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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2017.10.1-2018.5.26 활동내역) 강동구 지하철9호선4단계 연장 예타 발표나기까지 지하철9호선연장 유치위원회 활동 내역입니다 . 안녕하십니까? 강동구 지하철9호선연장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유치위원장 김추경입니다. 2017년 10월1일부터 2018년 5월25일 지하철9호선 4단계 예타 확정고시 날 때까지 유치위원회 활동상황에 대한 간략한 설명과 함께 그간 활동내용 사진과 예타 통과 환영행사 겸 강일동 확정고시 조기발표 촉구, 4단계 조기착공을 촉구하는 5월26일 강동구민 궐기대회 동영상을 보여드리고자 합니다.
지하철9호선연장(4단계) 예타는 이미 2016년에 발표가 나야 됨에도 불구하고 계획보다 무려 2년 이상 지체되고 있는 와중에 2017년8월11일 한국경제 신문에 정부-“강동구 '9호선 4단계 연장' 갈등 증폭”이라는 제목으로 기사화되면서 지하철4단계는 물 건너갔다고 모든 분들이 생각하고 그 위기감으로 주민들이 뭉치게 되었으며 결과적으로는 전화위복이 되었습니다.
2017년 10월1일 고래힐 아파트 대연회장에서 유치위원회와 최초로 주민들과 대화하는 자리를 만들면서 본격적으로 유치위원회가 다시 활동을 시작하여 일일이 나열할 수 없을 정도로 구민회관 대 토론회, 서울시청 항의 시위 2회, 서울시의회 3회 방문 그리고 지난 5월1일 강동구민 총궐기대회에 이르기까지 지난 7개월 동안 많은 행사에 역경 속에서도 자발적이고도 적극적인 주민들의 참여가 있었기에 성공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특히 양준욱 의장께서는 서울시의장으로서 서울시 교통본부장 및 담당직원들에게 밤낮을 가리지 않고 공사비 947억원을 절감하도록 독려하셔서 예타가 나올 수 있도록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셨습니다. 또한 하남시 이현재 국회의원께서는 김동연 부총리, 국토부 장관, 기획재정부 차관, 국토부 차관 면담을 주선하여 강동구 비상대책위원회와 국토부가 보금자리와 빅딜하여 정부에서 약속한 사항임을 강력히 상기시키고, 저는 예타가 나오지 않을 경우 세종고속도로 공사를 주민들을 동원하여 막겠다고 엄포를 놓기도 하였고, 이렇듯 강동구 주민들의 뜻을 잘 전달하는 자리를 만들어 오늘의 결과를 있게 해주신 이현재 국회의원님께 감사드립니다.
또한 진선미 국회의원께서는 국무총리, 부총리 당정협의회 하면서 예타가 나올 수 있도록 노력하였고 이해식 강동구청장님 그리고 지하철9호선연장유치위원회가 함께 정치권과 노력하여 얻은 결과입니다.
최초 지하철9호선 연장을 하겠다고 한 것은 2005년 신동우 구청장 재임 시 시작하였는데 2007년부터 2010년 8월까지 경제타당성 검사가 나올 수 있도록 강동구 구청장, 국회의원, 시의원께서 노력하였지만 실패하였습니다. 그러나 2011년 5월 17일 국토부 발표에서 강일동 보금자리 1만 2천 3백 세대 짓는다고 발표하여 비상대책위원회를 결성하여 강동구 주민들이 3회에 걸쳐 총궐기대회를 하였고 임동규 국회의원 주선으로 이재오 특임장관, 국토부 장관, 서울시부시장, 국토부 국장과 면담을 주선하여 정부와 합의하여 2011년12월 2일 지하철9호선연장, 고덕상업업무지구 지정하고 보금자리는 1만세대 짓기로 합의했던 것입니다.
당시 임동규 의원님의 결정적인 도움이 있었습니다. 이해식 구청장님은 경제 타당성 검사가 나오도록 서울시장을 2회나 면담하였으며 이정훈 시의원께서는 서울시 의회에서 많은 노력을 하였음을 알려드립니다.
다시 한 번 강동구 구민과 유치위원회 임원님. 자문위원님 그리고 강동구 정치인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2018년 5월28일 강동구 지하철9호선 연장 고덕상업업무복합단지 유치위원장 김추경 |
출처: 강동구 지하철9호선연장 유치위원장 원문보기 글쓴이: 유치위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