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07. 03. 27 09:33:56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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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 김영호 |
제목 | 무슨파 몇대손인지 알려주세요............. |
운영자님 안녕하세요 할아버지성함은 (김천옥) 이시고요 아버지는 (김해득)족보에는 (득수) 수 돌림쓰시고요 저는(김영호) 영돌림쓰고요 제 아들은(진섭)섭자 돌림입니다 (안공경파) 란말을들었고요..몇대손인지를 잘 모르겠습니다..알려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김영호 |
[ 운영자 ] | 안녕하세요 김영호님! 김해김씨족보 홈을 찾아주셔서 감사합니다. 김해김씨(金海金氏) 안경공파(安敬公派)란 조선조 초의 문신(文臣)으로 지돈녕부사(知敦寧府事; 왕친의 외척(王親外戚)의 일을 맡아 보던 정2품관) 등의 벼슬을 하시고 안경(安敬)이라는 시호(諡號)를 받으신 영정(諱永貞)할아버지 이하 자손들을 말합니다. 안경공파(安敬公派)란 말을 들으셨다면 집안에 있는 보첩을 확인하여 보시는 것이 제일 정확하다고 하겠습니다. 김해김씨 안경공파(安敬公派)는 금녕군파(金寧君派=경파)의 지파(支派;가지파)이고 중조(中祖)는 고려 말경에 금녕군(金寧君)이신 목경(牧卿)할아버지 이십니다. 세수(世數)는 중조(中祖)이신 목경(牧卿) 할아버지부터 기산(起算)하여 7세(世)에 자(子) 영견(永堅), 영서(永瑞), 영정(永貞), 영순(永純)으로 기록되는데, 중조(中祖) 목경(牧卿) 할아버지 이하를 별칭으로 경파(京派)라고도 하며, 영정(永貞) 할아버지 이하 자손들을 안경공파(安敬公派)라고 합니다. 세계도(世系圖)로 표시하여 보면 중조(中祖) 금녕군(金寧君) 목경(牧卿), 2세 충간공(忠簡公) 보(普), ⑨문간공(文簡公) 저(著)-문간공파, ⑩시중공(侍中公) 양(暘)-시중공파, ⑪밀직공(密直公) 수(秀)-밀직공파, ⑫평장사(平章事) 란(蘭)-평장사공파, 3세 普의子 도문(到門), ⑥밀직부사(密直副使公) 달문(達門)-밀직부사공파, ⑦봉상공(奉常公) 현문(顯門)-봉상공파, ⑧밀직사(密直使) 창문(昌門)-밀직사공파, 4세 到門의 자 근(覲), 5세 ①참의공(參議公) 효원(孝源)-참의공파, 서흥도호부사(瑞興都護府使) 효분(孝芬), 6세 교리(校理) 증호조판서공(贈戶曹判書公) 진손(震孫), 7세 ②이조참판(參判公) 영견(永堅)-참판공파, ③횡성현감(橫城縣監 영서(永瑞)-횡성현감공파, ④안경공(安敬公) 영정(永貞)-안경공파, ⑤석성현감(石城縣監) 영순(永純)-석성현감공파 등으로 표시되는데, 위 세계(世系) 전체가 금녕군파(金寧君派) 또는 금녕군 휘목경파(諱牧卿派)인데 별칭으로 경파(京派)라고도 하며, ④번 이하 자손들을 안경공파(安敬公派)라고 하는 것입니다. 안경공파를 포함한 금녕군 휘목경파(金寧君 諱牧卿派=경파)의 항렬자는 다음과 같이 정하여져 있습니다. 중조(中祖) 금녕군으로 부터 20세 顯(현)○, 21세 ○培(배), 22세鍾(종)○, 23세 ○泰(태)洙(수), 24세 榮(영)○, 25세○燮(섭)謙(겸), 26세 在(재)載(재)○, 27세○鎭(진), 28세浩(호)○, 29세 ○根(근) , 30세 性(성)炳(병)○, 31세 ○用(용)坤(곤), 32세 錫(석)鎬(호)○, 33세 ○淳(순), 34세 東(동)○, 35세○煥(환)烈(열), 36세 重(중)○, 37세 ○鎔(용)善(선), 38세洛(낙)○, 39세 ○相(상) 40세炯(형)炳(병)○ , 41세 ○基(기)奎(규) 아버지 항렬자 수(洙)자, 님항렬자 영(榮)자, 님 아들 항렬자 섭(燮)자로서, 안경공파의 항렬자를 따르고 있다면, 금녕군파(金寧君派=경파) 항렬표와 같이, 영(榮)자 항렬은 시조(始祖) 수로왕(首露王)의 후예(後裔)로, 중조(中祖)로부터 24세(世=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이고, 중조(中祖) 금녕군(金寧君) 목경(牧卿) 할아버지의 23대손(23세손)이 되고, 안경공(安敬公) 영정(永貞) 할아버지의 17대손(17세손)이 되는 것입니다.(안경공은 금녕군의 6대손(6세손)이므로 영(榮)자의 23대손 - 6대손= 17대손=17세손) 세수(世數) 시작의 방법은 시조(始祖)부터 시작하는 방법과 중조(中祖)부터 시작하는 방법이 있는데, 김해김씨는 시조(始祖) 가락국왕 김수로왕(金首露王) 탄생부터 1965년의 유구한 역사를 가진 반면 계속하여 전해오는 보첩기록이 없는 관계로, 중조(中祖)로부터의 세수 시작을 원칙으로 함으로 시조의 몇 대손인지는 알 수가 없다고 하겠습니다. (75대, 75세, 75대손 등은 정확한 세수가 되지 못함) 보첩(譜牒)에 표시하는 1세, 2세, 3세, 4세 등은 위에서 아래로 내려가는 순서를 말하는데 1대, 2대, 3대, 4대 등도 같은 뜻입니다. 즉 중조(中祖)는 첫 번째 세대(世代)이고 영(榮)자 항렬은 24번째 세대(世代)라는 뜻입니다. 세손(世孫)과 대손(代孫)은 같은 뜻으로 특정인(조상)의 몇 번째 자손인가를 나타낼 때 사용되는 개념으로 나(본인)는 아버지의 1대손(1세손), 할아버지의 2대손(2세손), 증조부의 3대손(3세손), 고조부의 4대손(4세손), 5대조(5세조)의 5대손(5세손)이 되는 것입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첫댓글 잘보고갑니다 저 안경공파네요
고조부형제가 단양에정착하여 족보를 출간했는데 거기우리고조부는 않나오고 다만결성(홍성)에서 이거하여 제형 조밑에 올림 결성은 홍성 우리가홍성에10여대를 넘기고 현만삼종조의후손 김진태 대검계장1976년근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