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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터넷에 유출된 X레이 사진의 일부 모습 ©쏜다TV |
이지혜 가슴X레이 사진, 인터넷 유출충격~!
가수 이지혜의 ‘가슴 X레이’ 사진이 인터넷에 유출돼 급속히 퍼지고 있어 충격을 주고 있다.
유출된 사진은 지난 8월 14일 오전 10시 36분에서 39분까지 찍힌 4장의 사진으로 이름까지 정확하게 나와있는 상태.
이지혜는 SBS TV ‘김용만의 TV 종합병원’(지난 9월5일 방영분) 촬영을 계기로 서울 이대 목동병원에서 유방암 테스트차 검진을 위해 X레이 촬영을 했었다.
당시 방송에서는 X레이 사진이 공개되지 않았지만, 사진이 유출된 것에 대해 이지혜 측 및 해당 병원과 방송국에서는 놀라움을 금치 못하고 있는 분위기이다.
현재 의료법상 환자의 신상이나 진료 결과를 공개하는 것은 법적으로 처벌받게 돼 있어 논란이 확산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