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댓글2자에 6마리면 어항이 작을 듯 합니다. 당년생 작은 개체라면 가능하지만, 2년생의 어미라면 3~4마리가 적당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물흐름에 대하여는 일단 붕어를 넣어 보고, 금붕어가 견디기 힘들 것 같으면... 그때, 물흐름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출구를 상단식으로 하거나, 콩돌을 자갈아래로 묻는다거나 하는 등...
7W면 국산모터 중에서는 제일 적은 용량인데... 에하임은 잘 모르겠읍니다. 측면여과기 보담은 상단여과기나 외부여과기가 여과효율이 나을 것 같읍니다. 측면은 물살은 세지만 여과효율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그리고, 물갈이라고 하셨는데... 겨울철 물갈이는 아주 많은 경험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갈이 후의 금붕어 적응에 실패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비록, 방안이라도 겨울에는 물갈이는 조심하여야 할 것 같읍니다.
금붕어 입수5일째입니다... 코너여과기 대자 추가하여 콩돌이와 코너여과기에 에어분배기로 연결하고 코너에과기에 섭스프로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측면여과기도 스폰지 최대한 얇게 짜른후에 섭스프로로 채워 최대한 물리적,생물학적 여과를 도모하려 합니다.. 측면여과기에서 나오는 물거품에 금붕어들이 번갈아가며 샤워하듯이 춤을 추네요..섭스프로 채운지 3일후부터 갑작기 6마리가 모두 활발해지네요.... 어항이 2자반광폭이라 공간이 작아 네 모퉁에 각기 배치하였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네요... 그리고 먹이 5일째 처음으로 4*6=24알 주었는데 잘먹는놈이 다먹으면 나머지는 문제인가요? 가루로 만들어 주어야 되나요..조언부탁
실내라서 겨울철 수온변동을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러나... 15도 이하라면 먹이를 조금씩 줄여서 주고...수온이 10도 이하라면 먹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수온이 10도 이하일 때는 먹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중요하고...
겨울에는 실내일지라도 마루나 베란다같이 밤과 낯의 기온의 변화가 심한 곳은 수온도 따라서 변화가 심하므로... 밤의 수조온도가 많이 내려가서는 안됩니다... 밤에는 수조를 뽁뽁이같은 보온재로 사면을 감싸고, 윗 덮개를 해주고, 아침에 햇빛이 들어 오면 덮개와 앞면만 열어 주어야 하고... 실내 방안이라면 문제가 없겠지요...
첫댓글 2자에 6마리면 어항이 작을 듯 합니다.
당년생 작은 개체라면 가능하지만, 2년생의 어미라면 3~4마리가 적당할 것 같은 생각입니다.
물흐름에 대하여는 일단 붕어를 넣어 보고, 금붕어가 견디기 힘들 것 같으면...
그때, 물흐름을 줄이는 방법을 생각해 보시기 바랍니다.
배출구를 상단식으로 하거나, 콩돌을 자갈아래로 묻는다거나 하는 등...
7W면 국산모터 중에서는 제일 적은 용량인데...
에하임은 잘 모르겠읍니다.
측면여과기 보담은 상단여과기나 외부여과기가 여과효율이 나을 것 같읍니다.
측면은 물살은 세지만 여과효율은 떨어지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네 감사합니다..
측면여과기에 스펀지빼고 약간 잘라내서 섭스프로로 보강하는것과 에하임 걸이식 여과기2042와 고부토 2자 상면여과기중
어느방향이 맞을까요?
중간생 6마리 사장님께서 괜찮다 하셨는데... 작은가요...
지금 어항 큰것으로 하기는 무리인데...어쩌지요...
보내주신 단정 오란다입니다...
측면여과기 수류가 세어 뚜껑안에 스펀지로 수압이 약하여 하였습니다...
택배받았는데 단단히 포장 감사하네요..
그리고 스펀지 여과기가 생물적 여과가 약하다고 어떤분 조언으로 측면여과기 스펀지를 최대한 얇게하여
에하임 섭스프로로 채울 예정입니다..
새내기로서 약품없이 물갈이을 자주하여 유지 해보려 합니다...
좋은 금붕어 분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아주 예쁜 놈들로만 받으신 것 같읍니다...^^
제 생각은 측면여과기 자체가 물을 돌리는 효과는 세지만, 여과효과는 적다고 알고 있읍니다.
이것은 많은 분들이 공감하는 부분입니다.
측면 여과기는 어디까지나 보조 여과기에 불과하고
상면여과기나 외부여과기가 주 여과기가 되는 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가정에서 탁상위에 있는 수조라면 상면여과기가 적당할 듯 합니다.
2자 수조에 맞는 제품은 다른 경험자분들의 조언이 있으리라 생각됩니다.
측면여과기에 다른 성능좋은 여과재를 채우더라도 량이 적기 때문에 효과는 많지 않을 것입니다.
그리고, 물갈이라고 하셨는데...
겨울철 물갈이는 아주 많은 경험이 있는 분이 아니라면 하지 않는 것이 현명할 것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물갈이 후의 금붕어 적응에 실패하여 죽음에 이르게 하는 것을 보았읍니다.
비록, 방안이라도 겨울에는 물갈이는 조심하여야 할 것 같읍니다.
네 감사합니다...참고하겠습니다...
그런데 수둣물을 별도 4-5일 보관후에 물갈이는 괜찮지 않나요?
물갈이는 수온 뿐만이 아니라 수질과 관련한 문제도 있기 때문에...
겨울철에는 조심해야 합니다.
여과가 충분한 수조에는 증발한 물만 보충시키고 물갈이를 오랫동안 안해도 됩니다.
네 참고 하겠습니다..감사합니다..
금붕어 입수5일째입니다...
코너여과기 대자 추가하여 콩돌이와 코너여과기에 에어분배기로 연결하고 코너에과기에 섭스프로로 채웠습니다..
그리고 측면여과기도 스폰지 최대한 얇게 짜른후에 섭스프로로 채워 최대한 물리적,생물학적 여과를 도모하려 합니다..
측면여과기에서 나오는 물거품에 금붕어들이 번갈아가며 샤워하듯이 춤을 추네요..섭스프로 채운지 3일후부터 갑작기 6마리가 모두 활발해지네요....
어항이 2자반광폭이라 공간이 작아 네 모퉁에 각기 배치하였습니다....
잘 적응하고 있네요... 그리고 먹이 5일째 처음으로 4*6=24알 주었는데 잘먹는놈이 다먹으면 나머지는 문제인가요?
가루로 만들어 주어야 되나요..조언부탁
실내라서 겨울철 수온변동을 제가 잘 모릅니다.
그러나...
15도 이하라면 먹이를 조금씩 줄여서 주고...수온이 10도 이하라면 먹이를 주어서는 안됩니다.
특히, 수온이 10도 이하일 때는 먹이를 주어서는 안된다는 것이 중요하고...
겨울에는 실내일지라도 마루나 베란다같이 밤과 낯의 기온의 변화가 심한 곳은 수온도 따라서 변화가 심하므로... 밤의 수조온도가 많이 내려가서는 안됩니다...
밤에는 수조를 뽁뽁이같은 보온재로 사면을 감싸고, 윗 덮개를 해주고, 아침에 햇빛이 들어 오면 덮개와 앞면만 열어 주어야 하고...
실내 방안이라면 문제가 없겠지요...
밤과 낯의 수조의 수온차이는 2도 차이 안쪽이 좋읍니다.
어항물이 아주 맑지 않은데 아직 물이 안잡혀서 그런가요...
백탁현상인가요..약물을이나 약품 넣어야 되나요... 더기다려 볼까요...
만족스럽게 물이 맑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