젊은 나이에 뜬금없이 폐암 4기 진단을 받은 청년. 암 4기, 그중에서도 생존률이 낮은 폐암인것도 억울하지만 유전자 변이까지 없어 세포독성항암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에 처함 (유전자 변이가 있으면 그에 맞는 일반적으로 부작용이 덜한 표적치료제를 사용할 수 있음)
결국 세포독성 항암제로 1차 항암을 시작했지만 바로 알레르기반응이 올라와 부작용으로 큰 고생을 한 회원. 그러나 이는 기나긴 치료 여정의 시작일 뿐
6개월 뒤 안타깝게도 치료에 진전은 없고 암은 더욱 더 커지고 체력은 떨어짐그 다음 선택지라는 "도세탁셀" 이라는 약은 독성이 심하기로 악명높음.
결국 그 약마저 부작용으로 사용이 불가능하고 폐에서 시작된 암은 뻐까지 전이되어 고통을 호소함
결국 그는 투병 1년 반만에 세상을 떠나고 어머니가 대신 부고글을 전함.이처럼 폐암은 아주 무서운 질병이니 담배피는 훌들은 꼭 끊도록 하고 담배를 안 펴도 폐암에 걸리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으니 미세먼지가 많은 날은 외출 후에 꼭 소금물코함수 해주면서 건강에 신경쓰길 바란다 (아래기사참조)https://m.dongascience.com/news.php?idx=59261
초미세먼지가 폐암 일으키는 원리 규명..."때론 흡연보다 심각"
초미세먼지(PM2.5)로 대기가 뿌예진 서울 시내. 위키미디어 제공 초미세먼지를 포함한 대기오염이 폐암을 일으키는 자세한 원리가 규명됐다. 폐암 유발 유전자 돌연변이를 만들어내 염증반응을
m.dongascienc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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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까지 조롱하는건 당치않네 그만두시게
건강검진 중 의사가 암은 아닐 거 같지만 혹시 모르니 조직검사 하자고 해서 결과 기다리는데 이것조차 청천벽력같고 잠이 안오던데.. 나랑 비슷한 나이에 말기암이면 어떤 심정이었을지 가늠이 안된다 에휴.. 암이라는 건 왜 있는건지
무섭네 진짜
안타깝네 나랑 동갑인데...변이가 없는게 더 치료하기가 어려운건가보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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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글에까지 조롱하는건 당치않네 그만두시게
건강검진 중 의사가 암은 아닐 거 같지만 혹시 모르니 조직검사 하자고 해서 결과 기다리는데 이것조차 청천벽력같고 잠이 안오던데.. 나랑 비슷한 나이에 말기암이면 어떤 심정이었을지 가늠이 안된다 에휴.. 암이라는 건 왜 있는건지
무섭네 진짜
안타깝네 나랑 동갑인데...변이가 없는게 더 치료하기가 어려운건가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