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요법 커피 관장법

[둥근달]

몸속에는 매일 독소가 쌓이게 됩니다. 그중 대장속에는 묵은변이 쌓이게 되며 이 묵으변을 얼마나 잘 빼주는것이 건강에 많은 도움이 됩니다.

장속에 있는 숙변을 빼는 방법중 관장이 있습니다. 관장법 중에서는 커피 관장과 차가버섯 관장이 있는데, 오늘은 커피 관장 하는 법을 설명 드리겠습니다.

- 커피관장 -      
  

커피관장은 노폐물의 배설, 토증의 완화, 간에 쌓인 독소의 제거의 효과가 있습니다.

커피관장 준비사항은 유기농커피(볶은 것), 유기농커피(생두), 관장기, 바셀린(젤 또는 올리브유) 입니다.

 
커피관장의 역사는 세계1차대전 중 독일의 간호사들이 진통제가 부족한 상태에서 부상병에게 커피를 관장액에 부어 관장을 한 결과 환자들의 고통이 멈추어지는 것을 보았습니다.

괴팅겐 의과대학 교수들은 실험동물의 직장에 커피를 넣었더니 담관이 열리고 담액의 분출이 증가됨을 보게 되었습니다.

막스 거슨박사는 유기농으로 재배한 녹즙치료를 하는데 녹즙을 마시게 되면 조직에 쌓여있는 독이 혈액으로 스며들었습니다.

이들 독은 간에 의해 걸러져야 하는데 그렇데 되면 간이 독으로 인해 부담을 입게 됩니다.

거슨 박사는 인체가 즉시 독을 배설시킬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커피관장을 적극적으로 활용하여 식사요법과 더불어 커피관장은 막스 거슨의 암 치료법에서 가장 중요시되는 치료법입니다.

커피관장의 해독 작용 : 담관을 열어주고 담즙분비를 촉진시켜 산성, 독성물질을 씻어내려 간 기능을 활성시켜 해독작용을 촉진합니다.

커피관장의 통증완화 작용 : 통증이 심한 경우 커피관장으로 통증이 줄어들어 진통제의 양을 줄이거나 먹지 않아도 되게 합니다.

커피관장의 활성산소 배출작용 : 커피 중 팔미트산이 간의 글루타치온 S 전이효소의 활동을 증진시켜 전자친화성 활성산소와 결합하여 방광에서 활성산소를 배출합니다.

커피 관장법
1. 볶은 원두커피 2큰술(밥숟가락기준)과 생원두 1큰술(믹서기로 살짝 부숴줌,곱지 않아도 됨)을 물 1.2리터에 넣어 강한 불로 5분 끓인후 약한 불로 20분정도 우려냅니다.
2. 이를 광목천(거즈)에 걸러낸 다음 체온과 비슷, 약간 따뜻하게 식혀 관장통에 넣습니다.
3. 오른쪽으로 모로 눕고 오른쪽다리는 편하게 뻗고, 왼쪽다리를 구부려 배쪽으로 올려 줍니다.
4. 관장기의 항문 삽입부분에 매끄러운 젤이나 바세린, 올리브유를 발라 항문에 상처가 나지 않도록 합니다.
5. 관속의 공기를 빼준 후 조절기를 이용해서 천천히 커피액을 넣어줍니다. 억지로 넣지말고 불편해하지 않을 정도로 해서 차차 그 양을 늘려나갑니다.
6. 10분~15분을 목표로 하되 처음부터 무리하지 말고 꾸준히 시간을 늘려나가도록 합니다.

커피관장의 가장 좋은 효율은 저녁식사후 소화되고 나서부터 잠자기 전사이의 공복 시 입니다.

커피관장을 겁내지 마십시오. 암환자라면 단 1회만으로도 효능을 느낄 수 있으며 대개 1주일이면 스스로 알아서 할만큼 관장의 제독효과는 뛰어 납니다.
간혹 통증을 느끼는 경우도 있으나 이는 이는 관장으로 인해 틀어져있던 창자들이 제자리를 잡기 위해 풀어지면서 오는 것으로 꾸준히하면 저절로 사라지고 뱃속 독이 빠져나가는 시원함을 느끼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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