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성업 하고 있다는 업체.jpg

출처 : 웃긴대학
문제시 삭제 하겠습니다.

욕설 있어서 혹시 모르니 댓글로...

ㄹㅇ이거 맞음
모델하우스 삐까뻔쩍하게 보여주고 존나 대충 지은다음
아 우린 돈 다 받았으니 알아서 하시든가 배째 이러고 있으니
이래서 뭐든 돈 먼저 주고 하면 안됨

하청관리도 제대로 못해서 대량주문 복붙 인테리어도 못하는 것들이 저런 헛소릴하나

필요하겠는데

ㄹㅇ 돈안아깝습니다. 일반인들은 발견하지도 못할 하자들 다 체크해줘서
근데하자보수 접수해봤자 안해주는게 대부분.. 입주 전 이런저런 공사때문에 한달동안 매일같이 as센터 찾아가고 담당자번호받아내서 겨우 조금이라도했지...ㅠㅠ

진짜 뭐 사람이 하는일이고, 대규모 공사다 보니 자잘한 하자가 있을수도 있다고 당연히 생각하는데, 그러기엔 하자가 너무많아...ㅠㅠ
친구들 신축 아파트 분양받아서 같이 하자봐준다고 우루루 갓는데 이렇게 허술해도 되나 싶어서 첨에 놀랐음ㅋㅋㅋ 부엌 서랍장 문틀 안맞는건 예사고 ㅅㅂㅋㅋㅋ
그래도 대기업 계열 건설사였는데ㅠㅠ

근데 업체도 정말 사소한것 까지 처리하는건 맞아요.본인들 실적때문에 마구잡이로 처리하던데 카페에 사전점검 후기 올라오는거 보면 저런거까지?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정말 사소한것 다 올립니다.ㅋㅋ

일단 그런거알고잇으면 집주인이 판단하면되니까요ㅋㅋ 몰라서못하는거랑 알고안하는거는천지차이니까

하루에 20-30 내고 하는거면 그정도 해줘야죠 ㅋㅋㅋㅋ 오히려 사소하다고 안잡아주면 그 업체 다시는 안찾을걸요? 흠집하나 얼룩하나까지 다 잡아주는게 맞죠. 그걸 하자접수 할지 안할지는 집주인 맘이고

일당을 20~30을 받고 하는데 당연히 사소한거 하나하나까지 다 잡아야되는거고
거기서 수리할부분은 입주인이 결정하는거고..
사소한거라고 넘어가면 그게 문제가되는거지

제가 말하는 사소한 하자는 간단한 얼룩같은걸 말씀드리는겁니다. 이번에 사전점검 직접하면서 도배,천장 등 얼룩들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지는 얼룩들이 80% 정도 였구요. 이 정도면 입주청소 하면서 해결되는 문제들이였어요. 제가 드리고 싶은 말씀은 어차피 업체도 공포마케팅 이용하는건데 사소한 하자때문에 중대하자 처리하는데 딜레이 되지 마시라고 드리는 말씀입니다.

제가하고싶은말은 그런 사소한거 하나하나 다 잡아내라고 일당 30주고 시킨다는겁니다

어차피 하자 리스트만 뽑아주고 처리요청은 집주인이 하는거고
그런 사소한 하자 하나하나까지 다 파악해달라고 비싼돈주고 사람쓰는거죠

사소한 하자때문에 중대하자 딜레이되는건 집주인이 제대로 파악을 못하고 우선순위를 못정한게 문제지 업체의문제는 아니죠

참고로 싸우자고 올린것 아니구요. 건설사 대변하는것도 아닙니다.
하자 어플 등록도 업체에서 다 해주구요. 하자처리 순서는 집주인이 정하는게 아닙니다. 딜레이 되는건 집주인 문제가 아니라 저희 아파트 후기만 봐도 중대하자 위주로 접수한 세대는 사용승인 전후로 거의 대부분 세대 처리 완료 됐구요. 몇백건씩 등록한 세대는 자잘한것 처리 하느라 정작 당장 해결해야할 중대하자 처리 안돼 항의글이 몇십건씩 됩니다.당연히 시공사쪽에선 중대하자 먼저 해결하는게 맞지 이건 시공사가 쓰레기짓 한거 맞죠.

ㄹㅇ 지적하는건 마치 책임 없는 쾌락같은거라
하다못해 억대넘는 인테리어도 꼼 파면 걸릴거 존나 찾아낼 수 있을거임 하다못해 핀타카 못구멍도 하자라고 지적하듯

그런거 알면서도 신축아파트에 대한 사람들의 믿음과 신뢰가 얼마나 땅바닥을 치고 있는지 그 반대쪽의 의견도 너무 잘 느껴지구요
사실 신뢰는 업체가 이전부터 챙겼어야 할 요소긴 함

하자접수를 업체가 진행해준다는 말은 없고 말씀하시는것만봐도
각 세대가 하자접수를 하는건데
그러면 업체입장에선 자잘한거까지 다 잡아내고
세대주가 알아서 걸러서 접수하는게 맞지않나요
아니면 업체가 접수까지 진행해준다고 해도 세대주랑 기본적인수준의 조율도없이 무작정 다 때려넣는건가요
아무리생각을 해봐도 몇백건씩 등록을해서 자잘한거 해소하느라 중대하자가 처리가 안된다는건 그 몇백건을 무지성으로 접수거고...
그냥 속된말로 풀오토 돌려놓고 왜이렇게됫냐고 따지는거아닌가싶어서요

네 업체가 체크한 모든걸 등록합니다. 어플 등록 대행비로 5만원 정도 추가요금 받구요. 업체 맡기시는 분들 대부분 추가요금 결제 합니다. 하자가 한두건이 아니라서요.
무지성으로 등록하는 이유는 본인들 실적때문이죠.
그래서 업체가 점검하는거랑 개인이 점검하는거랑 최소 수십건씩 차이나는건데 막상 중대하자는 개인도 보면 하자인거 느낄정도고 비교해봐야 사소한 하자 차이가 대부분입니다. 업체가 나쁘다고 얘기하는거 아닙니다.개인이 발견 못한 하자를 업체가 발견해주는 경우도 많으니깐요.
건설사가 말하는 사소한 하자 범위가 어디까지인줄 모르겠으나 제가 말씀드린 입주청소로 지워지는 얼룩 수준을 무지성 하자 접수로 소비될 인력난, 비용 생각하면 건설사 입장에서 업체에 불만은 있을수 있다고 생각해요.

3천만원짜리 차 살때도 기스하나까지 보는게 사람심리인데

수억~수십억짜리 아파트를 사는데 도배지 잔기스까지도 확인해서 요청하는게 맞다고 생각합니다

애초에 저게 후분양이었으면 알아서 잘 지었을건데 선분양이라 이꼬라지 되는게 짜증날뿐

내돈내고 사는데 하자도 내돈주고 찾아야되는......쩝

10억짜리 집사는건데 말씀하신 사소한 하자중 물티슈로 닦으면 지워질 얼룩을 왜 남겨놓나요 공사 시공 끝났으면 건설사에서 꼼꼼하게 확인하고 정리하고 가는게 맞죠

지들이 ㅈ같이 지어놓고 불편충 취급하네
몇억짜리를 대충 짓는게 맞냐?

이거 진짜 양아치네..

애초에 잘 만들었으면 이렇게 안했지 ㅋㅋㅋ

진짜 후 분양 해야됨

근데 하자 발견만 하는거임? 추후에 하자보수팀이랑 협의해서 수리까지 완료시켜주는거임? 이거 스트레스 너무심하던데 ㅋㅋ 찾아내는것도 찾아내는건데 추후 일정잡고 수리하고 또 확인하고 ...

그거까지 해주는거면 30만원이 아닐 듯

아뇨. 그냥 발견만 해주는거에요. 시공사랑 해결하는건 본인이구요.

이런 게 성행한다는 게 진짜 말이 안 된다
한두 푼도 아니고 소시민은 평생 걸쳐서 번 돈을 박아야 한 채 살까말까한데
그 돈 받고 파는 아파트를 만들다 마냐고

222 ㅇㄱㄹㅇ

값이 한두푼이면 말도 안해 시바 10년모아서 계약금 나머지 30-40년을 갚아야하는데 그따구로 지으면 되겠냐

하자 찾는 업체는
전문적 지식 갖춘사람들이 하긴 할텐데
찾아내고 해결은 안하니까
지식만 있는 상태에서 하면 개꿀이긴 하겠네

그러긴할듯 ㅋㅋ
쇼부는 알아서 보쇼 하고 지적만 딱딱 하면 되니 얼마나 편해

나라에서 부실공사 제대로 잡지 못하는곤가요 돈처받고 안잡는건가요??(진짜모름)

일단 전국에 현장이 너무 많아서 나라에서 그걸 전부 점검할 공무원들을 내보낼 수가 없고요.
부실공사 하는지 감시하라고 감리 라는게 있어요.
근데 감리하는 업체도 결국엔 일거리를 받아야 하는거라 시공사나 시행사에 좋게 할수밖에 없는게 현실이고요.

게다가 건축업 특성상 인부들이 대부분 일용직이라 그냥 자기 집 처럼 꼼꼼히 시공하지 않고
그걸 감시해야 하는 원청 직원들도 너무 많이 보내면 전부 인건비니까 하청줘서 제대로 안보죠.

선분양제도라서 그런것도 큽니다.
공사 시점에서 돈이 없어 입주민의 자본을 끌어들여 4년전 가격으로 공사하는데 금액은 한정되어있어 외국인 노동자를 저가에 쓰며. 빨리 끝낼수록 절약되니 대충 마감합니다.

그 결과에요. 이런거 신경쓰게 감리가 있는건데 너무 유명무실해진게 이번에 들어났죠... 이를 감독할 공무원도 그 수가 턱없이 부족한거고요.

아파트를 얼마나 개판으로 만들면 이러겠음
예전에는 나라도 돈이 없고 건설사들도 돈 없어서 선분양 한다고 하지만,
이제는 돈 부족한것도 아닌데 왜 계속 선분양 하는지 이해가 안가네
건설사들만 배불려주는 꼴인데

건설사에 대한 신뢰가 아예 없는데 뭘 믿고 건설사 말을 들음? 진짜 역겹네

시공사는 '기본적으로 사소한 하자 정도는 있으니 예민ㄴㄴ.'
라는 걸 기본으로 깔아두고 있네ㅋㅋㅋ

ㄹㅇ 역겹습니다 ㅋㅋ

전 우리나라의 빨리빨리 문화도 한몫한다고 봐요. 공기 맞추는것도 비가 많이와서 타설 못한다하면 기간을 늘려주고해야될건데 그러질 않으니 비 어느정도오니까 음 이정도면 오히려좋아 하면서 타설하는데 비가 더 와버리면 바로 하자고. 철근공도 아빨리 하고 끝내버려야지 하면서 묶는것도 다 안하고. 다하고 빨리 사용승인 받아야하니 인테리어 후다닥하고 나가고. 좀 더 기간을 여유두고하면 꼼꼼하게 볼 여유가 생길텐데 말이져. 그리고 타설 끝나고 감리들 인테리어까지 감리 잘 안합니다

빨리빨리가 그냥 시공사 돈때문임

돈 문제도 있는데 우선 공기 자체가 FM으로하기엔 좀 짧아요. 콘크리트 타설하고 양생하는것 조차 하루이틀 땅겨서 양생 다된걸로보고 다음거 진행하는경우는 허다하구여

공기 못맞추면 시공사 개십손해여서 걍 호다다다다닥 철야까지하면서 작업하니 머 불량이 안나올수가 없져

글고 실리콘 뻑나는것처럼 인테리어 퀄리티 같은 경우는 시공사보다는 그거하는 계약된 시공자 능력이 병신이거나 하자를 보고도 넘어간게 잘못이 큰데 현장소장이 모든현장을 하나하나 꼼꼼하게 보기엔 좀 빡세서 결국 모든 시공자가 양심껏 해야되는데 머 이게 가능할 현실은 절대 안올거같네여 잘하시는분들은 알잘딱으로 하자걸리는 부분 잘 처리해주는데 말이져ㅠㅠㅠ에후

맞긴한듯
빨리빨리 문화 안없어지면 안전사고도 그렇고 저런 문제도 많이생기고
물론 돈도 엮여있음 공기늘면 비용늘어서

전 이거 했는데 하자접수 어플로 하는거까지 비용 좀 더 내면 해줍니다.

메일로 하자 사진이랑 유형 정리해서 파일로 주기까지하고 신축입주하는 분들에게 필수입니다

선분양ㅋㅋㅋㅋ

이걸 일자리창출한 사람 개똑똑... 원래 이런일이 있엇나..

꼬우면 니들이 잘 만들던가 이제와서 앓는 소리 역겹죠

지을때 하자없게 지으셔야지
하자있어서 수리해달라한다고 불평을 하냐

후분양제도 의무화해서 지어진거 보고 청약해야댐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