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 여성시대 글러브를품에안고
최강야구팀 투수 선발 오디션엄청난 피지컬의 참가자가 등장그런데 이 아까운 피지컬로 정식으로 야구를 배운적은 없다함하지만 야구에 흥미가 있어서 5년전부터 야구를 시작했고재능이 있었는지
선수들도 던지기 힘들다는 구속 150을 찍음
그럼 구속 확인ㄱㄱ
첫구부터 143
유희관ㅋㅋㅋㅋ
흥미가 생긴 감독님
독립구단은 돈을 내면서 야구를 해야한다는 놀라운 사실..ㅠ
다음구는 무려 146...!
다들 놀람
전)프로 출신들도 참가한 오디션의 최고 구속이었음
재능을 알아보는 평생 야구하신분들
변화구 제구도 ㄱㅊ
레슨장 돌고 혼자 열심히 연습했다함
경력은 5년
그 열정을 짠한 눈빛으로 바라보는 박용택ㅋㅋㅋㅋ(tmi 요새 갱년기 온 것 같다함ㅋㅋㅋ)
그와중에 독설 날리는 감독님ㅋㅋㅋㅋ
그렇게 마지막 각오를 다지고 떠났었는데결과는..!
🎉합격🎉(26세..?)
신고식 댄스도 함 추고ㅋㅋㅋ
자세히 경력 소개하는데
갑툭튀 카페사장님ㅋㅋㅋㅋ
ㅋㅋㅋㅋㅋㅋㅋㅋ원래 투수는 1명만 뽑기로했는데감독님 요청+구단주인 피디 권한으로 2명 더 뽑았고 그 중 한 명으로 선발 된 이유는
감독님: 구속좋고 변화구 괜찮고우리팀 투수들 다 대둔데 얘도 대두임ㅋㅋㅋㅋ
말씀은 저렇게 하시지만관심이 많으셨음ㅋㅋ그리고 아직 많은 부분이 부족한 만큼
육성선수로 입단(연습생 같은 거)그리고 무엇보다 가장 큰 이유는감독님 눈에 들어 온 간절함과 열정
야구가 되게 하고 싶대..🥹
정식 입단 기원합니다🎉https://youtu.be/tKbQGaGkCW8
출처: *여성시대* 차분한 20대들의 알흠다운 공간 원문보기 글쓴이: 글러브를품에안고
진짜 낭만이다ㅜㅜ
야구는 스포츠가 아니다....낭만ㅇiㄷr...
낭만야구......
낭만 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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