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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 이야기방 삶얘기 아직도 그대는 믿음직한 청년 그데로인걸요 ~
꽃반지 추천 0 조회 222 07.03.12 07:49 댓글 1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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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07.03.12 08:08

    첫댓글 아~달콤하고 감미로운 첫 사랑과 결혼하셨군요,,손만잡아도 가슴이뛰며 손엔 땀이 촉촉하고 그때 는 그랬으니까요..알콩달콩 사시는 꽃반지님 가정에 늘 건강과 행복이 합께 하시기 바랍니다..

  • 07.03.12 16:29

    지난 젊은날의 제모습 이지요.군단위 4H 클럽, 대학생 고향 봉사대. 청년 연합회, 청년산악회등 에서 회장직에 있을때 시대 돌아가는 꼴에 울분을 느껴 정치적 입지를 꿈꾸다가 권모술수가 난무 하는것을 목격하고는 환멸과 한계를 느껴 고향을 떳지요.상림리의 오염되지 않은 냇가와 아람진밤, 토종꿀, 그리고 멧되지의 초청(?)으로 자주 가던 곳입니다. 초입 개울가 정자 농아 양반의 손짓발짓도 아련해 지내요.내조가 얼마나 힘들었을까?하는생각과 함께 주변 아녀자들의 우상이 되셨으리라 하는 생각도 듭니다. 어째든 잘난 부군 아닙니까?

  • 07.03.12 08:14

    잔잔한 감동이 밀려 옵니다,,,,그래서 부부는 부창부수라죠,,,,건승을 기원할께요^*^

  • 07.03.12 08:43

    꽃 반지님.오랫 만입니다. 달밤 님.의 칠순 을 축하 드리야 하는데..한쪽 가슴이 서글퍼 지는것은 세월의 흐름이 아쉬어서 그런것 같읍니다. 양구 면회가셔서 군용담요 그날밤 이야기가 저 와 같아서 잊지못하고 있는데 정치 외도로 어려우셧을 때도 사랑 이 아니었으면 감내 하시지 못하셨을것 같읍니다. 어께가 쳐져 불상 하시다는 말씀에 마음이 찡! 해집니다. 그래도 두분 구룡동 에서 숙성된 청국장 처럼 건재 하심이 부럽답니다. 상록수 꿈 대로 살고 계시다고 생각 됩니다. 두분 건강 하시고 오래도록 행복 하시기를 바랍니다

  • 07.03.12 08:46

    사랑은 다 그렇게 이루어 지는것을요" 노후에도 더 금슬좋은 모습으로 아름답게 사시기를 바랍니다. 행복하세요.

  • 07.03.12 11:25

    이글을 보니 내가 그날 한눈에 부부임을 알아본것이 틀림이 없구나 하는생각이 듭니다.잘 편집해주신 잊을수없는 모습들은 오래토록 간직 하겠습니다- 찬란한 달밤이니 꽃반지가 더욱 빛납니다.두분 오래오래 偕老 하시기 바랍니다.

  • 07.03.12 09:30

    님의 집을 방문하면 달밤님이 바로 틀어주시는 테이프,,꽃반지님에 대한 사랑의 글을 투고하신것이 방송에 나간것을 녹음한 것이지요,,달밤님도 그리고 꽃반지님도 모두 사랑이 가득하신 분들이란걸 다시 알게?습니다,,그당시 또다른 한쌍의 4H크럽회원을 우리카페 디카방에서 만나신것도 너무 잼있는 일이구요 ㅎㅎㅎ 두분 늘 건강하시기 바랍니다

  • 07.03.12 09:30

    신라의 달밤은 참으로 노후대책 투자를 잘하셨습니다 부부가 서로 존경받는 부부 존경하고 부럽습니다. 젊어서 사모님께 많은투자 하였으니 노후에 고스란이 돌려받고 행복하십니다.1938년생 부디 건강하고 만수무강 하도록 꽃반지님이 베풀어 주세요

  • 07.03.12 10:45

    신라의 달밤님의 플닉이 왜 초지일관 인줄을 이제 알겠군요.

  • 07.03.12 17:22

    부부란 모름지기 그래야겠지요 쳐진어께를보고 불쌍해지는 그아름다운 마음이 참 보기좋습니다 늘 건강하시고 두분에게 행운이 함께 하길빕니다

  • 07.03.12 18:26

    늘건강하시고 행운이 함께 하시길 빕니다 잘 읽었습니다

  • 07.03.12 21:09

    영원도록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 07.03.12 21:45

    정말 어느 누구보다 더 감회가 남다르시고 만감이 교차 하시리라 보여집니다... 두분이 함께 하신 근 반세기 동안의 삶이 희망과 절망의 연속이었을 망정 푸르고 맑은 하늘을 보는듯한 그런 감동을 느껴지게 하네요...가슴이 미어져오고 ?히 눈시울이 뜨거워 지고...참으로 두분은 훌륭하시고 존경받으실만한 삶을 개척해 오신분들입니다..앞으로 두분께서는 늘 행복하셔야 돼고 더욱더 건강 하셔야 됩니다...건투를 빌께요...^^

  • 07.03.13 06:08

    님들께서 뿌린 씨앗이 이제 결실되어 오늘날 이렇게나마 사는 농촌이 되었어요. 많은 역경을 이겨낸 분들만의 행복을 봅니다. 두분 오래 오래 건강하시고 해로하소서.

  • 07.03.13 15:00

    두분이 알콩달콩 사시는 모습을 그려봅니다. 아직도 새색시.새신랑 으로 살아가시는 님들의 영원한 사랑을 축복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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