콧수염과 오토바이, 그리고 통기타로 대표되는 이장희는 감성을 자극하는 아름다운 노랫말과 포크와 록을 넘나드는 멜로디로
1970년대 젊은이들의 마음을 흔든 시대의 아이콘이다.
1971년 DJ 이종환의 권유로 가수로 데뷔한 이장희는 번안곡이 주를 이루던 70년대
포크계에 '그건 너', '한 잔의 추억', '나 그대에게 모두 드리리' 등의 자작곡을 발표하며
싱어송라이터로서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했다.
또한 김완선 3집 <나 홀로 춤을 추긴 너무 외로워>를 프로듀싱하였고 동아방송 <0시의 다이얼> DJ로 활동하며
밴드 '사랑과 평화'를 발굴, 그들의 1집 <한동안 뜸했었지>를 프로듀싱하며 자신의 노래뿐 아니라
다양한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 실력을 보여주었다.
2019년 3월 8월(금), 9일(토) LG아트센터에서 <나 그대에게>라는 제목으로 공연을 펼칠 이장희의 앨범을 살펴보며
그의 음악적 역사를 톺아보고자 한다.
첫댓글 장희님 이번 콘서트 기획사 블로그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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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공연기획사에서
정리를 잘 해놓았네요
감사합니다
간단 명료하게 정리된 이장희님의 히스토리 잘 보았습니다!
년도별로 발표된 앨범과 내용 머릿속에 쏙 쏙...ㅋ
아~~~잘읽어습니다^^..^^..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