실질적으로 당시 타임리스 죄와벌 다 R&B 미데엄템포 곡 이라고 소개 하면서 다녔고 그룹 홍보도 R&B그룹 이라고 했었죠 앨범을 내면서 서서히 R&B 스타일이 빠진 거, 정통 알앤비는 휘성과 나얼이 맞긴 하죠 김진호가 초반엔 R&B 장르를 추구 했었음

[인던갑시다]

sg워너비지

[brightside]

미디엄템포랑 알엔비랑 다른거아닌감 빅마마휘성 유행할때랑 sg워너비때랑 년도수가 차이가 나는걸로 기억하는디

[1등 당첨]

빅마마랑 SG워너비 1년차이 / 휘성 하고 2년차이

[cxsv65]

sg워너비는 알앤비가 아니었고
휘성때부터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