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일 수능 대박을 응원합니다!!!

[1272기 박성욱父(2사단/보병)마산]

https://youtu.be/Jzu7W5i9xE0

내일은 2021년 수능 시험일 입니다!!

아마도 해가모 카페의 부모님들은 작년 혹은 재작년에 아들들이 수능을 치르고 잠시 대학 생활한 후 해병대에 입대한 경우가 많으실 것이고~~

연년생이나 여러 이유로 올해 수능을 치르는 자녀분들도 다수 있으리라 생각합니다!!

다행히 수능 한파는 없다고하고 코로나 방역도 꼼꼼히 한다 하오니 한시름은 덜었네요!!

가슴으로 낳아 울고 웃으며 키워낸 세월!!

만감이 교차하시는 오늘 밤일테지만 늘 그랬듯 자녀들을 믿고 응원하며 기도하는 것 외에 우리 부모님들이 하실 일이 뭐가 있겠습니까?

편한 곳 다 마다하고 해병대를 자원한 자랑스런 아들을 이미 두신 우리 부모님들!!

해병대도 보냈는데 전국 무슨 대인들 못 보내겠습니까??

수능일까지 뒷바라지한다고 너무나 고생 많으셨고 해가모의 이름으로 열렬히 응원합니다!!

해가모!! 수능 대박!! 필승!!!

[1267기 권대현 맘(특임대/1사단)대구]

와우 감동입니다~~짝짝짝
수험생들., 부모님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무탈하게 실력 발휘하길 바랄게요

[1271기 김도휘맘(1사/71대)천안]

대박기운이 고스란히 수험생 여러분께
가길 기원합니다..🍀🍀🍀
시간내주셔서 글 올려주신 성욱부님께도
좋은일만 생기길 바랍니다. 🙏🙏🙏

[1271류현우맘(1사단/전차승무)부산]

수험생들 대박 기원합니다.
부모님도 수고 하셨어요~
성욱이 아버지 감동 입니다~

[1273기 조재윤맘(1사단 16연대)포항]

선배님, 축하글 너무 멋지네요~
울 조카도 고3이라 내일 수능 봅다고 합니다.
아직 조카에게 직접 응원 문자 한통 안한 이모가 부끄럽네요
지금 얼른 응원 문자 한통 보내고 오겠습니다

[(부)390이재영맘(연평도.병기/포항]

성욱아버님 멋찐 수능응원메세지 올려주셔 대박입니다.
저도2년후딸랑구 수능봅니다.그때도 응원과격려부탁드릴께요ㅎ
낼은 다행히도 수능한파는없다고하니 다행입니다.현코로나상황으로 매시간 환기목적으로 창문을열어순환 시킨다고 하니 꼭 따뜻한겉옷이나 무릎담요챙겨가셔요.수능대박 기원합니다

[1271기 김성준맘(6여/65대)인천]

수능응원해주신 성욱부님 감사합니다~^^
그동안 노력의 결실이 대박수능으로 이루어지길 두손모아 기원합니다🙏🙏
수험생도, 부모님도 모두 고생하셨습니다~
수능대박!!! 화이팅~🍀

[1266기 최민석맘(2사단/보병)포항]

성욱부님~
감동적인 수능 응원메시지 눈물나요ㅠㅠ

감사합니다~🙇🏻‍♀️

🍒 내일 수능 보는 모든 수능생들 그동안 수고했고 내일 실수만 하지말자!!!

🍒 해가모 가족들 중 수능 보는 가족 모두 두손모아 간절하게 응원합니다🙏🏻

🇰🇷1272기 박성욱해병 실무지에서 좋은 선ㆍ후임들과 함께 아말다말 무사무탈 항상 응원합니다🙏🏻

[1269기 임형근맘(1사단 보병)충주]

수능 응원글 감사합니다~
울집 막둥이 낼 셤 잘찍거라^^
형 해병가는거 보고 자긴 절대 싫다더니
형 첫휴가때 정복에 감탄하고
형선물로 준 해병티 매일 입고 있네요ㅋ
형따라 갈라나~^^
해가모 가족분들~~ 수능 대박나길
응원합니다~~*

[1273기 조재윤맘(1사단 16연대)포항]

선배님, 둘째 수능 대박 나길 응원합니다~♡

[1269기 임형근맘(1사단 보병)충주]

재윤맘님 감사합니다~
삼남매중 형근이 둘째에요^^
재윤해병 실무서 무사무탈 함께 바래요~~*

[1273기 조재윤맘(1사단 16연대)포항]

앗 실수를 했군요
막둥이 셋째 수능 잘 쳐셔 좋은 대학 희망하는 대학에.꼭 합격 하길 응원합니다 ^^

[1269기 임형근맘(1사단 보병)충주]

재윤맘님 제가 얘기 안했는데
어찌 아시겠어요^^
괜찮습니다~~^^
응원 진심 감사해요~~
편안한밤 되세용~~*

[1274기박재형모(1사/대전차화기)울산]

수능 응원 메세지 감동입니다~
한해 고생한만큼 좋은결과 있기를 두손모아 기원 합니다~

[1268기 이창민맘(2사단 박격포) 안동]

해병이 동생들 수능 가족님
그동안 애 쓰셨습니다
수능 대박 나길 오늘도 기원합니다

[1270 임지원父(2사단/상륙장갑)서울]

감동의 응원글이네요.
성욱아버지 글솜씨에 감탄이 절로...
수능 준비해온 모든 해가모 가족분들
고생 많으셨고 수험생들도 실력 충분히
발휘하여 좋은 결과 나오기를 응원합니다.

[1271기 박건영맘(6여62대)서울]

지금까지 열심히 잘 해왔던 것처럼 최선을 다해주길~🍀
예비2022학번 화이팅~
고운 글 올려주신 성욱부님 좋은 하루 되세요!

[1265기 박수빈 맘 (2사 통신) 서울]

오늘 수능 보러 간 제 고3 아이를 응원해주는 거 같아 감사합니다. 꼭 붙어 22학번이 될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