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도 베트남이 정글인줄 아시나요?
아직도 베트남이 모두가 후진국 빈민인줄 아시나요?
아직도 베트남이 모든 물가가 한국대비 10분의 1쯤으로 아시나요?
어바웃으로 간단히 환율을 따져보겠습니다
한국돈 110,000원이
달러로 100불
베트남동으로 환산하면 2,100,000동
여기서 오류 시작
베트남동 2,100,000동이라 하면 한국돈처럼 2,100,000원의 가치쯤으로 생각하시는 오류를 범하십니다.
물가는 베트남동화 200,000동과 한국돈 10,000원 그 쓰임새가 똑같다고 보셔야 합니다.
저도 아직까지
한국돈 10,000원 쓰는건 아까운대
베트남돈 200,000동 쓰는건 별로 아깝지 않게 쓰고 있습니다.
저의 뇌에서 돈의 값어치를 잘 생각하지 못하고 그냥 싸다라는 느낌만으로 사용합니다.
100,000동(5,000원)쯤은 그냥 아무생각 없이 사용 합니다...이 버릇을 고쳐야 하는대 잘 안됩니다.
베트남의 부동산 값
베트남에서는 보통 ㎡으로 계산을 하는대
요즘 도시의 건축비를 보면 ㎡당 1,000,000원대가 기본적으로 우습게 적용 됩니다.
그래서 30평짜리 집하나 짓는대 기본적으로 1억원 정도의 건축비가 계산되는 것이 일반적 입니다.
물론 시골 농촌의 주택은 사양에 따라 다르겠지만 아무리 못해도 50%이상은 들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래서 도심의 일반적인 집값은 1억원 이상하는 집들이 대부분입니다.
물론 한국이나 베트남이나 마찬가지로 지역마다 그 차이는 있는거죠
그래서 베트남식으로 살려면
도심 외곽지역에서 현지인처럼 자고 먹고 지내면 월 500불 정도면 지낼 수 있겠지만
잘 살자고 온 베트남에서까지 그리 살바에야 뭣하러 베트남으로 오실까요?
단순히 아무생각 없이 베트남에서 현지인 동네에서 현지 서민식으로 그냥 편히 살고자 한다면
한국보다는 생활 만족도는 높을거라 생각합니다
비교의 대상도 없고, 질투의 대상도 없고, 무시하는 사람 없으니
근심 걱정 욕심 없이 무소유로 살고자 한다면
베트남 외곽만큼 생활만족도가 높은 곳은 없을거 같습니다. ㅎㅎ
단, 그리 살다보면 다시는 도심으로 나오거나 한국으로 가기 어렵겟지요
소규모 사업
이제는 베트남에서 1천만원~3천만원 가지고서는 부가가치를 올릴 수 있을만한 사업에 투자하기 어렵습니다.
적어도 5천~1억원 이상은 가져야 소규모 영업장을 오픈할 수 있습니다.
자신있게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은 투자금액 대비 부가가치는 한국보다 베트남이 결단코 높습니다.
한국에서는 1억원 이하를 가지고 할만한 사업 진짜 없죠
그러나 베트남에서는 1억원을 가지고 한국보다 높은 부가가치를 창출할만한 사업거리는 아직 많습니다.
그러나 똑같은 아이템으로 똑같이 사업을 운영하는대 누구는 성공하고 누구는 파산합니다.
그건 순전히 개인의 능력인거죠.
외국인의 인건비
베트남에서는 몸만으론 절대 돈벌 수 없고, 자본 떨어지면 사기꾼으로 전락할 수 밖에 없다.
몸(노가다)으로 돈을 벌려면 인건비 비싼 선진국으로 가야만 한다
영업(마케팅)
베트남인들과 경쟁하여서는 절대로 이길수 없는 조건이다
- 언어를 통한 감정교류에서 진다.
- 학연, 지연등의 연고에서 진다. 팔은 안으로 굽는다.
- 베트남인 마진율로 경쟁 영업해봐야 남는것이 없다.
- 무조건 우수한 품질로만 승부할 거라면 선진국으로 가야한다.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많은 생각을하게 해주시네요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조은정보 감사''''
개념있게 돈쓰기
맞습니다.
알찬정보 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유익한 정보
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감사합니다.
넵감사합니다
감사합니다 잘봤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