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일 잠깐 했었고 복비 말도안되게 많이 후려치는거에 환멸 느껴서 때려친사람으로서 많은 분들 말 공감하지만 , 거주시설 기준으로는 중개인들이 없으면 기초 시설부터 하자에 대한 보호를 받기 힘들어질수도 있다 생각해요
이젠 가물가물 하지만 중개인은 거래 물건에 대해 갖갖은 시설부터 수도 난방 누수 일조권, 채권 등 에 대한걸 숙지하고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채권이 가장 큰 문제이기에 할말은 없어요)
그래서 중개인 분들은 왠만하면 소개 해드리는 시설에 대한 숙지를 하시고 뭐가 좋으면 뭐가 좋고 뭐가 안좋으면 안좋다 설명 하셨을겁니다
요즘은 집구하시는 분들 다들 똑똑하시니 위 사항 등 에 대해서 직거래를 하더라도 피해 보실 일은 크게 없으시겠지만 중개라는 장치를 해놓고도 사기가 판치는게 요즘인데 , 직거래가 더욱 성행하면 수도 난방같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권부터 예비 임차인분들 대상으로한 사기나 피해에 대해 더 보호 받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과도한 복비와 별개로 근본적인 중개인의 포지션이 없다면 직거래 매물도 멀쩡한거 구하기 힘들어질 수 있읍니다
초를 치는 멘트긴 하지만 이거저거 다 신경써주는 이유가 있어요 공사비 이사비, 하다못해 청소만 맡기고 들어간다 한들 청소업체까지 다 업체한테 소개비를 받거든요
이사쪽은 문외한이니 얘기드릴게 없지만 공사쪽을 예로 들면 일정에 맞게 공사 진행하는건 정상적인 업체라면 알아서 다 하는지라 부동산쪽이 껴서 공사원활하게 이뤄지는건 없다고 보시면 돼요 주어진 일정내에 공사가 불가능할 수준이면 손을 안대고 말지 감당 가능하면 촉박한대로 빠릿하게 일정 진행하고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짐 들어와도 가능한 실리콘 같은 먼지 안나는 마감작업은 입주 하시고 나서 하자고 계약전에 말씀 드리기도 하구요
@오츠키 히비키맞긴해요. 사실 복비나 소개비 지불하니 신경써주시는 거지, 비용이 없었으면 의미가 없는 것도 맞죠. 시공업체는 신축이나 인테리어 시에 받는 금액인가요? 청소업체한테도 소개비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구했었거든요. 무튼 복비가 과한것도 맞고, 신경써주는 이유도 이해합니다. 다만 제 경험 상으로 필요한 상황이 있긴 하다 싶은 견해를 쓴 것 뿐입니다 :)
필요한 직업임 복비만 낮추면 문제없음 죄송한데 현직분들은 당연히 싫겠지만 중개만 해주고 많이 받으려는 건 진짜 애바임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구경할 집이나 그집의 구조나 등등 어떤지 대충 알고 다 정해두고 보지않나요? 정말 잘 하시는 중개사분들도 있겠지만 이때까지 제가 만난 중개사한테 집구경하면서 듣는 내용은 햇빛 많이 들어와요 집주인 좋아요 등등 그냥 팔려는 전형적인 멘트뿐이었음 사실 그 사람이 나한테 말해줄 수있는게 그닥 없음 이 집주인 사기꾼입니다 이정도 멘트아니면 굳이 중개사로 인해서 도움 받을 게 없는거같음
지금 lh전세대출로 집구하는데 공인중개사놈들 서류 귀찮다고 2개월째 중개안해줌. 서류 읽기 귀찮은놈들이 저런자리에 있으니 책임은 질까? 심지어 매물 게시되자마자 첫 손님으로 임대의향을 표하였는데, 임대인한테 묻지도 않고 걍 다른놈한테 계약함.(상도덕 박살남) 임대인한테 물어본거 맞냐 물어보니까 문자 무시. 내가 쓴 시간도 당연히 날라감.
수수료에 비해 책임이 너무 없음 ㅋㅋ
이 말이 맞다!
근데 진짜 하는일이 뭐임?
여기도이제 직업물갈이좀 해야지
배달의민족은 배달값받고 배달이라도해주지
너넨 뭐하냐?
ㅋㅋㅋㅋㅋㅋㅋㅋ 그저 ㄹㅇㅋㅋ임 진짜 저걸 통할이유가없음
문제 생겼을때 책임 없으면 그냥 비싼 생체 당근이잖아 ㅋㅋㅋㅋㅋㅋㅋ
책임이 없는데 돈을 왜 많이 가져감
국평오는 팩트가 맞다
57억 아파트 ㅋㅋㅋㅋㅋ 걍 웃고갑니다
진심 이해 안되긴함 ㅋㅋㅋ
돈 주기 존나 아깝긴 했음..
ㄹㅇ뭐하는게 없던데.
국평오
500에 38짜리 원룸 계약했는데도 부동산이 17만원 가져갔었음 ㅋㅋ
어떤 직업이든 언론의 공격대상이 되면 자기가 모르는 분야다 보니 하는게 없다고 하지만 직접 해보면 다 알게 됨. 절대 쉬운 직종이 아니라는 것을.. 부동산 가면 언제든 쉽게 공짜로 집 볼수있고 상담받고 이런 서비스들을 너무 당연하게 여기는게 현실.
공인중개사 자격증 따고 일 잠깐 했었고 복비 말도안되게 많이 후려치는거에 환멸 느껴서 때려친사람으로서 많은 분들 말 공감하지만 , 거주시설 기준으로는 중개인들이 없으면 기초 시설부터 하자에 대한 보호를 받기 힘들어질수도 있다 생각해요
이젠 가물가물 하지만 중개인은 거래 물건에 대해 갖갖은 시설부터 수도 난방 누수 일조권, 채권 등 에 대한걸 숙지하고 설명해야할 의무가 있습니다 (채권이 가장 큰 문제이기에 할말은 없어요)
그래서 중개인 분들은 왠만하면 소개 해드리는 시설에 대한 숙지를 하시고 뭐가 좋으면 뭐가 좋고 뭐가 안좋으면 안좋다 설명 하셨을겁니다
요즘은 집구하시는 분들 다들 똑똑하시니 위 사항 등 에 대해서 직거래를 하더라도 피해 보실 일은 크게 없으시겠지만 중개라는 장치를 해놓고도 사기가 판치는게 요즘인데 , 직거래가 더욱 성행하면 수도 난방같은 가장 기본적인 생활권부터 예비 임차인분들 대상으로한 사기나 피해에 대해 더 보호 받기 어려워질 수 있어요
과도한 복비와 별개로 근본적인 중개인의 포지션이 없다면 직거래 매물도 멀쩡한거 구하기 힘들어질 수 있읍니다
그렇게 설명하는 공인중개사 본적이 없습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 직업 특성 상 원룸 겁나 많이 구해야하는데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복비 진짜 아깝긴한데, 지금 집 중개인분은 너무 젠틀하셔서 이삿날, 인테리어 다 중간에서 조율해주심...물론 좋은 분이여야 하겠지만 그래도 중개사분들이 노력하는 부분은 인정해야하지,,
초를 치는 멘트긴 하지만 이거저거 다 신경써주는 이유가 있어요
공사비 이사비, 하다못해 청소만 맡기고 들어간다 한들 청소업체까지 다 업체한테 소개비를 받거든요
이사쪽은 문외한이니 얘기드릴게 없지만 공사쪽을 예로 들면
일정에 맞게 공사 진행하는건 정상적인 업체라면 알아서 다 하는지라
부동산쪽이 껴서 공사원활하게 이뤄지는건 없다고 보시면 돼요
주어진 일정내에 공사가 불가능할 수준이면 손을 안대고 말지 감당 가능하면 촉박한대로 빠릿하게 일정 진행하고
그래도 시간이 부족하다면 짐 들어와도 가능한 실리콘 같은 먼지 안나는 마감작업은 입주 하시고 나서 하자고 계약전에 말씀 드리기도 하구요
@오츠키 히비키 맞긴해요. 사실 복비나 소개비 지불하니 신경써주시는 거지, 비용이 없었으면 의미가 없는 것도 맞죠.
시공업체는 신축이나 인테리어 시에 받는 금액인가요? 청소업체한테도 소개비를 받는다는 이야기는 처음 듣네요. 저는 개인적으로 연락해서 구했었거든요.
무튼 복비가 과한것도 맞고, 신경써주는 이유도 이해합니다. 다만 제 경험 상으로 필요한 상황이 있긴 하다 싶은 견해를 쓴 것 뿐입니다 :)
복비너무과함
자기들이 네이버 등등 유료광고 올리고 더 많이 소개해주고 매매자들 사이에 조정도움 이런건 남아있어도 이걸 메리트라고 하기엔 문제발생시 책임회피, 과한복비 때문에 쓸 이유가 없어짐
어차피 공인중개사 안끼고 계약했다가 발생되는 문제 겪어보면 다시 자연스럽게 찾게된다고봄. 지금은 어떤 말을 해도 여론이 안좋아서 나쁘게만 보일거임
요새 당근으로 직거래많이하던데 하는사람이 없을리가 ㅋㅋ
필요한 직업임 복비만 낮추면 문제없음
죄송한데 현직분들은 당연히 싫겠지만 중개만 해주고 많이 받으려는 건 진짜 애바임
나만 그런지 모르겠는데 솔직히 구경할 집이나 그집의 구조나 등등 어떤지 대충 알고 다 정해두고 보지않나요?
정말 잘 하시는 중개사분들도 있겠지만 이때까지 제가 만난 중개사한테 집구경하면서 듣는 내용은 햇빛 많이 들어와요 집주인 좋아요 등등 그냥 팔려는 전형적인 멘트뿐이었음
사실 그 사람이 나한테 말해줄 수있는게 그닥 없음
이 집주인 사기꾼입니다 이정도 멘트아니면 굳이 중개사로 인해서 도움 받을 게 없는거같음
복비 못 후려치지 않아요? 퍼센트로 고정일텐데
문제 발생시 -> 나몰랑
거래과정 -> 하는거 거의없음
복비 -> 하는거에 비해서 퍼센트로 가져가는거 개많음
그러다보니 사람들이 그냥 개인거래를 하려는거죠.
ㅋㅋ 그냥 10만원 정도로 서류작성때만 이용하믄 됨... 그것빼고 진짜 무쓸모된 직업.. 올1월에 이사했는데 공인중개사 분은 진짜 책임지려고 안합니다..ㅋㅋ 나몰라라 ㅋㅋㅋㅋㅋㅋ
중개보조원 없애면 해결됨
지금 lh전세대출로 집구하는데 공인중개사놈들 서류 귀찮다고 2개월째 중개안해줌.
서류 읽기 귀찮은놈들이 저런자리에 있으니 책임은 질까?
심지어 매물 게시되자마자 첫 손님으로 임대의향을 표하였는데, 임대인한테 묻지도 않고 걍 다른놈한테 계약함.(상도덕 박살남) 임대인한테 물어본거 맞냐 물어보니까 문자 무시. 내가 쓴 시간도 당연히 날라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