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 성재성당(공소) 피정 보고

[leeyd(이영득)]

 찬미 예수님

* 5/9(일) 오전7시30분에 강남고속터미널에 변영주, 유철희, 나익균, 양명석, 조성연, 임병익. 이철웅, 8명이 모여 8시에 출발하는 고속버스를타고 12시10분에 영암 터미널 도착하여 이윤석 동문을 만나서15인승 봉고차로  독천으로 이동(20분소요),

독천 본당 신부님과 인사를 나누고  남원식당에서 연탄 돼지불고기를 맛있게 먹었습니다.

오후 3시정도에  강진 다산(정약용) 초당 관광(독천에서 40분 정도 1시간30분정도 관광)을 하고

 오후5시 반쯤 성재성당(공소)에 도착 하였습니다. 짐을 풀고서 저녁에는  영암에 한우가 유명합니다. 등심을 곁들여 밥과 묵은지로 배부르게 저녁을 잘 먹었습니다. 7시반 부터 시작하여 이윤석의 키보드 연주와 지도아래  참가자 8명 음악피정을 9시까지 가졌습니다. 9 시쯤되니 독천동성당 사목위원들이 낙지 20여마리를 가지고 와서 서로 인사를 나누고 식탁친교를 1 시간 정도 나누었으며, 서로 우의를 돈독히 하는 시간을 가진 후 잠자리에 들었습니다.

*  5/10(월) 아침을 먹고 성당을 6시 30분에 출발하여 완도 여객선터미널에 7시 45분에 도착하여  배로 8시에 출발하여 8시50분에 청산도에 도착하였습니다.

 청산도 슬로우 걷기 코스 두시간 반이 걸리는 코스를 걸어 다시 터미널에 도착하여   점심은 전복, 광어및 우럭회와 매운탕으로  해결하고, 오후 1시배로 완도로 나와 신지도(완도와 연육교로 연결되어 있음) 성당(공소)를  5시 반쯤 숙소에도착하여 깨끗이 이철웅과 유철희가 요리한 낙지볶음, 김치찌게로 저녁을 베불리 먹고, 7시30분부터 9시까지 성가 음악 피정을 가졌습니다.

 * 5/11일(화) 아침을 먹고 월출산 도갑사 구경을 하고,  10시 영암터미널에 도착하여 출발 10시35분 서울발 버스에 탑승하여 3시경쯤 강남고속터미널에 도착하였습니다.

 시작부터 끝날 때까지  안내 해주고, 재워 주고, 맛있는 음식을 골고루 먹을 수 있도록 배려해준 이윤석 친구에게 감사드리고, 처음부터 끝날 때까지 분위기 화기애애한 가운데 모든일정이 잘 진행되도록 적극 함께해준 회원님들 감사 드립니다. 피정에 참여한 회원들이 정성을 모아 성재성당(성)에 좋은 일에 쓰도록 기부금을 전달하기도 했습니다.

* 댓글에 준환씨가 같이 같으면 좋았을 걸 하는  글을 올려 주셨습니다. 다음 방문 때는 함게할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어 보겠습니다. 더 자세한 글은 피정에 참가한 친구들이 올릴 것입니다. 행사가 잘 진행되도록 많이 기도해 주신분들께 감사 드립니다.

[indiakillo(나익균)]

우리 회장님과 총무님의 지극정성의 보살핌으로 이 철없는 양떼들 먹이시느라 고생 참 많이 하셨음메 감사함다. 넘 수고 많으셨음에 박수로 답합니다. 참 좋은 피정을 계기로 더 알찬 신앙생활이 되었으면 좋겠읍니다. 아멘.

[촌놈 (안창도)]

좋은 피정 부럽다

[물길(임경남)]

잘들 다녀 오셨군!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곳에서 심신을 맑게 하고 오심을 부러워 합니다.

[이 득 표]

물좋고 산좋고 건강먹거리가 풍부한 산과 바다 그리고 영혼의 양식을 채우는 귀한 피정이었겠어요..허물없는 친구들과 더불어 부러운 모임입니다..

[청암 (이명수)]

2박3일간 좋은 피정을 다녀온 친구들 부럽습니다 부러워요

[젊은학생 (양갑수)]

양떼들이 좋은 곳 돌아다니며 맛있는 것도 먹고 좋은시간 가졌군요!

[안셀모]

카톨릭형제회 회장님 저의 불쌍한 양을 위하여 일심양면으로 고생하셧고 영암공소피정계획에 따른계획수립하느라고 고생하시고
좋은글 올려주셔서 좋은추억이되었습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많이 받으세요

[이윤석]

과로한 친구들, 몸들은 어떤지요. 회장님과 총무님의 주방 봉사로 편안한 2박3일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김교훈]

같이 못간게 못네 섭섭하네요, 다들 즐겁게 보낸것같아 보기에 좋습니다.

[전홍주]

남도 유서깊은곳에서 맛있는 먹거리로 즐겁게 여행을한 카톨릭 형제님들 부럽습니다

[변영주 (변사또)]

이번 피정을 주선한 집행부의 계획성 있고 성의있는 진행에 깊은 감사를 드리고 일정이 끝날때 까지 즐거운 마음으로 봉사해주신 스테파노와 신부님및 사목위원들께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영암이 초행인 제가 생각하기에 손색없는 " 명승지 " 라고 생각하고 적극 추천 합니다. 동행 했던 형제님들 께도 감사 드립니다. -이시돌-

[박기백]

경치 좋은 곳에서 하나님의 아름다운 작품을 보면서 은혜 많이 받으셨겠네요.
천주교 모임에 주님이 함께 하시어 아름다운 모임이 되고 더욱 번창하는 모임이 되기를 기도합니다.

[자은거사(홍재유)]

무사히 다녀 왔군요. 축하합니다. 재작년에는 영암에 갔었으나 이번에는 못가 무척 서운합니다. 갔다온 사진을 많이 올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유철희]

이윤석 선교사님께 감사드리며, 이번 피정을 준비하여 주신 이영득 회장님과 이철웅총무님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함께 한 친구들과 즐거운 시간 함께하여 감사드립니다,

[김대원]

참 의미있는 피정여행이었군요. 함께하신 인연 공덕으로 형제회 벗님들의 가정에 주님의 은총이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양명석]

감기 몸살로 이제야 글을 봅니다. 우선 회장단과 선교사님의 수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다음 주에 시간을 내서 저도 후기를 써 올릴까 합니다.

[배근홍]

이윤석 선교사님 수고 많이 하셨군요 천구교 형제회가 날로 발전하길 기원드립니다

[조은(조중구)]

이번엔 꼭참석하려 했는데 일이있어 미안하구여 형제들 조은피정되어 부럽네요.수고한 친구들 감사드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