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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피아노를 배우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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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클 래 식 연습일지 스트레스 받고 오다.
씩씩이아빠 추천 0 조회 194 04.10.04 00:19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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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4.10.05 00:07

    첫댓글 한번에 그렇게 많이 레슨 받으려면 정말 힘드실것같아요. 씩씩이 아빠의 부지런함에 많은 자극을 받습니다. 맘에 들게 연습이 되시면 회원연주방에 한곡 올려주세요. '나이가 많은 아줌마라서 이렇게 피아노가 안되나'하고 포기하고 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었지만 씩씩이아빠의 글을 읽으면서 제 자신을 돌아보게 됩니다.

  • 04.10.05 00:11

    나태해 지지 않고 하루에 30분이라도 연습을 하려고 합니다. 열심히 하면 언젠가는 저도 '엘리제를 위하여'를 연주할 수 있겠지요. 몹시 힘들어지면 열심히 하시는 씩씩이 아빠님의 글을 읽으면서 다시 힘을 낼 수 있을것 같아요. 좋은글들 고맙습니다.

  • 작성자 04.10.05 23:56

    저 역시 혼자서 하는 피아노공부인지라 자칫 나태해질수도 있겠기에, 많은 자극을 받으러 이 곳에 매일 들러 다른 분들의 글을 읽곤 한답니다.

  • 작성자 04.10.05 23:57

    곁들여 저와 비슷한 수준이거나 비슷한 처지이신 분들께서도 비교하시라고 가급적 자세하게 글을 써서 올리려고 노력 중입니다.

  • 작성자 04.10.05 23:58

    격려의 말씀 감사합니다. ^^

  • 04.10.21 12:38

    저랑 비슷하게 나가십니다.전 소나티네 대신에 반주를 배우고 있어요.어제도 전 레슨받을때 선생님께서 연습만이 살길이라고 했어요.그런데 그게 어디 되나요? 애들 뭐해줘야지.집안일에 정말 쉽게생각했는데 참 어려운길 들어왔구나 생각이됩니다. 괴테가 이런말 했더군요.모든것이 쉬워지기전에는 어렵다..그말이 정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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