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년간 구조 고양이들을 가족처럼 여기고
가족이 거의 없다시피?한 나에게는 가족인 고양이들..
한때는 10냥이가 넘었고 무지개다리를 건넌 녀석들도
많고 현재 7냥이와 패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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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들수록 그리고 혼자일수록 1인가구일수록
동물반려가족과 사는게 정신건강에 좋다는 연구결과가 보고되었다.
트깋 나같은 뇌질환자들에게는 더욱 더...
난 모든 동물을 다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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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을 잘하지는 못해도 몸으로 하는 춤이든 무술이든 검무든 한국무용이든
몸으로 하는 운동이 기질에 맞고 스트레쓰를 풀어준다.
그간 한국무용과 춤추는 합창단 단원 생활을 만류에도 불구하고
자진해서 그만두었다
이유는 근육량이 점점 줄어들기에! 뇌질환이 있는 나에게 도움이 안되는 운동이었다.
음악과 춤은 좋지만 현재 나에겐 근손실이 뇌와 밀접하여 치명적이기에..
생활비용을 아껴서 쓰고 헬쓰를 다니기로했다.
헬쓰장을 보름정도 하루 2시간만해도
몸이 확연히 달라짐을 본다.
이는 평생 이소룡몸매를 유지하신 복서출신의 내 아버지유전자 덕분.
..여자치고 금새 근육이 붙는다.
근육에는 도파민호르몬이 있어서 우울증에도 좋고
정신력강화 스트레쓰해소, 탁기정화, 집중력 , 뇌건강,노화방지에 매우 좋은 효과가 있다.
오늘
베리의 큰 부상으로 ,,,마음이 너무 심난하여
핼쓰장을 다녀왔슴에도
집에 운동기구를 이이용 윗몸일으키기 100번을 쉬지않고 한번에 했다.
마음이 매우 우울했고 , 아팠고 , 슬펐기에
그 상태에서 선택한 것이 윗몸일으키기 100번 ,,하고나니 조금 평정심이 돌아왔다.
100세 시대라지만
병들어서 100살까지 살것인가
건강하게 운동하며 100세까지 살것인다.
평균수명이 80세정도인데 ..다들 50세부터 병들로 수술하고 병원을 들락이다가
60세에도 등산을 다닌다해도 몸이 병들고 병원에만 의지하며 사는 사람들도 많다.
운동은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다.
건강하게 살다가 죽으려 한다면 운동해야만 한다.
화날때도 슬플때도 외로울때도 심심할때도 잡념이 많을때도
소화가 안될때도 운동으로~~!!! 건승하자!
운동을 같이 할 수있는 몇몇 과 팀을 짜서 하면 더욱 자극을 받는다,
나는 헬쓰장가면 자극을 받게된다. 열심히 운동하는 사람들보며 기분좋고 자극이 온다.
나도 더 열공하자고~~ 운동마니아가 될 것이다!!
다달이 달라지는 근육을 만들리라!
스르테쓰는 운동으로 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