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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수업이 끝나는 시간이면
아이들의 웃음소리로 가득한 선유지역아동센터.
가정의 따뜻한 보살핌을 받지 못하고
갈 곳 없어 골목을 헤매던 아이들이
선생님과 함께 공부하며 밝은 웃음을 찾게 되었다.
아이들을 위해 따뜻한 보금자리를
만들어준 이는 박민자 원장.
소외된 아이들의 멘토가 되어주길 소원하며
아이들을 품고 가르치는 최민희 선생님과 박민자 원장은
날마다 하나님의 은혜에 감사하는 날들을 보내고 있다.
박민자 원장의 든든한 동역자이자 남편 우광원 집사 역시
아이들이 해맑고 바르게 변화되는 모습에 보람을 느끼며
힘든 가운데서도 아이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데...
사랑으로 외로운 아이들을 품고 기도하고 있는 선유지역아동센터
박민자 원장, 우광원 집사, 최미희 선생님을 만나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