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5일, 금요일 ❒.
💢아침뉴스와 신문BRIEF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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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향과 선동은 반대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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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치/외교 ]
1. 교육부가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의 석사학위 논문 표절 의혹과 관련해 가천대에 검증 실시를 요청했다고함
2. 국민의힘은 5일 오후 2시 제2차 전당대회를 열고 당 대선후보를 선출한다고함
3. 화천대유 퇴직금 50억원 논란으로 국회의원직을 사퇴한 곽상도 의원의 사직안이 오는 11일로 예정된 본회의에서 처리된다고함
[ 정부/공공/지자체 ]
1. 정부·장·차관·경제부처 주요일정·Money story·재난재해 및 대응·국제금융 동향은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이세철의 출근길 뉴스/정책 브리핑)과 출근길 Daily Report로 배포됩니다.
2. 중국발 요소수 부족 현상으로 서울소방본부는 각 소방서들이 갖고 있는 요소수를 모두 회수해 재고량 4개월치를 확보했으며, 치안과 안전에 관련된 부서에 우선 배정한다고함
3. 군 당국이 훈련병에게도 휴대전화 사용을 허용하기 위해 육군 15사단 소속 훈련병을 대상으로 ‘일과 중 휴대전화 사용’ 시범운영에 착수했다고함
4. 금융회사에 대한 종합검사제도 손질 등 본격 변화 행보에 나선 정은보 금융감독원장이 대선까지 불과 4개월을 앞두고 인적 쇄신과 조직 개편, 제도 손질 등 대대적인 변화를 도모하고 있어 내년 새 정부가 들어선 이후에도 임기를 이어 갈 수 있을지 주목된다고함
5. 서울시와 서울시의회 간 대립으로 행정사무감사가 중단되는 사태가 벌어지면서 내년도 예산안 심사 역시 험로를 예고하고 있으며 민주당은 시의회 전체 110석 중 99석을 차지하고 있다함
6. 정현복 전남 광양시장이 자신과 자녀가 소유한 땅에 도로가 개설되게하고 아내 최모씨 소유의 땅에 개발이 진행되는 등 부패방지 권익위법 위반과 직권 남용 등 혐의로 사전 구속영장이 신청됐다고함
[ 경기종합]
1. 한국노총이 내년 대선 후보들에게 주4일 근무제를 요구하기로 방침을 정함에 따라 진보진영의 대선 노동공약 주요 의제로 급부상하고 있다함
2. 내는 보험료에 비해 고용보험 측에서 지출하는 비용이 많다는 이유로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은 2025년부터 고용보험료를 0.2%포인트 추가 부담해야 하며 지난해 단기 이직자가 많은 사업장은 총 2만6706곳으로 이 중 5인 미만 사업장이 2만4388곳이라고함
3. 요소, 마그네슘, 산화텅스텐, 영구자석, 수산화리튬 등 수입품 1만2586개 중, 31.3%(3941개)가 특정 국가 의존도가 80%를 넘어 공급 차질, 무역 분쟁 등이 벌어질 때 국내 공급에 차질이 빚어질 가능성이 있으며 중국이 1850개로 약 47%를 차지했다고함
4. 중국발 요소수 대란이 생활 물류에 치명적인 건 화주→물류회사→개인 지입차량으로 이어지는 국내 물류 구조의 특수성 때문으로 다음주부터 온라인 배송이 멈추고, 매대에 물건이 사라지는 생활 물류 대란이 우려되고 있다함
5. 미국과 중국의 공급망 압박 △미국의 테이퍼링(자산 매입 축소)과 한국의 기준금리 인상 조짐 △기업 현실을 외면한 과속 탄소 중립 △원자재 가격 상승과 물류 대란 등 4대 복합 위기가 동시다발적으로 엄습해오면서 반도체를 비롯해 자동차·배터리·철강·디스플레이·조선·석유화학 등 이른바 7대 수출 제조업이 한치 앞도 내다볼 수 없는 위기 상황에 놓였다고함
6. 화이자가 미국 정부가 5~11세 연령에 대한 백신 접종을 시작한 데 이어 유럽 의약품청에서도 관련 내용을 심사하는 등 국제 상황을 고려해 국내 5~11세 연령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허가를 신청한다고함
[ 금융/교통/부동산 ]
1. 04일 달러·원 환율은 아시아 시장에서의 달러 강세 흐름 재개로 1.00원 오른 1,182.60원에 장을 마쳤으며, 5일 환율은 1,175~1,187원 사이에서 등락할 것으로 예상된다고함
2. 04일 채권시장은 기획재정부의 국고채 긴급 바이백(조기상환)과 한국은행의 단순매입 발언 등 시장 안정화 조치가 매수세를 불러 국고채 3년물 금리는 0.4bp 오른 2.040%, 10년물은 4.2bp 하락한 2.428%로 고시됐다고함
- 5일 시장은 외국인의 선물 매매가 뒷받침되지 않으면, 점차 플래트닝(기간별 수익률 곡선 평탄화)에 관심이 커질 수 있을 것으로 전망됨
3. 04일 금값은 220원 하락한 67,620원에 마감했다고함
4. 04일 코스피는 외국인과 기관 투자자들의 순매수로 0.25% 상승한 2,983.22에 코스닥은 0.36% 하락한 1,001.43로 마감했으며, 업종별로는 전기 및 가스업이 1.57% 오르고 의료정밀이 1.62% 하락했다고함
5. 금감원과 금융회사들이 분조위 결정을 놓고 마찰이 잦아지자 금융소비자보호처 산하 분쟁조정위원회 조정위원에 부장급 판사 2명을 선임했다고함
6. 정부가 그간 3기 신도시, 2·4 대책 관련 사업 등으로 아파트 공급 확대에 나섰지만, 공급 시차로 당장의 수요에 대응하는 데 어려움을 겪자 단기간 도심 공급을 늘릴 방안으로 빌라 등 연립주택과 도시형생활주택·오피스텔 등 비아파트 공급 확대에 힘을 싣고 있다함
7. 한국건설산업연구원은 내년 집값은 자금 조달 어려움 심화와 대선·지선 등 정치 이벤트가 겹치면서 올해보다 상승폭이 소폭 둔화해 전국의 주택 매매가격이 2.0% 상승할 것으로 전망한다고함
8. 한국부동산원에 따르면 10월 넷째주 전국 아파트 매매가격 상승률은 0.24%, 전셋값 상승률은 0.18%로 집계됐다고함
[ 사회/이슈 ]
1. 영국 정부가 최초의 코로나19 경구 치료제인 미 머크 사 제품을 18세 이상 조건부 승인했으며 올 겨울 복용이 예상된다고함
2. 수능 일주일 전인 오는 11일부터 전국 모든 고등학교가 수험생과 감독관을 보호하고 시험장별로 필요한 사전 준비를 하기 위해 원격수업으로 전환된다고함
3. 과거 발생한 민간인 집단 희생 사건이나 인권침해 사건 진상 규명을 위해 설치된 ‘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정리위원회’가 피해자 유족들에게 가해자를 특정하기 어려울 경우 국군·경찰로 기입하라는 취지의 안내를 하고 있다함
4. 이재명 민주당 대선후보가 성남시장 재임 시절인 2014년 6월23일 '성남 성호시장지구 도시개발구역 지정 및 개발계획 수립'을 고시하고 2700억원 규모의 사업 시행 예정자로 국세와 지방세 67억원을 체납한 ㈜금성를 지정한 배경에 의문이 제기되고 있다함
5. 북한 매체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겨울에 내리는 눈과 철새를 통해 코로나19가 유입될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함
[ 국 제 ]
1. 04일(현지시간) 뉴욕증시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 정례회의 결과를 소화하며 투자 심리가 개선돼 다우존스 0.09% 하락, S&P500지수 0.42% 상승, 나스닥 0.81% 상승 마감했다고함
2. 04일(현지시간) 12월물 인도분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석유수출국기구(OPEC)와 러시아 등 비OPEC 주요 산유국들이 기존 증산 방침을 유지하기로 했다는 소식에도 차익실현 2.5% 하락한 배럴당 78.81달러에 마감했다고함
3. 04일(현지시간) 12월물 뉴욕 금 가격은 미국 국채 수익률이 안정적인 흐름을 되찾으면서 금가격을 견인해 1.7% 상승한 1,793.5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고함
4. 한국, 캐나다, 폴란드, 우크라이나, 베트남 등 주요 석탄 소비국을 포함한 40여개 국가가 석탄 발전을 단계적으로 폐지하는 중장기 계획에 합의했지만 이번 성명에는 호주, 중국, 인도, 미국 등 석탄 소비량이 큰 주요 국가들이 대거 불참하고 단계적 석탄발전 폐지 시점이 너무 늦은 시기로 설정되었다고함
5. '사기 논란'에 휩싸였던 미국 수소전기차 업체 니콜라는 미 증권거래위원회(SEC)에 1천482억원의 벌금을 내기로 합의하며, 이 벌금은 니콜라 창업자인 트레버 밀턴 전 CEO의 사기 의혹에 대한 SEC의 조사와 민사소송을 무마하기 위한 것이라고함
6. 미국 제재로 반도체 공급이 끊기면서 화웨이는 핵심 사업인 스마트폰과 통신장비 사업에 큰 타격을 받아 올 1~9월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32% 급감했다고함
7. 체코 중앙은행이 급등하는 물가에 대응하기 위해 기준금리를 2.75%로 1.25%포인트(p) 대폭 인상했다고함
[ 궁금한 이야기 ]
. 유사 콘도 회원권은 사업자와 연계·제휴된 호텔이나 펜션 등을 소비자가 일정 조건 하에 이용할 수 있는 일종의 장기 숙박이용권으로, 콘도 시설을 일반 이용자보다 우선 또는 유리한 조건에 이용할 수 있는 일반적인 콘도 회원권과는 차이가 있어 충동 계약을 했다면 14일 이내에 서면으로 계약 철회를 요구하면 된다고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