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DATA[
<P>생각했던거 보단 장기불황으로 장사가 지질나게 안되네요. </P>
<P>네이버에 회원수 11만명 정도의 소매장사 하는 분들이 회원인 카페가 있습니다.</P>
<P>하루에도 상당히 많은 글 들이 올라오는걸 보게 되는게, 지역에 관계없이 전반적으로 상당히 힘들어들 하시네요.</P>
<P>옷가게가 전체회원의 80~90% 되는거 같고, 10~20%정도가 저와 같은 신발을 취급하는듯 하네요.</P>
<P> </P>
<P>2,3,4월 달은 마이너스만 안 났으면 선방이라고 합니다. 다들 하나같이...</P>
<P>전...선방도 못했네요...</P>
<P>직원 인건비가 이리도 무서운 것이란걸 자영업을 하며 실감해 보네요.ㅎㅎ</P>
<P>큰일은 23시 까진 100%참고, 작은일은 최대한 모았다가 한번에 후다닥 다녀오고 그러면서 한달을 보내는데 손에 줘본 적도 없는 돈이 수백만원이 쉭~~~ 날라가버리는 기이한 현상입니다 T.T</P>
<P> </P>
<P>4월초 부터 혼자서 가게를 꾸려가다 보니 몸과 마음이 많이 지치는 것이 사실이네요.</P>
<P>가게에 최소 13시간에서 16시간 정도를 할애하고 있는데... </P>
<P> </P>
<P>허나 몫이 워낙 좋고, 제 역량부족도 꽤 크다고 볼수 있기에 시간이 지나면서 차차 나아질거라 기대하며 하루하루 열심히 임하고 있습니다. ㅎㅎ</P>
<P> </P>
<P>갑자기는 아니고 한...3~5년 전부터 귀촌이 하고 싶더라구요.. 어쩜 도심의 빡빡한 삶에 이젠 좀 지쳤다 할수도 있을거 같고..</P>
<P>그래서, 아침 겸 점심을 먹고 아무런 계획도 없이 그냥 갑자기 차를 몰고 집사람과 아버지와 같이 떠납니다. </P>
<P>진짜 갑자기..^^</P>
<P> </P>
<P>서울에서 90분 남짓을 달려나오니 충주를 지나나고 있습니다. 상쾌하네요. ㅠ,.ㅠ</P>
<P>목적지는 경상북도 상주에 있는 녹동귀농마을 입니다. 전국적으로도 성공한 귀농,귀촌 마을 사업지구 입니다. </P>
<P> </P>
<P>배가 고파오고 아버지가 여기까지 온김에 맛이나 보고 가자 해서 ㅋㅋ </P>
<P>우선 약돌한우 시전 합니다.</P>
<P>솔직히 관광지 음식의 청결이나 맛의 수준을 충분히 알기에 전혀 기대 안했었는데.. </P>
<P>오~~여기 깔끔하고 고기질도 좋네요. 소갈비와 등심 (1++)을 맛있게 흡입해 주고 이동합니다.</P>
<P>(저희 아버지가 바이크를 타셨다면, 아마도 로드가 됨은 확실시 됩니다. 어딜 가셔도 모르는 길이 없고 안드셔본 음식도 없고 게다가 맛집까지 웬만큼 꾀고 계시니 ㅋ 젊으셨을때 집에 거의 안 계시더니 ㅋㅋ)</P>
<P><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3B8C4A5184BF4F3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33B8C4A5184BF4F311002"/></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4B4B4A5184BF4C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14B4B4A5184BF4C1BA67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24EF04A5184BF4D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24EF04A5184BF4D1533F9"/></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457E4A5184BF4E2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2457E4A5184BF4E203B69"/></P>
<P> </P>
<P>상주시 화산동에 위치한 큰집입니다. ㅎㅎ</P>
<P>작은삼촌이 농어촌공사에 근무중이고 적금 대신 소테크를 합니다. </P>
<P>얼마나 이득이 있는지는 잘 모릅니다.^^</P>
<P>사육두수를 20마리 정도로 관리하고 오버되면 바로바로 판매를 하시는듯.</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51094A5184BF501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5" id="A_0151094A5184BF5012F8A1"/></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52AE4A5184BF511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5" id="A_0152AE4A5184BF5111341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상주시 이안(면? 읍?)에 위치한 녹동마을 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이곳 토박이 할매,할배들은 연꽃마을 이라고 하시면 더 잘 아십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상주에서 문경으로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공갈못휴게소 에서 멀지 않습니다. </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3EBD4A5184BF532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63EBD4A5184BF53299C2C"/></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37E24E5184BF5437"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137E24E5184BF5437F8CA"/></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49644E5184BF551D"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5" id="A_2349644E5184BF551D3496"/></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52824E5184BF5610"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152824E5184BF56106523"/></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36804E5184BF5739"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336804E5184BF57395E99"/></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4E5C4E5184BF58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24E5C4E5184BF581A4775"/></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33A0C4E5184BF593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33A0C4E5184BF593566E7"/></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43C44E5184BF5A26"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243C44E5184BF5A26DBCD"/></P>
<P>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45E5B485184BF5B15"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45E5B485184BF5B1519A7"/></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하남과 성남의 경계쯤에 붙어있는 엄미리계곡 이던가??...@@</P>
<P style="TEXT-ALIGN: center">여튼, 아는분들은 그 유명세를 이미 알고 있고..</P>
<P style="TEXT-ALIGN: center">모르는 분들은 죽을때까지 찾아가지 못할 곳에 위치한 </P>
<P style="TEXT-ALIGN: center">완전 맛집!! or 멋집!!</P>
<P style="TEXT-ALIGN: center">추어탕이 메뉴입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많은 정치인들과 연예인들 유명인들이 다녀갔네요.</P>
<P style="TEXT-ALIGN: center">그도 그럴것이 여기서 워낙 오래 장사를 해서, 세월이 지나며 싸인장도 늘어난듯 합니다.^^</P>
<P style="TEXT-ALIGN: center">집이 얼추 봐도 100년은 되보여서, 물어봤더니 300년 정도 됐다고 하시네요 ㅎㄷㄷ</P>
<P style="TEXT-ALIGN: center">집 무너질까 살짝 긴장하셔야 한다는거!! 포인트 입니다.ㅋㅋ</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56B5485184BF5C22"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525"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525" id="A_0156B5485184BF5C228465"/></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70CCD505184BFCB2E"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70CCD505184BFCB2E987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119A7505184BFCA1B"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119A7505184BFCA1BDE24"/></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021585505184BFC921"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021585505184BFC921B589"/></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11980505184BFC71A"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11980505184BFC71AFB1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3220A505184BFC50C"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3220A505184BFC50CF3FE"/></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60AA4505184BFC433"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60AA4505184BFC433714F"/></P>
<P style="TEXT-ALIGN: center"> </P>
<P style="TEXT-ALIGN: center"><img src="https://t1.daumcdn.net/cfile/cafe/250D25505184BFC62F" class="txc-image" style="FLOAT: none; CLEAR: none" alt="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actualwidth="700" border="0" hspace="1" vspace="1" width="700" id="A_250D25505184BFC62F2638"/></P>
<!-- -->]]>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답글
수정
삭제
스팸처리
자유게시판
경상북도 상주시 녹동귀농마을 방문 & 큰집 방문 & 문경 약돌한우 ^^성남 귀곡추어탕(임의의 상호임)
북마크 번역하기 공유하기 기능 더보기
다음검색
첫댓글 우물안에 추어 있는곳 맞죠?
넵. ㅋ 아시는구나ㅎㅎ
유명한 곳이죠 사진보니 배고파지네요
귀곡? ㅋㅋㅋ
초가집추어탕입니다^^
우물안에 미꾸리있는~~~^^
가보고 싶다~!!
주소좀...
바이크타고 가야징~~^^
그리고 힘내세요~~!!
^^ 힘내겠습니다... 밥 묵고^^ 쪽지 보내드렸습니다.
매달 꼬박꼬박 통장에 꼽히는 월급에
다리썩는지 모르는 우물안 개구리 입니다.. ^^
적당한 아이템을 찾아 자영업을 하겠노라고..
고민에 고민을 거듭하지만 아직 답을 못찾고 있습죠..
폐업 절차를 밟고 있는 자영업자가 꽤 있다고
들었습니다.. 적자아니면 선방이라는.. ㅋ
도매보다 소매가 와닿는 충격은 더 크겠죠..
힘내시구요.. 좋은날 꼭 올겁니다.. ^^
좋은 휴일 보내시고... 돈많이 버시길~
우물바깥 세상이 좋을거라. 박차고 나왔더니.. 우물밖은 사납고 포악하고 교활한 짐승이 너무너무 많고 ㅠ.ㅠ 우물에 살던 애들이 너무 많이 나왔나.?? 경쟁이 심합니다.
다리썩어도 우물안이 낫습니다. 특히 요즘 경기는요.^^
지금부터 시작해 다리 다 썩는데까지 30년쯤 걸린다면 우물안을 고집하셔도 좋을듯요^^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최검사님..잘계시죠?나름 힘들지만 좋으신 분이니 좋은 일 많을겁니다. 저도 클럽에 속해서 다니다 보면 다소 차이는 있지만 사업하시는 분들 뵈면 왠지 있어 보이는 여유로움이 부럽게만 느껴지고 뜨거운 냄비속 개구리는 되지 않겠노라고 주먹 불끈쥐지만 금새 풀려버리는 나약함에 한심스러울 때가 여러번 있습니다. 남들은 들어오고 싶어도 힘든 회사를 스스로 놓는다는게 쉽지 않더라구요. 벽에 덩칠 할 때까지 다닐수있을까요?정년도 연장되었다는데 몇명이나 혜택을 받을지...직장인들도 나름 무지 고민 많습니다..함 뵈요..^^팟튕!
쏜다님 잘지내시죠?? 진솔한 얘기 감사드려요^^
그쵸!! 직장인들도 고민있죠. 다들. 저도 작년까진 그냥 평범한 직장생활 10년차 정도 됐었으니깐요.ㅎㅎ
무얼 선택하든 후회는 없습니다. 후회라는 단어를 잘 사용하지 않죠 ㅎㅎ
주변 누군가가 자영업을 한다고 하면 무조건 말리세요 ㅋㅋ 장사 할려고 맘 먹은 사람들이 기본적으로 깡!악!을 각오하고 시작은 하지만... ㅎㅎ
쏜다님을 생각하면....ㅋㅋ 냅다 쏘신 기억밖에 없어요. ㅋㅋㅋ 그냥 웃음이 나요.ㅎㅎ
냅다 쏘시지만 말고 담에 투어서 만나게 되면 휴게소에서도 함 쏴 주시길 바래요. ㅎㅎㅎ 저한테만 쏘셔도 됩니다.ㅎㅎㅎ
잘 지내세요.
여부가 있겠습니까? 쏠게요...ㅋ
최검사님, 힘~내세요, 깽자님이 있잖아요~^^
형님이 있어서 힘내볼께요. ㅎㅎㅎ 형님때문에 힘 냅니다. 형님때문에 ㅋㅋ
상주내려오셨군요~ 전원주택 정말 이쁘네요. 근데 잔디며 화단 저렇게 손질하려면 진짜 힘든데... ㅋ
하시는일 번창하길 기도하겠습니다. 언제 기회가 되면 또 뵙고 싶네요 ^^
그날 이후, 머지않은 시간에 금방 다시 만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시간내는게 쉽지 않네요.ㅠ.ㅠ
요즘 날씨가 너무나 좋아서 바이크 타고 시간보내는것이 너무나 행복할거 같네요.ㅎㅎ
항상 가족들 생각하시며 안전하고 즐거운 투어 만끽하세요.
문경가면 꼭 한번 연락드릴께요. 아마도 집사람과 같이 움직일거 같아요.ㅎㅎ
월요일 오전에 한가하셨나 봐요?? 진료 안하고 요렇게 댓글질 하시고 ㅋㅋㅋ
담에 또 만나요~
자영업 관련 업종 불문 다들 힘든건 사실인가 봅니다...저두 3~4월은 초토화였습니다...5월도 그닥 좋은건 아니지만... 그리고 전 예전부터? 귀농이라기는 좀 그렇지만 전 도시가 정말 싫거든요~벌써부터 걱정입니다. 아들녀석 내년에 학교들어가는데~좋은 시절 다 갔구나라는 생각이 문득 드는것이...솔직히 우리나라 교육은 정말 아니거든요...아이한테 그런 짐을 주기가 너무도 싫은데...가야하는 길이니...어쨋든 저의 최종 목표는 50줄 전에 떠나는 겁니다. 지금 40대일때 얼마나 벌지는 모르겠지만 열심히 고고싱~^^ 오늘도 고고고 하시구요~~~ 저두 고고싱하겠습니다~ ^>^
구미라제 형님.
언제 시간 낼테니 진지하게 곱창에 소주나 한잔 하며 대화하시죠 ㅋ
구미가 그리 노래방 시설이 좋다지요?!
추어탕집 주소나 찾아가는 방법 좀 부탁 드립니다
경기도 광주시 중부면 엄미리 632
포장도로에서 우측으로 오르막 꼬불길 20미터쯤 올라가면 됩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정보 주셔서 어제 저녁 잘 먹고 왔습니다
옛날옛적 그모습에 저희 가족은 참 재밌는 시간 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