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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마이포토] 별그대 전지현, '무릎담요는 필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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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민 |
16일 오후 서울 목동 SBS사옥에서 열린 SBS드라마스페셜 <별에서 온
그대> 제작발표회에서 톱여배우 천송이 역의 배우 전지현이 무릎담요를 덮으며 자리에 앉고 있다.
<별에서 온 그대>는
404년 전 UFO를 타고 조선 땅에 온 외계인이 여전히 같은 모습으로 서울에 살고 있다는 황당한 상상에서 시작, 외계에서 온 남자와 지구를
떠나고 싶은 여자의 위험천만하고 발랄달달한 이야기를 담은 팩션 로맨틱 코미디다. 12월18일 수요일 밤 10시 첫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