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40618100022620
샤넬·루이비통·디올·에르메스·프라다·티파니 등 국내 인기 고가품·패션 브랜드 12곳의 한국어 홈페이지를 조사한 결과, 절반에 가까운 다섯 브랜드가 동해를 일본해로 표기했다.
샤넬·에르메스·프라다·셀린느·롤렉스는 공식 홈페이지 매장 위치 안내 페이지에 동해를 일본해로 썼다.
특히 샤넬과 롤렉스, 셀린느, 펜디 등 상당수는 독도를 리앙쿠르 암초(Liancourt Rocks)라고 표기했다.
리앙쿠르 암초는 독도를 발견한 프랑스 포경선 이름 리앙쿠르를 따 지은 이름이다.
우리나라 독도 영유권을 부정하는 의미에서 일본 정부가 이 단어를 주로 사용한다.
보통 이런 문제는 지도 관련 데이터 제공 업체가 접속 국가별로 이름을 손보면 간단하게 해결할 수 있다고 전문가들은 지적했다.
반면 샤넬·에르메스·프라다·셀린느·롤렉스 같은 주요 고가품 브랜드들은일본해를 동해로, 리앙쿠르 암초를 독도로 바꿔 적지 않고도 최근 몇 년간 우리나라에서 역대급 매출을 기록했다.
첫댓글 이래서 더 싫소 우리나라서 팔아먹으면서 존중도 없는 고가브랜드들 양아치들이오
한국 소비자 만만하게 보는거지라
한국이 호구죠 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