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정보
카페 프로필 이미지
아름다운 5060
카페 가입하기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끝말 잇기 아름방 치매 방지용 ㅎ 듣기 테스트 한번~ /번
좋아요 추천 1 조회 51 23.06.11 07:17 댓글 6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23.06.11 08:52

    첫댓글 재주가 뛰어났던 음악가 문학가 들이 일제치하에서 반일운동을 하며
    조국의 광복을 위하여 지하에서 활동을 하다가
    본인도 모른체 붉은무리의 마수에 걸려들어 본의아니게 좌익활동을 한 분들이 많지요.
    그분들이 이미 돌아가셨지만, 정말 공산주의가 좋아서 그랬느냐? 하는 질문엔 선뜻 그렇다고 말할 분이 거의 없을 것입니다.
    암울했던 일제의 압박속에서 지하활동이 그냥 좌익활동으로 변해버린 그 속사정이 못내 안타까운 일입니다.

  • 작성자 23.06.11 09:52


    공산주의도 자유민주주의도 제대로 모르고 체험하지 못한 조선은
    압박에서 자유
    봉건지주로 부터의 해방
    전제군주, 일제 타도 해방이니...

    이론상 평등하고 같이 생산 분배하는 평등사회가
    지상 낙원이었지요. 당연히...

    국민, 지식인 70% 이상이 지지한 이유일 것입니다.
    충분히 그 시대상이 이해됩니다.

    한 많은 역사의 희생이죠.

  • 23.06.11 09:36

    오페라에 대해선
    아는 게 없습니다
    가수도
    노래도
    근데 일제시대나 6.25전후에 유명인들이 많은가 봅니다
    특히
    안타까운 죽음과 고통들!!!
    마음이 짠합니다
    오늘도
    멋진날 되십시요 ~^^

  • 작성자 23.06.11 09:55


    ㅉㅉㅉ
    울 벼리님

    모르는게 무슨 자랑이라고요 ㅋ

    모르신다는데 무슨 이의가 있사오리까.

    해방정국
    지식인들은 사회주의 사상에 경도되었던 바
    그 시대엔 당연한 현상이고

    자유민주주의 체제가 들어서면서
    소위 좌익은 공산당 무리가 되었으니
    희생이 따랐을 것입니다.

    아픈 역사지요.

    온공일 잘 보내세요.

  • 23.06.11 10:26

    저도 도통
    모르옵니다.
    가곡이 듣고 싶을 뿐
    내 팔 내가 흔들고
    김혜란의 사무치는 옛님 그리워라는
    좋아요님이 듣고요.
    오늘은 음악감상과
    휴식으로 충만케 하리라...

  • 작성자 23.06.11 10:51


    물에 빠져 허우적 대는 사람 보고
    수영 잘 해 봐라

    나는 보고 즐길끼다 ㅉㅉㅉ

    그러지 마오소서~~~!!!

    휴식은 충만하시고요 ㅎ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