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날 타프스크린 반품 들어온것 있으면 보내 주실수 있나 문의 했더니, 내일 1동 들어올 예정이니 보내주겠노라 하시더군요.
넘 기뻐서 9월3일 출발하자구 약속을 하고, 예약을 하고... 사실 타프스크린 주문한뒤, 빅돔 팔고 캠프타운꺼 처분하고...가족들에게 면목없이 올 여름을 보냈습니다...도착할 시간이 넘 지난 9월2일 오늘 다시 전화를 했더니 반품은 취소됐고. 깜박 잊어서 연락도 못드렸다...하시는군요...
허탈하군요..내일 약속은 취소 시키구...할말이 없군요.
공지를 보니 전량 리콜도 아니고 선택적 리콜이 돼 버렸더군요...
2,3차 제품에 불만 없으면 그냥 쓰던지(거의 무조건적으로 전면 리콜 해주시겠다던 말이 아니더군요. 아래 공지가 있었는데..)
1. 이번 타프스크린을 구입하신 회원분들 모두에게 제품상태와 상관없이 조건없는 리콜을 해드리겠습니다.
다시 재작업하여 입고와 동시에 발송을 해드리겠습니다. 새제품을 받으실 때까시 사용하시면 됩니다.
전량 리콜에 대한 내용은 기존과 같습니다.
다만 기존제품을 사용하시다가 새제품을 추가로 드리는 것이 아니라
새제품이 나오면 교환하는 방식으로 정정되었습니다.
2012년 신청자도 기간내 제품회수가 되야 보내 주시겠다 하시는 군요.
리콜신청기간 : 2011년 10월16일까지 / 2012년형을 신청하실 분들도 제품이 먼저 회수되어야 합니다./ 리콜신청 기간이 지나면 보상해 드리지 못합니다
공지에 올랐던 그 철석같은 약속들을 다시한번 생각해보게 하는군요.
2012년 제품은, 반품한뒤 내년 여름까지 기다려야 하는건지, 아님 리콜품이 4차 제품이고, 그게 2012년 제품인지....???
올해의 급한불은 끄셨으니...!!! 공구한 분들에게 하신 말씀들이 공염불이 아니길...
문의 드립니다
1) 2,3차 제품 반품 → 리콜품 수령후 반품 → 2012년 제품 수령 : 공구끝
2) 2,3차 제품 반품 → 리콜품 수령 : 공구끝
3) 리콜품 수령 후 반품 → 2012년 제품 수령 : 공구끝
4) 리콜품 수령 : 공구 끝
5) 쭈~욱 기다리다 2012년 제품 수령 : 공구끝
위 1), 2), 3), 4), 5)에서 맞는항과 틀린항을 설명해 주세요
첫댓글 ㅎㅎㅎ 깜빡하고 연락도 못했다는 말은 정말이지 동감이 가네요....어떻게 해야지 우리 맘데로 물건을 받을수 있을까??
여기서는 힘들다고 생각되네요..ㅎㅎ
동감.. 일찌감치 환불받고 다른거 구매했으면 이런 걱정안했을텐데... 이제 빼도박도 못하고 카페지기님 해주는데로 목빼고 기다릴수 밖에 없다는....
이런 느낌이 드는건 왜 일까요. 점점 슬퍼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