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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두런두런 이야기 스크랩 오빠는 진짜 사나이!! 제5회 어린이 그림ㆍ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김용옥 추천 0 조회 23 15.07.29 14:02 댓글 0
게시글 본문내용

 ▲ 박창명 병무청장이 공모전 수상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제5회 어린이 그림 & 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잘 가르쳐 주어야~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고사리 같은 손으로 붓을 움직여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불끈 일으킬 수 있도록 그림으로 표현하고, 글을 읽는 내내 가슴 뭉클함을 느끼게 하는 "나라사랑 그림ㆍ글짓기 공모전 시상식" 현장에는 우리나라 대한민국을 그림이나 글로 다 표현 할 수 없을 만큼 몸과 마음이 성숙한 어린이들이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가득 안고 초롱초롱한 눈망울을 굴리며 부모님 친척들과 함께 정부대전청사를 찾았습니다. 

 

 

▲ 정부대전청사 2층 시상식장 앞 로비에 전시된 장식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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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좋아하는 동물 인형들과 해바라기, 과꽃, 장미 등이 환하게 웃는 모습으로 로비에서 손님맞이를 합니다. 유난히 예쁘게 장식을 해 놓아 이곳이 정부청사가 맞나 싶을 정도로 어린이 손님맞이에 분주한 시간... 하나둘 엄마, 아빠, 언니 손을 꼭 잡고 정부대전청사를 처음 방문하는 어린이들은 사뭇 신기한 모습입니다.

 

 

▲ 시상식에 참석한 참석자들이 수상작을 감상하고 있다.

 

미리 도착한 부모와 어린이들은 병무청의 역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병무역사기록전시관을 둘러 본 후, 2층 로비에 전시된 수상작들을 미리 만나보는 시간도 가졌습니다. 내 아이가 그린 그림과 글이 이렇게 멋지게 걸려 있을 줄 상상도 못했습니다. 기특한 손주 놈의 글솜씨에 할아버지는 자리를 떠날 생각을 않으셨습니다.

 

시상식에 참여한 어린이, 부모, 병무청 직원들 모두 함께 마술쇼를 보고 있다.

 

▲ 마술사 K가 신기한 마술쇼를 보여주고 있다.

 

아무리 눈을 크게 뜨고 자세히 봐도 믿을 수 없는 현실이 눈앞에서 펼쳐집니다.

신비한 묘기로 사람들을 감동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신기한 마술쇼.

아이들이 열광하고, 부모들도 신기해하는 마술을 여러 가지 많이 보여줬는데요.

한번 적신 비눗방울이 어떻게 저렇게 많이 만들어지는지 오늘 이걸 본 아이들은 아마도 집에 가서 비눗방울 놀이 엄청 할 것 같습니다. 

병무청 마스코드 굳건이가 대상을 받은 다연이와 인증샷~

 

모처럼 어린 친구들을 만난 굳건이. 덩달아 신이 나서 먼저 아는 체를 합니다.

어떻게 알았는지 제일 예쁘고 큰 상을 받은 다연이에게 다가가서 인증샷을 날립니다.

투박한 굳건이 손을 잡은 지연인 무섭지도 않은가 봅니다. ㅎㅎ.. 사실 굳건이가 귀여운 건 있죠..

똑똑한 다연인 어느새 병무역사기록전시관에서 사진이 새겨진 수첩도 받아 왔네요.

역시~~~ 대상 받은 친군 뭔가 달라요 달라~~  

 

도전 병무역사 청렴북을 울려라!! 정답을 맞춘 어린이들이 저요!를 외치며 손들고 있다.

 

도전 병무역사 청렴북을 울려라! 퀴즈문제

 

마술사 아저씨의 재치있는 말솜씨로 "도전!! 청렴북을 울려라!" 퀴즈가 시작되었습니다.

문제는 병무역사에 대한 문제인데요. 병무청이 어떤 일을 하는 곳인지, 병무청은 어디에 있는 건지. 군대는 만 몇 세가 되어야 가는지 병역명문가는 무엇인가? 등등 헷갈릴 수 있는 문제들을 아이들은 척척 잘도 맞춥니다. 답안을 치켜들고 저요!! 라고 제일 우렁차게 큰 목소리를 낸 친구에게 다가가 풍선으로 만든 커다란 선물을 안겨 줍니다. 시상식장을 열정의 도가니로 몰아넣는 순간이었어요.
 

최종 우승자를 가리기 위한 마지막 문제를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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퀴즈로는 좀처럼 우열을 가리기 힘든 상황에 도달했습니다.

우승자는 처음 다섯 명에서 세 명으로 다시 두 명으로 좁혀졌습니다.

준비한 문제가 동나는 순간입니다. 문제도 다 읽기도 전에 먼저 손을 드는 어린이.

놀라울 만큼 대단한 실력을 갖춘 어린이예요. 문제의 서두만 두어 마디 읽었을 뿐인데….

정답을 맞혔습니다. 정말 신기했어요. 어른도 따라갈 수 없는 실력자로 인정받았습니다.

 

도전 청렴북을 울려라! 최종 우승자가 청렴북을 울리고 있다.

 

"둥둥!! 청렴북을 울려라!!" 
오늘의 퀴즈왕에게는 문화상품권 5만원이 선물로 주어지며, 병무청 신문고인 큰 북(청렴북)을 칠 수 있는 기회가 주어집니다. 오늘의 퀴즈왕이 된 어린이가 커다란 큰 북 앞으로 나아가 세번을 탕^탕^탕 힘차게 북을 울렸습니다. 와~ 이 순간 모두 조용히 아주 조용히 북소리를 듣습니다.? 


 

 

 ▲ 대상?(그림) 중일초3년 김다연                                       ▲ 대상(글) 한밭초등6년 박서연

▲  나라사랑 그림/글짓기 대상 수상소감을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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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 시상식에서는 경과보고와 심사평 등 공모전 수상자에게 병무청장이 일일이 한 명씩 시상을 한 후, 대상작품의 소개시간이 주어졌습니다.? "무궁화 삼천리를 지키는 군인아저씨"란 제목으로 대상(그림 부문)인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용인 중일초등학교 3학년 김다연 학생은 병무청장의 물음에 또박또박 대답도 잘했습니다. "오빠는 진짜사나이"란 제목으로 대상 (글짓기 부문)을 인 국방부 장관상을 수상한 대전 한밭초등학교 6학년 박서연 어린이가 사촌오빠에게 쓴 편지를 직접 읽어보는 시간에는 눈시울을 촉촉이 적시는 분들도 더러 계셨습니다.?

 

▲ 수상 축하인사를 하는 박창명 병무청장

 

또한, 박창명 병무청장은 축하 말씀에서 “국내외에서 많은 어린이들이 창의적인 그림과 글을 응모했다.”며

“기성세대들은 대한민국의 내일을 이끌어갈 주인공들인 어린이들에게 나라사랑하는 마음과 병역의 소중함을 잘 가르쳐 주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그림/글짓기 대상 작품(그림: 왼쪽 / 글짓기: 오른쪽)

그림 부문의 김다연(용인 중일초 3년, 무궁화 삼천리를 지키는 군인아저씨) 어린이의 작품은  ?

대한민국 국민 모두가 안전하고 행복한 모습을 그려 젊은이들의 병역의무 이행이

곧 안전하고 평화로운 대한민국을 만들 수 있음을 보여 주었다”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글짓기 부문의 박서연(오빠는 진짜사나이, 대전 한밭초등학교 5학년) 어린이의 작품은

육해공군을 지키는 듬직한 군인과 행복한 국민의 모습을 어우러지게 표현해

행복한 대한민국의 미래 모습을 밝게 표현한 작품”이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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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창명 병무청장이 나라사랑 공모전 수상자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시상식이 끝나고 포토타임의 시간도 주어졌습니다.

자랑스러운 상장과 부상, 꽃다발을 안고 부모님과 멋진 추억의 인증샷과 함께 연신 축하인사를 받습니다.

어린이 친구들은 여전히 굳건이에게로 마음이 쏠립니다. 멋진 굳건이와 인증샷 날리기에도 분주했습니다.

휠체어를 타고 시상식장에 나온 유난히 눈이 똘망똘망한 어린이.

청장님과의 인증샷에서 영광스런 모습입니다.
 

제5회 어린이 그림/글짓기 공모전 수상작이 시상식장 앞 로비에 전시되어 있다.

 

병역이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을 주제로 미래 주역인 어린이들에게 병역이행의 소중함과 나라사랑하는 마음을 갖게 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개최된 병무청「제5회 어린이 그림ㆍ글짓기 공모전」시상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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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수상한 ?공모전 우수작 41점은 7월 23부터 28일까지 정부대전청사 중앙홀에 전시를 끝내고, 병무역사기록전시관에도 전시할 계획이라고 합니다. 또한, 많은 사람이 모이는 장소를 선정해 ?전국에 순회전시 되며, 병무청 누리집, 블로그, 페이스북 등에 사이버 전시관을 마련하는 등 많은 국민과 함께 어린이들의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나누는 기회를 가질 계획이라고 합니다. 앞으로 곳곳에서 전시될 어린이 그림 / 글짓기 공모전 우수작들에 많은 성원과 관심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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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취재: 청춘예찬 어머니기자  손미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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