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전반적으로 내 삶을 돌아보게 하고
내가 속한 교회 내가 속한 셀이 얼마나 축복인지 알게 해 주는 훈련이였다.
' 옳고 그름을 말하지 말고 덕이되는 말을 해라 '
나는 항상 상대방의 말을 듣거나 상대방의 행동을 봤을 때, 저 사람은 왜 저럴까 ?
저렇게 행동해도 괜찮나 ? 판단하고 지적해왔다.
정작 내 자신의 말과 행동에 대해서는 누구보다 관대하게 대하면서 말이다..
이것은 내가 세상의 중심이 되고 기준이 되는 행동이였다.
그렇기에 편향된 시선( 나에게 좋은 시선 )으로 세상을 바라보았고, 당연 그 뒤에 따라오는
결과는 번번히 잘못된 판단을 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번 시간을 들으며 내가 뭐라고.... 내가 기준이 되어 상대방을 판단하고 평가했을까?라는
부끄러움이 찾아왔다.
이래서 나에게 기독교라는 종교는 참으로 좋다. 부족한 나를 계속해서 성장시켜주고
이 가시밭길 같은 세상살이 어떻게 살아야 되는지 가시를 밟는다면 그 뒤에 어떤 밝은 미래를 보며
밟아나아가야 하는지 알려주기 때문이다.
세상 사람들은 말한다. " 성경? 그거 뭐 전부다 당연한 말 아니가? " 맞다. 성경은 당연한 말이고
나는 눈 앞에 이익을 취하기 위해 그 당연한 성경적인 삶을 살아가지 못하고 있다.
세상의 중심이 되신 하나님 하나님을 닮아가는 삶을 살아가고 싶습니다.
또다시 제가 나쁜 길로 빠진다면 매번 이렇게 말씀을 들려주세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하나님.
' 창조의 셀 '
정말 34년 동안 막살다가 처음 만난 교회가 우리교회라는 것 창조의셀이라는 것에 감사한다.
건강한 셀의 성장기에 대해 배웠고,
우리셀은 지금 갈등기와 공동체기를 왔다갔다 하고 있다는 것을 배웠다.
셀 안에서 서로 의견충돌이 일어나 약간의 소음이 있다 한들 그것 또한 하나님의 임재시며,
공동체기(활동기)에 속해서 누구보다 활동적으로 열정적으로 서로에게 헌신하고 서로를 사랑하는 것
이것이 하나님이 함께하신다는 증거라는 것을..
나에게 하나님은 멀게만 느껴졌다. 하지만 우리셀과 항상 함께 하셨던 것이다.
눈을 감고 우리셀과 함께 새벽 늦게까지 했던 기도들을 회상했더니 내 마음속에 하나님이
느껴지는 듯한 벅차오름이있었다..
이제 우리셀은 공동체기를 넘어 사역기로 나아가야 한다. 우리가 같은말 같은마음 같은뜻으로
새로운 생명을 살리겠다는 ( 사실 난 아직 우리가족들과 내 친구들을 살리고싶다는 생각까지만... 든다 ㅎㅎ )
사명감으로 나아가 우리가 가진 긍정적인 에너지를 세상에 비추어 내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기도! 양육반 때, 기도를 배웠으니 내가 할 수 있는 기도를 해보자! 그럼 하나님께서 사건을 만들어 주시고
그 사건속에서 나의 역할이 생기며, 내가 행할 땐, 성령님께서 해 주신다는 그 약속
그 약속만을 붙들고 기도해 보자!!
하나님을 점점 알아가면 알아 갈 수록 하나님과의 관계가 생겨나는 것 같아 기분이 좋다.
정말 우리 교회를 만나서 감사하고 새로운 나의 가족 창조의셀 가족을 만나 감사하다..
이 모든것은 하나님께서 하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첫댓글 아멘 ~ 창조의셀 더더 잘 될 줄 믿습니다 ♡
하나님의 뜻을 따라 한걸음 한걸음 나아가는 형섭아~잘하고 있다!!! 훈련의 자리에서 예배와 말씀, 기도의 자리에서 하나님의 사랑을 구하고 인도하심을 누리며 승리의 기쁨을 누렸으면 좋겠다~배운대로 행하며 계속 되어지는 훈련을 통해 성장되길 기도할께!!!^^
아멘! 하나님의 일하심을 늘 보게하는 형섭 오라밤 함께 갑시다 👍🏻
화이팅 !!!
나도 우리 창조의 셀도 형과 함께라서 너무 기쁘고 감사한 마음이라 확신합니다:)
갈등기를 지나 활동기 또 그 넘어넘어로 계속 함께 나아갑시다!
계속해서 변화하고 성장해나가는 형섭이형이 되길!
어이구👍멋지다👍
이제 나쁜길 말고 성경적인 삶에 풍덩
빠져서 헤어나오지 말아요😎
우리셀의 감초 시지핵주먹님
가시밭길의 아픔을 인식하고 깨달음에 감사드립니다
신앙에는 순조로운 길만 기다리지 않습니다 여러가지 우리가 감당하지 못할 일들을 가지고
사탄은 항상 우리를 시험하고 있기에 믿음의 분량을 키워 싸워 이길 수 있는 형제님이
그리고 창조의 셀이 되길 기도 드리겠습니다 더 밝은 내일을 위해 홧팅!!!
화이팅 입니다~~
아멘아멘~! 건강한 우리교회와 건강한 셀을 만나 하나님을 깊게 만나고 있는 형섭이형을 축복합니다!! 기도하며 하나님의 뜻 가운데 더욱 빠져들기를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