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형 맥북프로(인텔cpu) 13인치를 쓰다가 슬슬 맛이 가길래 새로 구입을 했습니다.
14인치 m2 맥북 프로인데...
이거 왜 이렇게 두꺼워졌나요?
무게야 1인치가 커졌으니 무거워지는걸 이해는 한다고 하더라도...
5년의 시간이 지났는데 오히려 노트북 두께가 더 무거워진다니...
이건 아무래도 이해가 잘 안되네요.
이번 m2 칩셋은 성능도 m1에 비해서 십 몇프로 개선된게 전부라고 하고, 그래선가 새 노트북 출시도 특별히 홍보를 안했죠.
웬지 m3 칩셋부터는 드라마틱한 성능향상과 두께도 얇아지는게 아닐까 걱정되네요.
뒤통수 맞을까봐...
첫댓글 18년형이면 올해까지는 버티시죠…다들 m1맥북 에어 구매했던 사람들이 승리자라고 하더라구요…m2성능이 m1보다 확 좋지 않다고.
이미 구입을 하셨다고...
@짜자장 아…그렇네요..;;
공홈에서 구매한지라 묻따 2주안이면 환불이 가능하다고 해서 진지하게 고민중입니다. ㅠ
프로라인이 13인치프로랑
14,16 프로랑 따로지 않나요?
아마 칩셋이 그냥 m2가 아니라
m2pro 일텐데. 아무래도 더 나은성능이라 쿨링시스템때문 아닐까요?
저는 최근에 m2에어 깡통 샀는데. 재밌게 잘 쓰고 있습니다. 2015 맥프레에서 드뎌 업그레이드 ㅎㅎㅎ
무소음 무발열에 무거운거돌려도 10시간은 거뜬한 배터리에 프로모션 디스플레이에 hdmi 포트도 달려있고 이제작업용컴은 맥북프로말고는 못쓸것같아요 과하게무거운건 출퇴근할때마다 좀그릏긴해요ㅠㅡ
노트북은 가벼움이 생명인데 뭐죠..??
18년은 잘 모르겠는데 구형은 뒤로 갈수록 두꺼워지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