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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대화방 노후대비 어찌하시는지요?
동글이 추천 0 조회 1,835 23.01.31 21:45 댓글 21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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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3.01.31 23:50

    첫댓글 나름 잘 하고 계시네요. 주식, p2p, 코인 등으로 속 끓이는 사람 적잖습니다. 우공이산!

  • 23.02.01 00:10

    앞으로 10년간은 현금부자가 최고라고 하네요.
    주식, 부동산 하지 마시고 적금 들어서 현금 부자 되십시오.
    현금은 말 그대로 현재 가지고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돈입니다.
    주식이나 부동산은 내일 이후의 미래의 돈이지 지금 당장 현재의 돈이 아니고 어찌될지 모르는 리스크입니다.
    공제회 장기저축급여 최대구좌와 목돈급여만 하시고 있고, 주식이나 다른건 모른다고 하셨는데, 결국은 선생님 같은 분이 나중에 안정적이고 편안하게 세상을 사실 것 같습니다.^^
    주변에서 주식투자 한다고 현혹되지 마세요.
    그 사람들을 깊이 관찰하면 초반은 따지만 끝이 안 좋은 경우가 매우 많습니다.
    말을 안해서 그렇지 주식투자 때문에 가정불화가 심하게 일어난 사람들도 은근히 많습니다.

  • 23.02.01 03:20

    저는 중년인데도 월급스쳐지나가게 쓰기 바빠요 집도 차도 사회생활초기 처음부터 다 빚이어서 안그래도 갚기바쁜데 부모님 나이드시고 애도 커가니 돈이 돈이아니네요ㅜㅜ 존경합니다 👍

  • 23.02.01 04:06

    신용카드 없애 버리고 직불카드 사용하면 빚이 없어지고 돈이 모인다고 하던데요.^^

  • 23.02.01 04:58

    교직원공제회 안정적으로 최대치 납부하시는 것만으로도 잘하고 계시는것 같아요^^~~~

  • 작성자 23.02.01 06:34

    선생님들 글보니 제가 어리석은게 아닌것 같아 힘이 나네요. 감사합니다!

  • 23.02.01 10:01

    땀흘려서 벌고 그 돈을 이자가 높든 낮든 상관없이 적금 넣으시면서 생활하시면 노년에 안정되고 편한 생활을 하실 것입니다.
    교직원공제회 장기저축과 목돈급여 넣고 계신 것은 매우 잘하셨습니다.^^
    주식을 하는 사람들이 땄다는 이야기는 많이 하지만 펐다는 이야기는 절친한 사람 외에는 잘 안 하는 것 같습니다.
    그래서 주식을 하는 사람들을 보면 멋있고 배짱 있게 보이기도 하지만 깊이 실상을 들여다보면 매우 힘들어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선생님 주관대로 장기저축과 목돈급여 밀고 나가세요.
    제가 올해 62세인데 후회되는 것이 장기저축과 목돈급여를 교직 시작할때부터 쭉 넣어 왔으면 훨씬 더 좋았겠다 하는 것입니다.

  • 23.02.01 07:11

    다른분들과 조금은 다른 말씀을 드려볼까합니다! 적금 및 예금은 인플레이션을 헷지(방어)해주지 못합니다. 최근 미국이나 한국 물가상승률에 비해 예적금의 이율은 낮게 설정되는 것이 보통입니다. 즉 예적금은 돈을 모으거나 유지하는 수단이지 투자가 될수는 없습니다. ㅎㅎ 잘 모르시고 투자를 하신다면 위험이겠지만 공부하시고 투자하신다면 기회입니다 ㅎㅎ 자본주의 시대에서 투자는 필수입니다. 부동산이든 주식이든 도서관에 가서 재테크 관련 서적을 몇권 보심이 어떨지요? :)

  • 23.02.01 10:17

    선생님 말씀은 이론적으로 맞는 말씀이지만, 나중에 노년이 되어 결과를 들여다 보면 이자가 높든 낮든 꾸준히 적금 넣고 열심히 산 사람들이 잘 살더군요.^^
    선생님 말씀대로 주식이든 부동산이든 잘 되서 성공하면 큰 부자가 되겠지만, 그러나 실패하면 크게 힘들어질 수 있습니다.
    특히 주식은 소위 말하는 돈 놓고 돈 먹기라는 표현을 쓸 정도로 도박성을 가지고도 있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많습니다.
    도박이라는 것이 꼭 도박장에서 하는 것만이 아니라, 위험성이 있는 투자를 하는 것도 도박의 일종이라고 하네요. 투자한 돈으로 몇배 이상 따든지 아니면 투자한 돈을 통째로 잃어 버릴 수도 있기 때문에 주식도 일종의 도박이라고도 보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 23.02.04 19:09

    @번영 선생님 말씀에 적극 공감합니다.!!!!
    노후대비로 목돈급여 찾아 삼전에 1억을 투자했다가 실패를 본 1인입니다.
    이제는 장기저축 급여만 믿고 있는 한 사람입니다.

  • 23.02.04 19:55

    @MAMA 주식을 오랫동안 한 사람들이 이런 말을 하더군요.
    주식을 하려면 20대에 시작해야지 절대로 50세 넘어서 하면 큰일난다고요.
    20대에 시작하면 몇 번을 실패해도 다시 일어서서 새로 시작할 수 있지만, 50세 넘어서 시작하면 한번 실패하면 못일어나고 그나마 모아 둔 노후자금까지 다 날려 버리고 노년을 힘들게 산다고 말입니다.
    선생님, 절대 앞으로 주식이니 코인이니 가상화폐니 그런 것 하지 마세요.
    그런 것들은 일확천금을 꿈꾸게 되고, 정신건강을 해치는 경향이 많다고 합니다.^^

  • 23.02.01 20:26

    안정적인 투자 70프로+ 공격적인 투자 30프로로 분산투자 권합니다.
    지금은 금리가 높다고 하지만 언제가는 내려갈 것이고
    공제회 투자는 안정적인 장기투자로 가져가시고 나머지는 부동산 주식 등으로 공격적인 투자를 해보는 것이 좋습니다.
    년 수익률 최소 5프로는 가져가야 합니다. 공제회 5.7%, 태양광 6%, 주식 6%, 부동산 8%, 입니다.

  • 23.02.01 09:38

    공제회 150만원 넣는다는 말씀이시죠?퇴직시 몇억은 되니 잘하시는거 같아요

  • 23.02.01 14:37

    사람마다 돈 그릇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안정적으로 모으면서 절약하면서 사는 사람이 있고 위험 무릅쓰고 투자 하는 사람이 있는 거죠. 자기 스타일대로 살아가는 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남들이 뭐해서 돈 벌었다 해도 그게 나도 그럴 수 있다는 보장도 없고 크게 들어오면 씀씀이도 커지고 결국 제로 또는 마이너스 되는 경우도 허다합니다.
    돈을 버는 것보다 지출 스타일을 더 알아야 할 것 같아요. 내가 비싼 것들 아니면 안된다는 사람은 그것을 위해 돈이 더 많이 필요하겠고 자신의 삶이 미니멀 라이프 이면 돈이 그렇게 많이 필요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것보다 건강이 돈 버는 거죠. 가족력, 생활 스타일에 따라 대비해 나가는 것이 돈 버는 거 같아요.

  • 23.02.01 12:19

    잘하고 계십니다 아는것 하는게 더 중요합니다 여기에 집한채 있으시면 되실것 같습니다^^

  • 23.02.01 12:39

    저도 원글님과 비슷한 상황인거 같고 궁금했던 부분이었는데 원글님이 글 적어주셔서 댓글보고 도움이됩니다..저는 공제회 납부를 좀 더 늘려야겠네요^^

  • 23.02.01 19:40

    저도 원글님과 같은 상황이에요. 주식, 부동산 전혀 하지 않고 오직 저축합니다. 우리 부모님이 그러셨듯이요. 저축도 공제회를 최대한 활용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23.02.01 22:21

    앞으로 당분간은 상가 건물 구입하면 위험하다고 전문가들마다 강조하더군요.

  • 23.02.03 13:35

    어제 공제회 주최 퇴직 설명회 갔는데 장기저축 최대 150만원까지 넣은 후 퇴직 후 분할급여가 현재는 최선의 방법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 23.05.28 09:11

    개인연금과 비교하여 어떤 장점이 있는지요~?

    전 12년 불입시작이라서(중간 해약으로)
    수령시 이자가 종소세 비과세 되지도 않고(금융소득 종합과세에서 제외되지 않음)

    장기저축급여가 이자가 연 3.8%
    복리가 되니 그런장점이 있는걸까요?
    (이 부분은 개인연금도 비슷한거 같아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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