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윤아의 남편 김형규가 아내에게 1위 축하 메시지를 남겼다.31일 김형규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일찍 귀가하여
공작부인과 mj와 함께 시청했다"며 김윤아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이어 그는 "뭔가 새롭다. 역시 최고의 가수분들이라
모든 무대가 좋았다"며 "순위가 중요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일등해서 기분 좋다. 여보 잘했어" 라며
김윤아의 1위를 진심으로 축하하는 다정한 모습을 보여 부러움을 샀다.
앞서 김윤아는 당일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첫 출연해 송창식의 '고래사냥'을 파워풀한 록버전으로
재해석해 무대를 꾸몄으며 첫 방송이었음에도 1위를 차지해 화제가 됐다.더불어 그녀는 무대 위에서 섹시한 카리스마를 발산해
관객들을 사로잡았으며 유혹하는 듯한
그녀의 미소에 시청자들까지 시선을 빼앗겼다.이에 네티즌들은 "알콩달콩 부럽다~",
"자우림 1위~기대만큼 멋진 무대였다", "남편분 너무 자상하다",
"김윤아 섹시 미소에 홀렸다",
"자우림 앞으로도 기대돼"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한편 이날 방송에서 같은 밴드인
YB는 강산에의 '삐딱하게'를 선보였으며 아쉽게 7위를 기록했다.
자우림 고래사냥 나가수에서 1위![자우림 나가수 고래사냥]
자신을 비주류라고 분류하던 자우림이 공주파에 떳습니다!!
그것도 나가수로 말입니다~
1997년에 대뷔하여 일탈, 매직카펫라이트, 하하하송 등 여러곡의 히트곡을 남긴
자우림은 나가수에 출연하고 충격적이었다는 인터뷰를 했습니다.
하지만 충격적이었다는 말이 거짓말 처럼 송창식의 고래사냥으로 1위를 하여
역시 자우림이라는 찬사를 받았습니다~
이로써 나가수에 YB와 자우림 2팀이 밴드그룹으로 승부하게 되었는데요
나가수가 더욱더 풍부해질듯하여 기대가 됩니다~
술마시고 노래하고 춤을 춰봐도 가슴에는 하나가득 슬픔 뿐이네 무엇을 할것인가 둘러 보아도 보이는 건 모두가 돌아 앉았네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삼등삼등 완행열차 기차를 타고 허 ~ 간밤에 꾸었던 꿈의 세계는 아침에 일어나면 잊혀 지지만 그래도 생각나는 내 꿈 하나는 조그만 예쁜 고래 한 마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우리의 사랑이 깨진다 해도 모든 것을 한꺼번에 잃는다 해도 모두들 가슴속에 뚜렷이 있다 한 마리 예쁜 고래 하나가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떠나자 고래 잡으러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 자 우리 떠나자 동해 바다로 신화처럼 숨을 쉬는 고래 잡으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