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sports.donga.com/article/all/20230822/120808883/2
김영광에게 이날 경기는 의미가 컸다. 발목 부상의 여파로 올 시즌 7경기에 나선 가운데
6월 24일 부천전 이후 약 2개월 만에 선발출장하며 K리그 통산 출장경기수를 595경기
로 늘렸다. 올 시즌 내로 600경기 출장이 유력하다. 이 부문 최다 기록을 보유한 김병지
강원FC 대표이사(706경기)에 이은 2위 기록이라 주변의 기대도 크다. 하지만 그는 최
근 스포츠동아와 만나 “주변에서 내게 통산 최다출장 기록 수립을 위한 응원을 보내주
신다. 그러나 지금은 개인기록보다는 팀 성적만 바라보고 있다”며 최고참으로서 책임
감을 강조했다.
첫댓글 ㄷㄷ
21년 하셨구나 ㄷㄷㄷㄷ
아테네 올림픽 멤버였으니
형님 ㅠㅠ 똥같은팀에서 고생많으십니다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