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5일~16일 1박 2일 일정으로 고향 문화재 양행 행사에 참석했다,
우중의 날씨에 행사에 걸림돌이 되었지만
모처럼 고향 100년사 옛적 영해 시장 장터에서 일제시대 부터 현대 사회까지
재현한 행사는 볼거리 먹을거리 만족을 주었다,
또한 창수면 장육사 인문힐링센터 "여명"이 눈길을 끌었다,
영덕군청에서 운영하는 웰니스를 통한 지혜로운 삶을 여는 공간에
여행과 명상, 지혜의 선택, 희망의 빛입니다,
힐링을 넘어 지혜의 시대 "여명"을 운영하는 이유 이기도 했다,
좋은 곳을 탐방하고 고래불 해양 수련원에서 하루의 여정을 보냈다,
이튿날 괴시 전통마을 지신밟기 행사에 참석
고향 어르신들과 선.후배를 만나고 김광열 영덕군수와 함께
기념 사진을 한 컷 하였고 행사를 마치고,
축산면 도곡리 신돌석 의병대장 기념 전시관을 탐방하고
모처럼 영덕 안동간 지방도로 귀경 신촌 약수탕에서 닭백숙과 닭갈비로
점심을 해결하고 약수 물로 옛 추억을 뒤돌아 보고 서울로 귀경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