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약 기간은 3년에 연봉은 옵션 포함 7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2021-22시즌부터 세 시즌 간 정관장에 몸담았던 이소영은 이번 시즌 정관장의 7년 만의 봄 배구 진출을 이끄는 등 녹슬지 않은 기량을 자랑한 바 있다.지난 시즌 막바지에 불의의 발목 부상을 당해 시즌 아웃됐던 이소영은 재활을 마치고 IBK기업은행에 합류할 예정이다.김호철 감독 부임 후 최근 세 시즌 연속 봄 배구에 실패했던 IBK기업은행은 국가대표 이소영 영입으로 단숨에 우승을 노려볼 수 있는 팀이 될 전망이다.지난 시즌 공격 성공률 부문에서 7개 팀 중 6위, 오픈 공격과 시간차공격에선 최하위를 기록하는 등 공격력 부재 속에 리그 5위에 머문 기업은행은 이소영 영입으로 약점으로 꼽히던 공격력을 보강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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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 최대어’ 이소영 IBK기업은행 간다!…3년 최대 21억 원
여자 프로배구 FA 최대어 이소영이 IBK 기업은행으로 이적한다.IBK기업은행 관계자에 따르면 "IBK기업은행 구단은 최근 국가대표 아웃사이트 히터 이소영의 이적에 합의했고, 발표만 남겨두고 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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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엥
쏘캡...팀 자주옮기네 ..파이팅...
와웅 여배도 연봉이 높구나
ㄷㄷ 진짜요즘 폼떨어지고 부상도 많은데대박쳣넹
ㄷㄷ
기자는 여자배구는 보고 기사쓰는건가 이소영 영입으로 공격력을 보강???그저 웃고 갑니다 ㅋㅋ
띠용
키 큰 리베로 육서영 키우고 용병 그대로가면 우승전력일듯
이소영이 그정돈가 걸핏하면 부상으로 드러 누웠는데
첫댓글 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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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는 여자배구는 보고 기사쓰는건가
이소영 영입으로 공격력을 보강???
그저 웃고 갑니다 ㅋㅋ
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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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서영 키우고 용병 그대로가면 우승전력일듯
이소영이 그정돈가 걸핏하면 부상으로 드러 누웠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