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동훈 장관, 이재명 직격 "세금 빼돌려 일제 샴푸 사는게 탄핵감"

[양평대교]

내년 총선 출마설이 끊이지 않고 있는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현재 일에 충실하겠다"고 말했다.

한동훈 장관은 21일 오전 대전시 중구에서 열린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평가 시스템인 한국어 능력평가(CBT) 대전센터 개소식에서 “국민이 잘살아갈 수 있는 토대를 만드는 게 (내게) 가장 중요한 일”이라고 했다.

여당인 국민의힘을 중심으로 한 장관이 내년 총선에 출마해야 한다는 러브콜이 이어지는 상황과 관련, 한 장관은 “이미 제 견해를 충분히 설명해 드렸다”며 말을 아꼈다.

일부에서 제기된 후임 법무부 장관 인선에 대해서는 “저는 임명직인데 후임을 말하는 건 적절하지 않다”고 답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전 CBT 대전센터 개소식에 참석해 외국인 유학생과 노동자에 대한 비자 발급 문제 등을 설명하고 있다. 

한동훈 "저는 임명직, 후임 말하는 건 부적절" 

지난 17일 대구에 이어 대전과 울산으로 이어지는 현장 방문 관련, “전임 법무부 장관보다 현장 방문은 적을 것이다. 그동안 국회 일정이 빡빡했다”며 정치적인 배경과도 거리를 뒀다.

그는 “금요일(17일) 밤 동대구역에 계셨던 분들은 모두 저보다 바쁘고 귀중한 시간이었을 것”이라며 “선의로 계신 분에게 별것이 아닌 성의를 보이는 건 당연한 일이었기 때문에 (정치권에서) 그렇게 말씀하는 것은 아니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한 장관은 이날 민주당 등 여의도 정치권과 관련한 질문에는 날카로운 답변을 내놓았다.

송영길이 한 라디오에 출연해 ‘사법고시에 합격했다고 갑질한다’고 발언한 것에 대해 그는 “일부 운동권 출신이 겉으로는 깨끗한 척하면서 재벌 뒷돈을 받을 때 저는 재벌과 정치권을 엄정하게 수사했다”고 직격탄을 날렸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오전 대전시 중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CBT센터 개소식에 참석,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민주당이 자신에 대한 탄핵카드를 꺼내던 것에 대해서도 “(민주당은) 지금 검사 탄핵이 아니라 누구는 대통령 탄핵도 얘기하고 있다”며 “고위 공직자가 세금 빼돌려서 일제 샴푸를 사고 가족이 초밥과 쇠고기를 먹었다면 저는 그 정도(탄핵 사유)가 된다고 생각한다. 헌재도 인용할 것 같다”고 반박했다.

사실상 이재명 (민주당)을 직격한 것이다.

민주당 탄핵 추진에 "대통령 탄핵도 얘기한다" 반박 

한 장관 화법이 여의도(국회)와 다르다는 정치권 지적에 대해서도 “여의도 300명이 공유하는 화법이나 문법이 있다면 그건 ‘여의도 사투리’일 것”이라며 “나는 나머지 5000만명이 사용하는 문법을 쓰겠다”고 말했다.

이날 대전에 문을 연 CBT센터에 대해 한 장관은 “우수한 외국인 과학 인재를 유치하고 외국인 노동자가 한국어를 제대로 습득해서 우리 국민과 잘 살아갈 수 있는 기본 토대를 만들어야 한다”며 “그런 것을 위해 CBT센터가 문을 열었고 오늘 점검하기 위해 (대전에) 왔다”고 강조했다.

한동훈 법무부 장관이 21일 대전 중구 법무부 사회통합프로그램 CBT센터 개소식에 참석한 뒤 지지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어 “인구 구조가 바뀌면서 과학 인재에도 큰 변화가 있는데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학생 1만1000명 중 1500명이 외국인 연구자”라며“중요한 외국인 과학기술 인재가 비자 문제와 미래에 대한 불안감 때문에 한국을 떠나지 않고 계속 연구할 수 있도록 비자 정책을 파격적으로 바꾸겠다”고 밝혔다.

KAIST 유학생·연구원 간담회. 비자 문제 등 논의

한 장관은 이날 오후 2시부터 KAIST에서 열린 ‘과학기술 외국인 인재 유치 및 정착 지원을 위한 간담회’에서도 이런 내용을 설명했다.

애초 간담회는 비공개로 열릴 예정이었지만 한 장관은 현장에서 공개를 결정했다.

한편 이날 서울과 대구·광주 등 전국에서 온 한동훈 장관 지지자들이 ‘한동훈 파이팅’을 연호하며 응원했다.

지지자들은 행사가 끝날 때까지 기다렸다가 한 장관과 사진을 찍고 책 등에 사인을 받았다. KAIST 학생들도 한 장관과 기념 촬영을 했다.

phoe**** 방금 전

5천만명의 문법을 사용하겠다는 한장관의 말 한마디가 가슴을 뻥 뚫리게 만들어 주는군, 역시 한동훈 장관이다.

mylo**** 3분 전

송트남놈이 룸살롱에 가서 술마시면 돈을 흥청망청 쓰며서 젊은 여자들을 주물럭 거리고 놀때,  한동훈 장관은 검사로 나쁜놈들 사회의 악질들 수사했다. 그렇게 룸살롱 가서 양주 마시면서 젊은 여자 주무르면서 놀던 놈이 자신은 4억 3천만원 전세집에서 살고있는데  자신보다 어린 한동훈 장관은 43억이라고?  나이를 그 만큼 처먹었으면 젊은 사람들에게 모범을 보이면서 살아봐라. 뻔뻔한 송트남놈 영길아~

upst**** 18분 전

한동훈 장관이 사이다네요. 범죄자에게 범죄에 대한 혐의를 인정하라고 한것이고, 재벌들에게 뒷돈 받고 가라오케에서 술 퍼먹는 놈들이 혈세 받아 처먹고 정권 발목 잡는 게 운동권 인사들이 보여준 한심한 작태라 생각합니다, 한동훈 장관이 한명이 아니고 여러명 이면 더 좋겠네요. 민주당 놈들 제발 총선에서 낙선 시켜야 정신들 차릴 것입니다.

hwan**** 35분 전

이런 파렴치하고 시정잡배만도 못한 찢보놈이 시장, 도지사, 국회의원하고 대통령 까지 하겠다고 하니.... 찢보놈을 광적으로 추종하는것들까지, 말세다 말세.

winp**** 43분 전

찢보놈과 문가놈 그리고 송트남놈은 치가 떨리고 몸서리치겠지. 그러나 어쩌랴, 상대가 상대이니 만큼 도리가 없지. 지금까지 해 온 꼴상을 보니 딱 두 사람에게 전혀 말 대꾸도 못 하고 당하더만. 윤희숙 한 장관, 어떠냐? 두 사람 생각하면 밥 맛이 싹 사라질꺼고 오금도 못 펴겠지.ㅋㅋㅋ

namg**** 46분 전

단군이래 제사상을 세금 도둑질하여 차렸던 놈은 처음일 것이다. 자세히 조사하면 최소한 전과 30범은 될 것이다. 세금 도둑질하여 일제샴푸.. 세상에서 제일 더럽고 치사한 찢보놈.

youn**** 46분 전

국민혈세 로 일제샴푸 사서 쓰는눔이 우째 공짜로 여배우를 거시기 혔다냐 ?  법카로 일제 화장품 정도는 해줄수 있었을 것인데? 에잇 ~ 더러븐 찢보눔 . 카~악 퉤퉤퉤.

neti**** 52분 전

정말 우끼는 것은 법인 카드로 제사상 장보기를 했다는 사실, 조상한테도 욕먹고 야단맞을 일이다. 꽁짜 좋아하는 찢보놈과 폐경이년, 하다 하다, 제사까지 꽁짜로 지냈으니 그놈 그년 잘 될 턱이 있나,ㅋㅋ 오호 통재라.

hora**** 1시간 전

다 집어치우고, 여자의 소중이를 찢어버리겠다고 발악한 찢보넘이 자유민주주의 대한민국의 대권주자라는 사실이 구슬프기 그지없다. 하늘도 무심하시지.

gom7**** 1시간 전

한동훈 장관이 찢보놈 목아지에 평생 올가미 선물했다. 천연,사이다.

ch87**** 1시간 전

찢보놈이 국민의 세금으로 조성된 "법카" 로 산 물품 종류를 보면 참 다양하다. 일제 샴푸는 기본이고 쇠고기. 초밥에다 샌드 위치 는 물론이고 하다 못해 조상 제사 음식도 법카로 긁었다. 시발놈이 시장질 봉급이나 도지사 봉급이 엄청 날 건데, 이 따위 야마리 벗겨진 국고 털어 먹기 생쥐 짓을 해댔으니, 한 법무 말 마따나 탄핵이 아니라 봉고 파직은 물론 큰길에 세워 놓고 개 망신을 시켜야 할 노릇 아니냐?

blue**** 1시간 전

찢보놈은 전과4범에 추가 불법범죄로 재판 중, 마누라 년은 경기도 법카 불법사용 및 국고손실죄, 아들 놈은 불법 성매매에 상습도박 혐의, 조카는 데이트 폭력 살인범. 이런 양아치가 세계 10경제대국 대한민국의 대통령 후보? 이거 실화입니까?  남미 베네수엘라 얘기 아닌가요?

blue**** 1시간 전

폐경아  요즘 외출도 못 하고 집에만 박혀있니?  네년 좋아하는 복국, 소고기, 초밥 자주 못 처먹어서 어짠디야?  밤에만 모자 쓰고 나간다고? 그러길래 왜 경기도 법카로 해쳐먹고 그러냐? 성매매하고 상습도박한다는 너 아들놈은 재판 중이니?  찢보놈도 재판 아들 놈도 재판인겨?  참 재밌는 집구석이다.

문가놈 마누라 정숙이 년은 카메라 앞에서 구슬만한 진주반지의 진주를 손바닥 쪽으로 돌려 감추고, 찢보놈 마누라 폐경이 년은 경기도 법카로 소고기, 초밥, 샴푸까지 써대고, 이런 것들을 찍는 미개한 개돼지들은 뭘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