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은 病者끼리 가엾게 여긴다." 는 뜻으로, 어려운 處地에 있는 사람끼리 서로 불쌍히 여겨 同情하고 서로 도우며 사는 삶을 지칭함.
註1.
同 한가지 동
病 병 병
相 서로 상
憐 불쌍히 여길 련(연)
註2.
出典 : 오월춘추(吳越春秋)
出處 : ㈜오픈마인드인포테인먼트
註3.
연관 유의어
同氣相求(동기상구) 同聲相應(동성상응) 兩寡分悲(양과분비) 類類相從(유유상종) 草綠同色(초록동색)
註4. 유래
합려(闔閭)는 자객(刺客)인 전저(專諸)를 시켜 오나라(吳--)의 왕인, 요(僚)를 죽이고 王位에 올랐다. 오자서(伍子胥)는 전저(專諸)를 薦擧한 공로(功勞)로 대부(大夫)가 되었고 초나라에서 亡命한 백비(伯嚭)를 천거하여 함께 政治를하게 되었다.
그때 같은 대부(大夫) 피리(被離)가 「백비(伯嚭)를 한 번 보고 왜 그렇게 신용합니까?」라고 물으니 「그것은 그와 내가 같은 원한(怨恨)을 지니고 있기 때문이다. 하상가(河上歌)에 같은 병에는 서로 불쌍히 여겨 한 가지로 걱정하고 서로 구하네.」라고 對答했다.
결국 오자서(伍子胥)는 백비(伯嚭)를 警戒하는 피리의 忠告를 듣지 않다가 越나라에 매수된 백비(伯嚭)의 참언(讒言)으로 분사(焚死)했다.
註5. 出處 : 디지털 한자사전 e-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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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좋아요 ^^
참 좋은글 감사합니다 ~!
동병상련
뜻을 새겨봅니다.
잘보고갑니다
또 하나 배워갑니다~~
사자성어
동병상련 익히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아프지 마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