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알고 있으면서도 난 아직 사점을 통과하지 못한채로 암벽을 시작했다.
암벽도 워킹의 기본이 되어 있어야 된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12FDF3E4DBF50781A)
하지만, 산이란 매개체를 통하여 조금씩 변하고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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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의 생명을 지키기 위해 겨울나무는 잎들을 떨구어 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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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움은 곧 새로운 채움이란 의미를 알아가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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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선배님들이 보여주는 우리에게 주는 교훈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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흘러 간 시간 위에 다시 돌아 오는 다른 시간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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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내고서야 맞을 수 있슴을 아는 것이 세월의 힘이겠지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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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격상 약속을 지키지 않는 것을 그닥 좋아하지 않는 바람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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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신갈에 6시 30분경 도착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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곧, 자유시간님 오시고,유영길대장님 전화보다 늦게 오는 쑥님땜시 걱정도 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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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많은 경험에서 오는 여유인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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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듭날 수 있는 기회를 주겠다는 유영길 대장님의 말씀만 귀에 아른거릴뿐 ㅎㅎ
동거동락한 쑥님의 모습은 언제 보아도 이쁘기만 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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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계치에 길눈도 유난히 어두워 같이 동행을 하면서도 도움주었던 것이 하나도 없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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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번 집까지 데려다 준 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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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예티님들 대둔산 가고 싶었던 마음 누구나 간절했을 것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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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감하게 일기예보까지 올려준 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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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치있게 달아준 글과, 답글로 항상 미소짓게 해주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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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공간에 있다는 것 자체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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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둔산으로 가는 길은 희망이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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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햇님이 따사롭게 비추어 주었고, 새천년길과 구조대 가는 팀을 제외하곤 케이블카를 타러 떠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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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1조는 선임 유영길대장님,앞으로 기대가 큰 백두대간 대장님,만능 뭐든지 잘하는 채미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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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화사한 꽃을 연상케 하는 혜진언니,그리곤 말없이 솔선수범 해주는 범수선배님 그리고, 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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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B길의 개념도를 봐도 잘 모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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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5.8정도나 5.9 정도까지 갈수 있는 실력이라는 것 밖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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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렇게 길을 찾아 떠났지만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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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을 하면서 많은 에피소드가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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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마 누설을 할 수가 없어서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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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을 너무 잘하셔서 알바하면서도 머리카락 구경하기도 힘든 유영길 대장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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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 숲(정맥에 온 것 같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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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 카메라에 담아 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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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파b길은 개척한지 얼마 되지 않아서 찾는이도 적겠지만, 들머니, 날머리가 좋지 않아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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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도 별로 인기가 없을 것 같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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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맨 시간이 길다고 느껴 졌는지 1시간 가량은 알바한 것 같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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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길이 엉아도 찾고,아빠도 찾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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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먼저 열심히 찾던 대장님 드디어 양파b길을 찾았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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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위를 둘러싼 1피치 그곳은 오른쪽으로 돌면 1피치가 끝나는 시점이었던 것 같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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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천적으로 타고났는지, 왼쪽으로 간 백두대간 대장님의 기점으로 우린 전부 왼쪽으로 가라는
엄명을 받았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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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피치 위에선 유영길 대장님 순서 정해주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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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두대간 대장님 선등, 범수선배님 세컨 그리고, 채미언니,혜진언니 범수선배님 등강기 출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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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번에 나란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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걱정이 되었지만, 막힘없지 잘 해냈다.
![](https://t1.daumcdn.net/cfile/cafe/12644F434DBF551F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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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킹을 1시간 가량 해서 그런지 1피치를 끝냈는데,배가 고프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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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길 대장님께 밥 먹자구 했더니, 2피치 끝내고 밥 먹자고 한다. |
2피치는 5.11b였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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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떻게 올라갔는지 지금도 기억이 안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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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6피치 등반을 끝날때까지 불평불만 없이 즐거운 등반이었다는 것밖에 |
하이스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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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지 안다.분명 다리가 더 짧은 것도 아닌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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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확히 봐둔 그 자리에 다리가 안간다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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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기 달랑 두명인데, 에이스 혜진언니랑 함께 가니 비교는 당근이고, |
조금 못해도 이해해 주리라는 생각으로 임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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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고, 떨리는데, 가슴 벅참은 말로 표현 못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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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으로 듣게 된 채미 언니의 표현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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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하나씩 추억을 담으면서 배려가 생기고, 사랑을 배우는 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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넓은 테라스라고 표현해야 옳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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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진언니의 김치맛은 환상이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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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미언니의 충무김밥 같은 것도 맛보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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젓가락은 가져 오지 않은 덕분에 범수 선배님이 먹여주는 김치와 콩밥도 먹어보고.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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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저트로 백두대간 대장님께서 주신 짜요짜요~ㅎㅎ
![](https://t1.daumcdn.net/cfile/cafe/11675F424DBF576C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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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있게,기분좋게 점심 먹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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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이라도 더 담아주려했던 채미언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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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사진이 많아서 안올린 사진두 있어요.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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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한 마음 오래도록 기억하고,언니가 베풀어준 사랑만큼 저도 돌려주도록 노력할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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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성인가 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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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길 대장님은 큰 장점은 표현보단 행동으로 하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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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상한번 쓰시지 않고, 묵묵히 해내는 모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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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정을 그 누구한테 비교가 되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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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안의 일원이라는 것에 감사함을 느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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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짜기 채미언니의 그리그리가 생각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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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이 쎈것두 아닌데,5피치에서 풀리지 않는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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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수선배님 자일 두동식도 짊어지고 다녔는데, 또한번의 힘을 써야 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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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있지 않을 수 있는 방법이 뭘까? (속으로 내 자일을 잘라내야 하나?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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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생각까지 하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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슬링줄 7,8개를 매달고 내려온 바위 틈새를 지나,하강했던 그곳의 에피소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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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길 대장님은 나를 놀리는 재미로 1조로 투입한 것 같다.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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워낙 야리 야리한 채미언니만 배낭 메고 통과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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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배낭먼저 보내고 그곳을 빠져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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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하면서 가장 많은 등강기를 썼던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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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릿지도 원없이 해보고 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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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등대장님 조금이라도 정복하려고 부지런히 떠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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릿지에도 강한 혜진언니 그리그리 한 몫한 덕분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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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름 뿌듯한 등반을 했다는 생각에 지금도 행복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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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피치에서 기념샷을 남기면서 부지런히 하산을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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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산 폭탄인 제가 중간에 선두에 출발하다보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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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머리 길을 개척하기도 하고.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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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이리 숲이 우거졌는지 상처 안난 것이 신기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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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바까지 그곳에 추억으로 잊어 버리고 왔는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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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각을 해서 지각비를 냈는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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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리를 잘 못써 팔에 힘을써서 팔이 아픈데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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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반하는 날만 손꼽아 기다립니다.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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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길 대장님 간택 해주셔서 감사하구요 ㅎ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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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1조를 할 수 있어서 많이 행복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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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도 더 자주 봐야 할 것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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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이 새록 새록 붙게.ㅎ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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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이 참 좋은 등반이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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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뭇한 미소속에 대장님두 기뻐하신다는 것을 느낄수가 있었어요.
하루가 무척 짧은 하루였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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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도록 마음속에,기억속에 남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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힘들때 꺼내 쓸 수 있는 소중한 보물이 되었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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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등반 모든 대장님 이하 산우님들 감사합니다.
2시간 가량 잠자고 싼 김밥도 오래도록 기억에 남을 꺼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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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다시 싸라고 하면 가능할런지 모르겠어요.ㅎ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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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한장 한장이 너무 소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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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등반한 우리 1조 너무 고생 많았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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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건 자일 들어주고,설거지 하느라 고생하신 범수선배님 아주 많이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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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병모총대장님,유영길 선임대장님,선등하신대장님,부산에서 오신 하니대장님,밤톨님,전갈님,파도소리님
특히 수고 더 많으셨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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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바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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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댓글 ㅎㅎㅎ,산행후기글 작성이 바위타는 노고와 비슷한듯하네요.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난,고바우 졸업등반 산행인줄 모르고 케이블카와 개척탑 얘기를 했으니 지송^^
울산은 잘 다녀오셨어요?ㅎㅎ
아마도 하고 싶은 이야기 다 했슴 읽다가 전부 지칠꺼에요.
조금씩 감추어둔 이야기는 일기장에다가...
4일날 반갑게 뵙구요.석가탄신일 약속은 아직 없는데 그날 워킹 산행 할까요?^^
사랑님 후기를 은근히 기다렸습니다.
글에서 행복이 보입니다.수고 많으셨습니다.*^^*
매번 이렇게 답글 남겨주시고, 감게 무량합니다.ㅎㅎ
즐거워서 할 수 있어요.억지로는 못하는 것이 암벽같아요. 감사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잉~언제쯤 같은조가 되어서 가볼까요?ㅎㅎㅎ
대둔산에서 다신 한번 느낀 등반 이렇게 조금씩 조금씩 좋아지나 봅니다.감사합니다.해노을대장님^^
양파길 너무 매워서 눈물대신 띰을 뻘뻘 흘리면서 다녀왔던곳
함께 하신님들 모두모두 수고 하셨구여
이렇게 마음듬뿍 담기 후기글까지 널사님 수고 많으셨습니다~~
범수선배님이 설거지를 해주셔서 든든했어요.(선등대장님께서 해주셔야 하는 말씀인지 몰라도.ㅎㅎ)
제가 바로 앞에 가다보니,앞에선 채미언니,뒤에선 범수선배님 말씀들으면서 등반했네요.
즐거움이 가득한 대둔산 등반 오래 오래 기억하게 될 것 같아요.감사합니다.^^
다시한번 양파길 다녀온듯한 기분~
생생한 후기 잘 봤어요^^*
모두들 재미나게 ~ 등반한 시간이였습니다^^*
불가피?하게 늦었지만,,,
영길엉아~ 대원들 버리공? ㅋ
꼬리도 안보이게 시간 맞출려구 하산했것만,,,
벌금은 내공~ㅋㅋㅋ~
생각만 해두 넘 웃껴유~
대장님 담부텀 연식 생각해서~ 몸좀 아껴유~
함께하신 1조 대원님들께 넘 감사드립니다~
함께해서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당^^*
교육때의 채미언니와 실전에 뵌 채미언니는 또다른 모습이었어요.
몸은 날렵하고, 말씨는 부드럽고...
무릎이 안좋아 하산할때 힘든데두 내색도 안하시고...
함께한 등반 아주 많이 즐거웠어요.^^
엇...하두 여기저기 총무보다 보니 글을 자주 올리니..여기엔 답글을 안달았네^^
언니 양파 많이 까구 왔어^^
맵지~~!!!
수고했고 김밥엄청 맛있었어~
양파가 등반보단,들머리,날머리에서 더 고생했던 것 같아.
하산시 좀 더 편안할려면 꼭 완등해야 한다는 좋은 교훈을 얻었지...
자주 보자 쑥님~
열정이 느껴지네요..
후기글 잘 보고 갑니다~~~^*^
ㅎㅎㅎ 언니 빡센 우정길 완등 축하드려요~
평상시 호흡했던 이들과 함께해서 완등했으리라 여겨지네요.
설거지 하느라 수고 많으셨구요. 앞으로도 즐건 등반 많이 많이 하세요^^
양파B길의 추억을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자장면 먹으면 양파많이 먹는데~~
아놔~~ 이젠 단무지만 먹을겨~~~*^__^*
길을 헤매고 대장엉아 목매이도록 불러봐도 대답없공
이런 된장 짬뽕 고추장 같은 길을 왜 가는건지~~ㅎㅎ
등반도 등반이지만 정글같은 숲속이 왜 길지
너덜길에 내 발바닥도 너덜너덜~~
그래도 마음은 즐겁고 행복했다고요~~^^
왜냐믄 좋은 사람들과 힘께했기에~~
울 조 대장어르신도 고생 무자게 했지만서도
울 조 대원들은 더 고생 많아부러떠요 ㅎㅎㅎ
이제 추억의 한편으로 넘어갔지만
그때의 즐거움을 후기로 다시한번 느껴봅니다
함께하신 모든 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______________^*
그럴때 소영이가 잘 쓰는거 있자너 ... 직상 하는거 ...ㅎㅎㅎ
ㅎㅎㅎㅎ 형 부산으로는 직상할께요
암튼, 재치있고,순발력이 있어야 세컨도 하나봐요.
그래서 더 여유있게 등반할 수 있었던 것 같아요.ㅎㅎㅎ
세컨 보시라, 등반 안내 하실라 고생 많으셨습니다.
하산길 그 누가 했던 말씀이 생각나네요~
이젠 젊은 백두대간 대장님보고 길 안내 하라고..ㅎㅎ
함께한 등반 아주 많이 즐거웠습니다.^^
양파길 같이 가 본것처럼 생생한 후기 잘 보고 갑니다 ..
수고 많이 하셨구요 ..김밥 맛나게 잘 먹겄습니다 ...
사진도 잘 담으시더라구요.
설악산도 가능하다면 오셨으면 합니다.잊지 못할 등반이었습니다.
앞으로 많이 다닐 기회가 왔슴 좋겠어요.감사합니다.^^
도대체가 얼마나 알바 한겨..
근디 영길 엉아 특기가 알바인거 몰랐슈??
매번 새길 갈때마다 맨날 알바 많이 혔슈...
담에 갈때도 알바 조금씩 혀야 다리힘도 길러지지요..ㅎㅎ
글코 마지막에 김밥 난 한줄 반 먹은거 말 안할려고 했더니만.
다들 고백하니 나도 고백혀야겠네요...
맛있어서 뺏아묵다보니 ....
이번 알바는 정말이지 쵝오~~^^ ㅎㅎㅎ
몰랐어요.ㅎㅎ
그래도 그 누구도 짜증내는 이도 없었구요.
암벽에 오래도록 하셨던 대장님 발걸음이 얼마나 빠르던지
대장님 버리고, 우리끼리 등반해야 하는지 알았지 뭐에요.ㅎㅎ
워킹도 연습해야 할 것 같아요.
땀을 얼마나 많이 흘렸던지..
설악산 안가세요? 산이대장님^^
날로 후기가 재미있어지는 분위기임다. 잘 읽었슴다. *^^*
청풍님도 내년에 13기 들어오시죠?ㅎㅎ
고바우 정등날 미리 미리 체험하시다가 교육 들어오면 훨씬 더 잘할 수 있는데...ㅎㅎ
열정 노력 대단하십니다, 글 너무 잘쓰셔서 제가 양파길 갔다온 느낌
수고 많으셨습니다. 김밥 넘 잘먹었구여
줄여서 쓰냐고 힘들었어요.ㅎㅎ
정말 하고 싶었던 이야기 많았거든요...
1조 위주로 쓴 후기라서...
타고나지 못했으니, 노력이라도 해야죠.ㅎㅎ 자주 뵈요.취객님^^
멋진후기 잘보고 갑니다.
이젠 널사님도 산꾼이 아니 바위 꾼이 되었네요
바위꾼이 되어 가는 것 맞는 것 같아요.
첨엔 교육만 받아볼까 생각을 했었는데,이제 미쳐가나봐요.ㅎㅎ
곱게 미쳐 가는 것 같아서 다행이구요.
사랑 받는 만큼 저도 돌려줘야 한다는 생각이 가득하네요~
좋은 등반 자주 같이 하도록 해요.^^
맞아요.. 받은만큼 이상 돌려 주는게 고바우 이지요..
그래서 고바우가 발전하는 거구요..
하여튼 널사님의열정에 박수 보냅니다.. 짝~짝~짝~!!!
항상 느끼는거지만 널사님은 글재주가 있어요
실감나게 잘 그려지게 썼네요...늦은밤 잼나게 읽고 갑니다...
이쁘게만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암장에, 생일 축하 다녀 왔더니 답글도 늦었네요.
앞으로도 즐거운 등반 같이 많이 하도록 해요.^^
재미나게 잘 읽었습니다...실감나게
같이 등반을 못해서 좀 아쉽네요.~
그 아쉬움을 설악산에서 풀면 되지 않을까 싶어요.^^
양파b길 산행이 떠오르내요,,,,,
알바는 했어도 대둔산이라 그런지 봄향기 맡으며 나뭇가지에 파릇파릇 돋아나는 새싹 보며 힘들지 않았습니다...
대장님이 안보여서 우리끼리 미아되는거 아닌가 걱정은 햇지만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주변에 사람들도 없구 우리만 등반을 하는느낌 ....
좀 늦긴해서 다른 분들께는 죄송하지만.....
좋은 분들과 함께한 1조팀 졸업여행 양파b길
많은 추억으로 오랜시간 기억에 남을겁니다..
감사드립니다....
생생한 후기 잘 읽고 아침부터 고바우생각하며 웃음지으며 갑니다.......^^
미아라뇨 ㅎㅎ
대장엉아가 미아인거죠 ㅎㅎㅎ
왕~~~~~따 ㅎㅎ
늘 긍정적인 마인드 좋습니다.ㅎㅎ
워킹이면 워킹, 릿지, 못하는 것이 없으니 좋으시겠어요.혜진언니..
함께한 등반 즐거웠습니다.^^
들머리 해매고 날머리 공비길로에 빡센길 다녀오느냐 1조 모두들 수고 만땅 이었어여~~
그래서 더 기억속에 오래 남지 않을까요?
워킹의 중요성도 다시금 깨닫게 되구요.ㅎㅎ
새로운 뭔가를 접할때마다 느끼는 감정들의 변화들 언제쯤 익숙해 질까요?
수고 많으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