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ays of Wine and Roses』는 1962년 개봉된 동명(同名)의
영화에 나오는 O.S.T로 '아카데미' 최우수 오리지널 노래 상을
받았고, 1963년 '그래미 어워드'에서 올해의 레코드와 올해의
노래를 수상했습니다.
2004년에는 AFI의 “100 Years...100 Songs” 미국 영화 최고의
곡에 대한 조사에서 39위에 올랐습니다.
『Days of Wine and Roses』는 "알콜 중독에 대한 심각성을
알리는 영화의 주제 곡"으로 또한 이 곡은 Jazz 버전 으로도 많이
연주되는 아름다운 곡입니다
『Days of Wine and Roses』는 'Ella Fitzgerald', 'Pery Como'
등 많은 버젼이 있는데, 그 중 「Andy Williams」의 버전은 성인
컨템포러리 차트에서 9위, 빌 보드 Hot 100 차트에서 26위에
올랐으며 빌 보드 200 앨범 차트 1위를 기록했습니다.
"와인과 장미의 시대"라는 구절은 원래 영국 작가 'Ernest Dowson'
(1867~1900)의 시(詩) 〈Vitae Summa Brevis〉에서 따온 것이라고
합니다. <인천 아이러브색소폰클럽대표 윤양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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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days of wine and roses
Laugh and run away like a child at play
Through the meadow land toward a closing door
A door marked 'Nevermore' that wasn't there before
술과 장미의 나날은
목초지를 지나 닫혀 있는 문을 향해서
놀고 있는 어린아이처럼 웃으면서 달려가 버립니다
전에는 없던 '다시 돌아오지 않는다' 라고
쓰여져 있는 문을 향해서
The lonely night discloses
Just a passing breeze filled with memories
Of the golden smile that introduced me to
The day of wine and roses and you
쓸쓸한 밤은
술과 장미와 아름다웠던 삶의 기억을
미풍 속에 풀어 놓아요
나를 현혹 시키는 웃는 얼굴 술과 장미,
그리고 당신과 함께한 나날들
(The lonely night discloses)
just a passing breeze filled with memories
Of the golden smile that introduced me to
The days of wine and roses and you-oo-oo
(쓸쓸한 밤은)
술과 장미와 아름다웠던 삶의 기억을
미풍 속에 풀어 놓아요
나를 현혹시키는 웃는 얼굴 술과 장미,
그리고 당신과 함께한 나날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