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문형 에어컨 설치 마지막 팁!

[기름원숭이]

모든 후기를 보면 뒤쪽은 아무도 올리지 않더라고요.
기숙사 창이 바로 밖이라서 저렇게 동봉호수 잘라서
바로 배수 처리하였고요.바로 배수 처리되면
에어컨을 끄더라도 말리는 송풍시간이 매우 짧아 지는 장점이 있어요.자체 증발 시간 단축이 됩니다.
방충망 닫기전 사진인거 참고하시고 오른쪽 횡하게
보이는 곳에서 상당한 뜨거운 바람이 나옵니다.

벽면 샤시와 맞닿는 측면 부분입니다.
회색 실리콘 바람막이를 앞쪽으로 빼는거 보다
사진처럼 뒤로 빼서 샷시틈사이에 저렇게
끼워놓고 방수테이프로 마감했습니다.
앞쪽에도 문풍지와 벽지테잎으로 마감했구요.

마지막 꿀팁 설치되면 창문이 반쯤 열려있어서
창문과 창문사이 틈이 상당히 생깁니다.
그래서 다이소 바람막이 투명테이프 90cm 2천원짜리 두개사서 마감했어요.
벌래,뜨거운바람 차단효과 상당합니다.
특히 바람유입을 막아서 온도가 상당히 빨리 떨어집니다.
이상 허접 후기였고요.
저처럼 에어컨뒤가 바로 야외이신분들
도움되셨으면 좋겠습니다.

[Aroha]

소음어떰

[기름원숭이]

제가 느끼기엔 불편함이 없네요.
사람마다 틀려서요

[안녕 ?]

뒤쪽 손을 댈수 없어서.. 좋겟당

[또록또록]

고층에서 저렇게 자르면 밑에층은 물 떨어지는 소리에 미칠수도 있어요 제가 전에살던집 2층이었는데 위에 4층에서 실외기 호스 짧게해서 그냥 뚝뚝 떨어지는데 그게 하필 옥상 배수관 쇠?같은데 떨어져서 퉁퉁 소리 여름내내 들음...

[기름원숭이]

1층입니당. 고층이면 길게 자연스럽게 빼서 고정 시켜야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