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aum
  • |
  • 카페
  • |
  • 테이블
  • |
  • 메일
  • |
  • 카페앱 설치
 
카페 프로필 이미지
다음산악회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 산행후기 5월 1일(일) 유영길(강바람)대장님과 함께한 대둔산 양파B길을 다녀와서~
널위한사랑 추천 0 조회 707 11.05.03 10:55 댓글 40
게시글 본문내용
 
다음검색
댓글
  • 11.05.03 11:21

    첫댓글 ㅎㅎㅎ,산행후기글 작성이 바위타는 노고와 비슷한듯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난,고바우 졸업등반 산행인줄 모르고 케이블카와 개척탑 얘기를 했으니 지송^^

  • 작성자 11.05.03 15:33

    울산은 잘 다녀오셨어요?ㅎㅎ
    아마도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했슴 읽다가 전부 지칠꺼에요.
    조금씩 감추어둔 이야기는 일기장에다가...
    4일날 반갑게 뵙구요.석가탄신일 약속은 아직 없는데 그날 워킹 산행 할까요?^^

  • 11.05.03 11:25

    사랑님 후기를 은근히 기다렸습니다.
    글에서 행복이 보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5.03 15:34

    매번 이렇게 답글 남겨주시고, 감게 무량합니다.ㅎㅎ
    즐거워서 할 수 있어요.억지로는 못하는 것이 암벽같아요. 감사합니다.^^

  • 11.05.03 12:38

    수고하셨습니다...^^*

  • 작성자 11.05.03 15:36

    잉~언제쯤 같은조가 되어서 가볼까요?ㅎㅎㅎ
    대둔산에서 다신 한번 느낀 등반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나 봅니다.감사합니다.해노을대장님^^

  • 11.05.03 13:30

    양파길 너무 매워서 눈물대신 띰을 뻘뻘 흘리면서 다녀왔던곳
    함께 하신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여
    이렇게 마음듬뿍 담기 후기글까지 널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 작성자 11.05.03 15:36

    범수선배님이 설거지를 해주셔서 든든했어요.(선등대장님께서 해주셔야 하는 말씀인지 몰라도.ㅎㅎ)
    제가 바로 앞에 가다보니,앞에선 채미언니,뒤에선 범수선배님 말씀들으면서 등반했네요.
    즐거움이 가득한 대둔산 등반 오래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 11.05.03 13:59

    다시한번 양파길 다녀온듯한 기분~
    생생한 후기 잘 봤어요^^*
    모두들 재미나게 ~ 등반한 시간이였습니다^^*
    불가피?하게 늦었지만,,,
    영길엉아~ 대원들 버리공? ㅋ
    꼬리도 안보이게 시간 맞출려구 하산했것만,,,
    벌금은 내공~ㅋㅋㅋ~
    생각만 해두 넘 웃껴유~
    대장님 담부텀 연식 생각해서~ 몸좀 아껴유~
    함께하신 1조 대원님들께 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당^^*

  • 작성자 11.05.03 15:37

    교육때의 채미언니와 실전에 뵌 채미언니는 또다른 모습이었어요.
    몸은 날렵하고, 말씨는 부드럽고...
    무릎이 안좋아 하산할때 힘든데두 내색도 안하시고...
    함께한 등반 아주 많이 즐거웠어요.^^

  • 11.05.03 16:39

    엇...하두 여기저기 총무보다 보니 글을 자주 올리니..여기엔 답글을 안달았네^^

    언니 양파 많이 까구 왔어^^
    맵지~~!!!

    수고했고 김밥엄청 맛있었어~

  • 작성자 11.05.03 15:39

    양파가 등반보단,들머리,날머리에서 더 고생했던 것 같아.
    하산시 좀 더 편안할려면 꼭 완등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지...
    자주 보자 쑥님~

  • 11.05.03 15:37

    열정이 느껴지네요..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 작성자 11.05.03 15:40

    ㅎㅎㅎ 언니 빡센 우정길 완등 축하드려요~
    평상시 호흡했던 이들과 함께해서 완등했으리라 여겨지네요.
    설거지 하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즐건 등반 많이 많이 하세요^^

  • 11.05.03 16:10

    양파B길의 추억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자장면 먹으면 양파많이 먹는데~~
    아놔~~ 이젠 단무지만 먹을겨~~~*^__^*
    길을 헤매고 대장엉아 목매이도록 불러봐도 대답없공
    이런 된장 짬뽕 고추장 같은 길을 왜 가는건지~~ㅎㅎ
    등반도 등반이지만 정글같은 숲속이 왜 길지
    너덜길에 내 발바닥도 너덜너덜~~

  • 11.05.03 16:17

    그래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했다고요~~^^
    왜냐믄 좋은 사람들과 힘께했기에~~
    울 조 대장어르신도 고생 무자게 했지만서도
    울 조 대원들은 더 고생 많아부러떠요 ㅎㅎㅎ
    이제 추억의 한편으로 넘어갔지만
    그때의 즐거움을 후기로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____________^*

  • 11.05.03 16:21

    그럴때 소영이가 잘 쓰는거 있자너 ... 직상 하는거 ...ㅎㅎㅎ

  • 11.05.03 16:27

    ㅎㅎㅎㅎ 형 부산으로는 직상할께요

  • 작성자 11.05.03 16:30

    암튼, 재치있고,순발력이 있어야 세컨도 하나봐요.
    그래서 더 여유있게 등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세컨 보시라, 등반 안내 하실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산길 그 누가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젠 젊은 백두대간 대장님보고 길 안내 하라고..ㅎㅎ

    함께한 등반 아주 많이 즐거웠습니다.^^

  • 11.05.03 16:22

    양파길 같이 가 본것처럼 생생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수고 많이 하셨구요 ..김밥 맛나게 잘 먹겄습니다 ...

  • 작성자 11.05.03 16:31

    사진도 잘 담으시더라구요.
    설악산도 가능하다면 오셨으면 합니다.잊지 못할 등반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다닐 기회가 왔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 11.05.03 17:17

    도대체가 얼마나 알바 한겨..
    근디 영길 엉아 특기가 알바인거 몰랐슈??
    매번 새길 갈때마다 맨날 알바 많이 혔슈...
    담에 갈때도 알바 조금씩 혀야 다리힘도 길러지지요..ㅎㅎ
    글코 마지막에 김밥 난 한줄 반 먹은거 말 안할려고 했더니만.
    다들 고백하니 나도 고백혀야겠네요...
    맛있어서 뺏아묵다보니 ....

  • 11.05.03 17:21

    이번 알바는 정말이지 쵝오~~^^ ㅎㅎㅎ

  • 작성자 11.05.03 21:15

    몰랐어요.ㅎㅎ
    그래도 그 누구도 짜증내는 이도 없었구요.
    암벽에 오래도록 하셨던 대장님 발걸음이 얼마나 빠르던지
    대장님 버리고, 우리끼리 등반해야 하는지 알았지 뭐에요.ㅎㅎ
    워킹도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설악산 안가세요? 산이대장님^^

  • 11.05.03 17:42

    날로 후기가 재미있어지는 분위기임다. 잘 읽었슴다. *^^*

  • 작성자 11.05.03 21:15

    청풍님도 내년에 13기 들어오시죠?ㅎㅎ
    고바우 정등날 미리 미리 체험하시다가 교육 들어오면 훨씬 더 잘할 수 있는데...ㅎㅎ

  • 11.05.03 20:16

    열정 노력 대단하십니다, 글 너무 잘쓰셔서 제가 양파길 갔다온 느낌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밥 넘 잘먹었구여

  • 작성자 11.05.03 21:16

    줄여서 쓰냐고 힘들었어요.ㅎㅎ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 많았거든요...
    1조 위주로 쓴 후기라서...
    타고나지 못했으니, 노력이라도 해야죠.ㅎㅎ 자주 뵈요.취객님^^

  • 11.05.03 20:21

    멋진후기 잘보고 갑니다.
    이젠 널사님도 산꾼이 아니 바위 꾼이 되었네요

  • 작성자 11.05.03 21:17

    바위꾼이 되어 가는 것 맞는 것 같아요.
    첨엔 교육만 받아볼까 생각을 했었는데,이제 미쳐가나봐요.ㅎㅎ
    곱게 미쳐 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구요.
    사랑 받는 만큼 저도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좋은 등반 자주 같이 하도록 해요.^^

  • 11.05.03 22:39

    맞아요.. 받은만큼 이상 돌려 주는게 고바우 이지요..
    그래서 고바우가 발전하는 거구요..
    하여튼 널사님의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 11.05.03 22:04

    항상 느끼는거지만 널사님은 글재주가 있어요
    실감나게 잘 그려지게 썼네요...늦은밤 잼나게 읽고 갑니다...

  • 작성자 11.05.04 23:53

    이쁘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장에, 생일 축하 다녀 왔더니 답글도 늦었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등반 같이 많이 하도록 해요.^^

  • 11.05.04 08:00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실감나게

  • 작성자 11.05.04 23:53

    같이 등반을 못해서 좀 아쉽네요.~
    그 아쉬움을 설악산에서 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11.05.04 09:20

    양파b길 산행이 떠오르내요,,,,,
    알바는 했어도 대둔산이라 그런지 봄향기 맡으며 나뭇가지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보며 힘들지 않았습니다...
    대장님이 안보여서 우리끼리 미아되는거 아닌가 걱정은 햇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변에 사람들도 없구 우리만 등반을 하는느낌 ....

    좀 늦긴해서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한 1조팀 졸업여행 양파b길
    많은 추억으로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생생한 후기 잘 읽고 아침부터 고바우생각하며 웃음지으며 갑니다.......^^

  • 11.05.04 14:20

    미아라뇨 ㅎㅎ
    대장엉아가 미아인거죠 ㅎㅎㅎ
    왕~~~~~따 ㅎㅎ

  • 작성자 11.05.04 23:54

    늘 긍정적인 마인드 좋습니다.ㅎㅎ
    워킹이면 워킹, 릿지, 못하는 것이 없으니 좋으시겠어요.혜진언니..
    함께한 등반 즐거웠습니다.^^

  • 11.05.04 09:58

    들머리 해매고 날머리 공비길로에 빡센길 다녀오느냐 1조 모두들 수고 만땅 이었어여~~

  • 작성자 11.05.04 23:56

    그래서 더 기억속에 오래 남지 않을까요?
    워킹의 중요성도 다시금 깨닫게 되구요.ㅎㅎ
    새로운 뭔가를 접할때마다 느끼는 감정들의 변화들 언제쯤 익숙해 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최신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