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으로 세상에 태어나면 세월이 흐름에 따라 바로바로 성장한다.
자식이 말을 하기 시작하게 되면 부모는 자식에 대한 교육을 걱정하기 시작한다.
그 걱정은 곧바로 교육을 시작해야 한다는 뜻이 된다.
기존으로 학교가 준비된 상태라면 열심히 벌어서 교육을 시키면 아무 걱정이 없다.
그러나 학교가 없다면 만들어서라도 자식 교육을 시키려는 것이 사람으로서 할 일이다.
이런 것들이 잘 되지 못하면 사회는 발전을 멈추게 마련이다.
특히 연구과정이 포함되는 대학교 과정은 세우기가 대단히 힘든 일이다.
여러 가지 부속되는 과정은 글로서 생략하기로 하고, 장소가 주워져 건물이 들어서는 과정만
생각한다고 해도 대단한 것이다.
그러나 인간이기에 그 일을 할 수 있었다. 대단히 숭고한 사람들이다.
여기에 나오는 UCLA(University of California, Los Angeles)도 그런 과정을 걸쳐 지금 이 자리에 와
있다.
지금 UCLA가 있는 이 자리도 1927년 떡갈나무가 박혀있던 벌판을 갈고 닦아 만든 곳이라고 한다.
그 전신은 참고로 말한다면 장소도 다르고 학교명도 다르다.
학교명을 살펴보면 1880 년대 초 LA 주민의 수가 11,000명일 때 남가주 일반 학교(State Normal
School in Southern California)로 풀이할 수 있을 것 같다.
그 다음 1919년에는 사우던 브런치 오브 더 유니버시티 오브 캘리포니아(Southern Brunch of the
University of California)로 부를 때는 대학교라는 단어가 들어간 것으로 보아 연구를 시작했다는 것이다.
이렇게 세월 따라 UCLA 대학교도 발전한 것을 우리는 알아볼 수 있다.
그 다음 한 단계 더 올라 지금 학교명과 비슷한 University of California at Los Angeles라 부르다
1958년부터 지금 이름으로 변천한 것이다.
이름이 이렇게 바뀔 때마다 학교의 변신이 있었을 것을 추측하게 한다.
그 깊숙한 내용은 뒤로 하고 정초에 학교를 방문하면서 몇 장의 사진을 찍은 것을 싣기로 한다.
첫댓글 UCLA학교 잘 봤어요...잔디가 깔려 있어 깔끔해보이네요...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