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국 해외농업 연수기 치앙마이 카렌족 파클웨이마을
점식 식사를 하고
유기농장을 견학 하기로 하였으요
산악 지역이라서
농장 규모도 작고 경사가 심하여
농지가 넓지는 못하지만
잘 가꾸어 지고 있네요
지금은 자급을 하고 남는것은 판매도 하고
국왕의 자립경제 철학에 잘 합류하여
야채와 과일 등을 표준 규격으로 생산하여
왕립 프로젝트 에 판매 하기도 한담니다
함께 가 보실까요
소형 차로 이동을 하여
농장을 보려 갑니다
달구지 타고 가는 분위기로......ㅋㅋㅋ
출발~~~~
수확이 다 끝난 다랭이 논들이
보이고 있어요
산악지역이라 일년에
한번만 벼를 재배 한다고 합니다
이곳에 사는 마을 을 지나면서
주택을 구경 하면서 가고 있어요
마을 성당이네요
이 곳 성당에서
마을 주민과 함께 주일 미사를
저녁7시에 함께 할 것입니다
평화로운 사람들의
표정에서 행복을 느낌니다
아름다운 꽃길을 달리고 있어요
멋지죠....?
다랭이 논과 산에 내려깔리는 안개가
산악지역이란것을 증명 하네요
멀리 산 비탈에 깔린 멀칭이 보이는데
저것이 딸기 농장 이람니다
열악한 환경이네요.....
예쁜 꽃이 죠?
이녀석이 요즘 인기가 많은 과일
우리 나라 백화점에서 팔리는
소득 작물로 인기있는 뭐드라....
이름을 이자삣네요....
아시는분 손......ㅎㅎ
유기농장에는 혼작으로
병해충을 방재 하고 있네요
잠시 잡초를 뽑아 주는 농부아낙님
농심은 어디서나 같은 마음인가 봅니다....
구석 구석 이곳 농부들의
유기농업을 하는 방법을 관찰하고 있어요
잡초도 작물도 함께
더불어살아가는 존재네요
잡초를 보면 원수처럼 제초제로 전멸시키는
우리 농촌과는 너무나 다르네요
산악 지역이라 다랭이 논이지만
한번 의 벼 재배로 자급 을 할수 있다네요
아편 재배로 배고파 굼주림에 시달리던 시절
이곳 농민에게 가톨릭선교사가
쌀 은행을 운영하여
봄에 빌려주어 가을에 20% 더 받아들여
빈곤을 해결 하고
아편을 하는 가구는 쌀을 주지안아
아편중독자를 구제하는 일들을 하였으며
각 마을 지도자를 교육을 시켜서
그사람을 중심으로 마을을 변화 되게 하였으며
여성들을 교육시켜 건강을 돌보게 하였으며
농사 교육도 함께 하여 식량자급과
가축을 키워 자립경제를 완성시키는
역활을 선교사가 하였다네요
그래서 가톨릭 신자가 많다고 합니다
코끼리 농장을 방문 하였어요
암 코끼리만 사육한다고 합니다
코끼리 타는 체험을 하기도 한다고 하네요
과자를 주며는 코로 받지요....
노래 가사 처럼 가까이에서 먹이도 주어보고......
농장을 둘러보고
마을 가계에 들려 습니다
농장에서 일을 마무리 하고 돌아가면서
가계에 들러 부식을 사가는 농부의 아낙과
사진을 담아 보았어요
채소를 많이 구매 하였네요
남편의 오토바이 뒤에 타고 가며
손을 흔들어 주네요
행복한 가졍에 하느님의 축복이
영원하길 빌어 봅니다
돼지의 천국
우리에 가두어 키우는 것이아니고
자유로이 돌아다니며 사는
돼지의 천국이네요
사람이 가까이 가도 가만히 있어요
돼지 천국 이니까.......ㅎㅎㅎ
소들도 길가의 풀을 뜯으며 자유로워요
우리나라 60년대 처럼.....
가난하지만 행복하게 살아가는 곳
이곳 사람들은 오염에 찌들지 안으며
돈을 많이 벌기 위하여
아등바등 하지 안는 것이
너무 행복하고 보기가 좋아요
자연속에 하느님이 존재 하기에
하느님과 항상 함께 하는것이
행복하고
농사가 잘 안되고 재난이 있으면
신부님에게 기도를 요청 한다고 합니다
일터에서 시작 할때와
마치는 시간에는 기도를 한다네요
자연속에 항상 존재 하시는 하느님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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