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지리산

[미소 *^^*]

올해 9번째 지리산 산행..

말도 많고,탈도 많았던 산행이였던것 같네요..^^

그나마 날씨가 좋아 나름대로 좋은 산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2주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하면서 지리산에 저에게 보여준 풍경은

참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것 같네요....

그럼 이번 산행을 하면서 찍은 사진과 후기를 적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편안하게 봐주세요!!!

지리산 다니면서 제일 많이 이용하는 용산발~여수행 밤 10시 50분 기차..

이 사진을 찍기위해 용산역이 아닌 영등포역에서 출발 하였습니다!!!

용산역에서 탑승하면 기차가 먼저 도착해서 기다리고 있거든요!! ^^

주말엔 항상 등산객으로 붐볐는데 이날은 이상하게 등산객들이 그렇게 많지 않았습니다..

플렛폼에서 기차를 기다라시던 할머니 한분께서 기차가 도착하니 반갑게 맞이해 주시네요!!!

무궁화 내부의 모습입니다..기차안에 탑승해서 심심해서 찍어 보았습니다 ^^

기차에 탑승 언제나 귀에는 mp3를 꼽고 제가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한숨 잠들고

일어 났더니 논산이 다 와가 더군요..

음악을 들으며 구례구역으로..

성삼재에서 노고단 올라가는 매표소..

이 사진을 찍고 나서 저는 좌절을 해야만 했습니다.

이 사진을 찍으면서 iso를 800으로 높여 놨는데 까맞게 잊고

모든 사진을 iso 800으로 찍고 말았네요 ^^

iso는 저의 짧은 지식으로 설명 드릴수가 없어 다른분이 말씀하신 iso에 대해서

살짝 퍼왔습니다 ^^

흔히 필름의 감도를 이야기할 때 ISO 100, ISO 80.. 이런 식으로 말하는데 여기서 ISO란 감도 자체와 관련된 용어는 아닙니다. ISO는 International Standards Organization의 약자로  국제 표준화 규격이라고 하지요. 그러니까 "필름 감도가 국제 표준 규격에서 볼 때 100에 상당한다"라는 뜻입니다. 국제 표준 규격말고도 다른 방식으로 말할 수 있습니다. 다른 규격으로는 미국의 표준 규격인 ASA(American Standards Association ), 일본 산업 표준 규격인 JIS(Japan Industrial Standard ), 유럽 표준 규격인 DIN(Deutsche Industric Normen) 등이 있습니다. 하지만 일반적으로는 국제 표준 규격인 ISO가 사용됩니다. 지금은 감도라면 일반적으로 ISO 100과 같은 형태로 쓰는 것이 일반화되었지만 본래 ISO는 ISO 100 / 21과 같이 ASA / DIN으로 써주게 되어 있습니다. 결론적으로 말하자면 우리가 흔히 ISO 100이라고 하는 것은 엄밀히 말하자면 ISO 가 아니라 ASA 100이라고 쓰는 것이 정확하다는 것이죠. 참고적으로 ASA 수치와 DIN 수치를 비교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ASA	25	50	100	200	400
DIN	15	18	21	24	27

각각의 감도는 칸이 바뀔 때 마다 두 배씩 증가합니다.

2. 감도란 무엇인가?

ISO가 감도를 나타내는 국제 표준 규격이라면 감도는 무엇인가 하는 것이 당연한 질문일 것입니다. 필름의 감도는 감광도라고도 하는데 필름의 빛에 대한 민감도. 즉, 빛에 의해 변화되는 속도를 말하는 것이며. 필름이 없는 디지털 카메라에서는 환산치로 쓰이게 됩니다.
 
필름을 감도로 분류하면 ISO 25 ~ 50을 저감도, ISO 100 ~ 200을 중감도, ISO 200 ~ 400을 고감도, 그 이상 (ISO 800 ~ 3200)은 초고감도로 구분 가능합니다. 필름의 감도가 높으면 광량이 부족한 상태에서도 촬영이 가능하며 플래쉬를 사용하지 않아도 되고 따라서 전지의 사용도 줄일 수 있게 되지요. 그렇다면 무조건 필름의 감도가 높을수록 좋은 것일까요? 그렇진 않습니다. 감도가 높아지면 입자가 거칠어지고 화질이 떨어지게 됩니다. 흔히 말하는 노이즈가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제 생각에는 플래시를 사용하기 곤란한 (해가 지는 시간, 또는 좁은 실내) 경우에만 ISO 감도를 높여 촬영하고 평상시에는 ISO 100에 고정하여 사용하시고 일반적인 야경 촬영에서는 감도를 높이는 것 보다는 노출 시간을 늘이는 것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대부분의 카메라들이 ISO 100을 표준으로하고 있는데 그 이유는 일반적으로 ISO100에서 가장 좋은 이미지가 나오기 때문입니다.

노고단 대피소에서..

오늘 아침 메뉴는 된장에 풋고추,열무김치,배추김치.. ^^

항상 사람으로 붐비던 이곳도 조금은 한산한 모습이였습니다!!!

동이 터오르자 노고단을 향하는 등산객들..

구름이 조금 낀 날씨가 노고단 일출을 포기하고 열심히 아침을 준비 하는데

콜맨 버너가 이상하더군요..아무리 압을 높이고 불꽃을 높여도 그대로..

조만간 a/s를 맏겨야 겠네요 ^^

노고단에서..저멀리 보이는곳이 노고단 정상..

여름 휴가때 올라가본 노고단 정상..

아직 안올라 가보신 분들은 나중에 한번 올라가 보세요..

노고단 정산에 올라가시면 저멀리 천왕봉과 섬진강을 조망할수 있는 정말 괜챦은곳입니다!!!

노고단에서 반야봉을 바라보며..

오늘 산행의 중심은 반야봉 입니다  ^^

돼지령 가는길에 조난 산악인의 무덤에서...

예전에 광주에 사는 대학생 두명의 명복을 빌기위해

이곳에  나무 비문을 세워 놓았다고 하더군요!!!

주능선을 다니면서 항상 이곳을 지날때면 마음이 숙연해 집니다!!!

돼지령 가면서 바라본 왕시루봉..

지금은 휴식년제로 묶여 있죠.

얼릉 휴식년제가 풀려 자유롭게 다닐수 있었으면 좋겠네요 !!

세월의 흔적..

모진 비바람과 눈보라 속에도 묵묵히 이겨내서 지리산을 지키고 있는 나무를 바라보며

돼지령에서 바라본 만복대..

올 가을 만복대 억세를 생각하며 ^^

작년 가을 만복대 억세 보러 갔을때가 생각 나네요..

그때 참 좋았었는데...^^

돼지령에서 휴식하며..^^

임걸령..

이곳을 지날때마마 항상 들러 목을 축이는 샘터..

반야봉에서 흘러나온 물이라 그런지 항상 시원하고 물맛이 좋네요 ^^

노루목에서 만난 광주 00님..

노루목을 올라 오는데 어떤분께서 제 이름을 부르시길래 깜짝 놀랬습니다!!

초면이였지만 저를 알아 보시고 반갑게 맞이해 주시더군요 ^^

지리산을 많이 다닌건 아니지만 저를 기억해 주시는 분들을 만날때마다  기분 좋터군요!!!

다음에 또 지리산에서 뵙기를 바라며..조심히 잘 가셨는지 모르겠네요 !!

노루목에서 반야봉을 오르며 바라본 불무장등 능선과 왕시루봉...

이꽃이 구절초 맞나요? ^^

워낚 꽃이름에 무지한지라...

반야봉을 오르는데 꽃들이 한창이였습니다!!!

반야봉을 내려 가시는 부부 산꾼님들..

부부가 같은 취미를 같는 다는게 정말 좋은점이라 생각 합니다!!

서로 많이 애해도 해주고,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산행한다는것 많으로도

정말 행복하지 않을까 싶네요...*^^*

반야봉을 오르면서...

iso800만 아니였어도 더 선명하고 깨끗한 사진으로 보였을텐데 ㅎㅎㅎㅎㅎ

반야봉을 오르면서...

구절초 3형제 ^^

반야봉을 오르기 위해서 꼭 넘어서야하는 철계단

언제나 이곳을 오르고 나면 속으로 이렇게 생각하죠..

이제 반야봉 정상이 얼마 안남았다!!! ^^

지리산 능선을 넘는 운해들...

높고 푸른 하늘

이제 가을이 성큼 우리곁에 다가온것 같네요..

반야봉 정산 밑에서

이제 조금만 더올라가면 반야봉 정상입니다

반야봉 정상 밑에서

사람들 소리도 들리고 운해를 보기위해 서둘러 올라갔습니다

반야봉 정상에서 운해와 꽃을 배경을..

운해와 꽃의 환상조합 ^^

한참을 꽃과 운해만 찍었습니다..

iso가 800인지도 모르고 혼자 신나서 연신 셔터만 눌렀습니다 ㅎㅎㅎ

사진 찍으면서 확인좀 할껄 ㅋㅋㅋ

운해와 꽃!!!! 둘이 궁합이 서로 잘맞는지 저한데는 참 좋은 모델이였거든요 ^^

사진을 볼때마다 자꾸만 아쉬움이 남네요 ㅎㅎㅎ

두번 다시는 이런실수 하지 말아야 겠네요 ^^

반야봉 정상..해발 1732미터

지리산에서 두번째로 높은 봉우리 반야봉!!!!

주능선에 다니면서 잘 오르지 않는 반야봉이지만

반야봉에 오르면 지리산 능선들과 멋진 풍경을 보실수 있습니다!!

반야봉 낙조는 지리10경에 포함될 만큼 아주 멋지죠 ^^

저도 반야봉엔 오랬만에 오르게 되었네요..

일몰을 보기위해 어쩌다 한번 오르긴 했지만 그때마다

실패는 했는데 올해가 가기전에 멋진 일몰을 한번 보고 싶네요 ^^

사람들이 없어 한적하게 쉬면서 경치를 감상 하였습니다!! 

반야봉 돌탑..

이제는 돌탑옆에 구례군에서 세운 정상석이 함께 있더군요!! 

반야봉에서 천왕봉을 바라보며..

반야봉 정상에서 천왕봉과,노고단,만복대,,,지리산의 많은 봉우리들을 볼수 있습니다!! 

반야봉을 떠나면서.

조만간 다시 반야봉을 오를 생각입니다!!

사진이 아쉬운것도 있지만 이번에 너무 멋진 풍경을 보여줘서

다음에 지리산가면 다시 오를려구요 ^^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를 들으며..

아침엔 조금 서늘하더니 낮에는 한여름 날씨 ^^ 그나마 시원하게 흐르는

계곡 물소리를 들을수 있어 좋았습니다!!!

쟁기소에서..

그냥 물속으로 뛰어들고 싶은 충동이 들더군요 ㅎㅎㅎ

뱀사골로 하산 하면서..

피아골 계곡이 워낙 유명하지만

올가을엔 뱀사골로 단풍구경하러 꼭 다시 와야겠네요!!! ^^

아직은 많이 이른 단풍나무..

언제쯤 단풍 나무가 붉은색으로 옷을 갈아 입을련지??

뱀사골 계곡에서 쉬고있는 등산객들..

뱀사골 와운교 다 도착해서..

잠깐 동안이라도 발을 담그고 싶었지만 기차 시간 때문에 발도 못담그고 그냥

내려 왔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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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야봉 정상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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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랬만에 산행다운 산행을 하고 돌아왔습니다..

사진을 못찍어서 조금 아쉬운 산행 이였지만...

사진이야 다음에 얼마든지 찍을수 있으니까요 ㅎㅎㅎ

사실 저는 사진 보다는 산이 좋습니다 !!!

사진은 저의 추억을 남기고 싶어서지 다른 이유는 없거든요..

솔직히 사진을 아주 잘찍고 싶은 욕심도.

사진만을 위해 산에 오르고 싶지도 않습니다!!!

산행은 제가 제일 좋아하는 취미활동 ^^

아마 저의 체력이 허락하는한 산행은 계속하지 않을까 싶네요..

이번 산행이 올해 지리산 9번째 산행이였네요..

올해는 다른 해보다 조금은 지리산에 자주 가는것 같네요(혼자여서 ^^)

사실 여자 친구 있으면 산에 자주 못가거든요  ^^

여자 친구 있어도 어떻게던 산에 다니곤했지만...ㅎㅎㅎㅎㅎㅎ

매주 산에서 데이트할수 없으니까요 ^^

10번째 지리산 산행이 벌써 기대되네요..

이번주는 선약이 있어서 못가구요,다음주에 갈수있지 않을까 싶네요!!!

어디로 갈지 아직 정하지는 않았지만 벌써부터 마음은 지리산를 그리워하고 있습니다!!

주위분들이 가끔씩 저에게 지리산만 다니냐 물어 보십니다..

다른산도 자주 가는데 ^^ ㅎㅎㅎㅎㅎㅎㅎ

한번~두번~세번~해마다 10여 차례 지리산에 가지만 갈때마다 좋커든요 ^^

마음도 편하고,갈때마다 보는 풍경도 다르고...그래서 자주 가는것 같아요!!!

예전에 제꿈을 말씀드린적이 있었는데 ^^

제 꿈이 지리산밑에 (고기리 삼거리 정도^^) 이쁜 통나무집을 짖고

돈에 억메이지 않고,여유롭게 지리산에 다니는게 꿈입니다!!! ^^

로또가 맞으면 바로 갈수 있는데 이게 또 상당히 가망성 없는 일이라 ㅎㅎㅎㅎ

꿈은 어디까지나 꿈이니까요..나중에 여건이 닿으면 꼭 이렇게 살고 싶습니다!!

만약 그런날이 온다면 가끔씩 들리셔서 차한잔 마시고 가세요!!! ^^

이제 날씨가 산행하기 딱 좋은 날씨네요...

올 가을 좋은 산행 많이 하시구요,아무리 산이 좋아도 가끔씩 주위를 한번 둘러 보세요!!!

지나친 산행은 가족과 친구들에게 외면을 받을수 있으니까요 ㅎㅎㅎㅎ

건강하시고,행복 하세요 *^^*

kiss the rain/Yiruma

[솔바람2]

늘 신선한 감동을 주는군요~~아름답게 보고 갑니더~~~

[초롱초롱]

미소님 사진은 언제나 환상입니다 저도 동창회 산행에서 사진찍을때 비슷한실수로 사진을 전부 망친적이있습니다 ㅎㅎㅎㅎ

[다시길을묻다]

지리산 구절초는 공기가 맑아서 그런지 색감이 참 깨끗하다는 생각입니다.(아름다운 사진 하나가 중간에...)

[지리운해]

구절초 3형제가 음악과 함께 애잔하게 다가오네요. 여전히 멋지고 아름다운 사진에 한참 머물다 가네요.감사합니다

[[BJ]산에가면]

사진 잘봤습니다. 저도 혼자라도 가봐야겠네요~ 매번 혼자여서 포기했었는데~ ^^

[장동건]

잘보고 갑니다.

[감자바우]

잘 보고 감상잘하고..갑니다...반야봉 저도 가볼껀데.................................건강하세요..친구분들도 잘 계시겠죠?

[연하천원추리]

반야봉...구례에서 세운 비석이 영 맘에 안들게 되어버렸어요.

[월담]

늘 멋드러진 글과 사진을 올리시는 미소님 좋은 산행기와 사진 잘 보았습니다...저도 언젠간 지리에서 님을 볼날이 있겠지요 늘 건강한 산행 하시고 행복한 산행 하세요

[늘푸름]

멋들어진 풍경과 잔잔한 음악이 지난 주말의 뱀사골을 다시 떠올려주는군요..감사합니다..

[Slowly]

항상 잘 보고 있습니다.미소님

[회색늑대]

혹시나 했는데... 영등포역에서 타셨죠. 전 남원으로해서 백무동 한신계곡, 세석산장, 장터목, 백무동으로 내려왔습니다.

[지리산거북이]

미소님 사진 잘보고 갑니다^^ 항상 안산 즐산하세요..

[석류]

이번에도 미소님은 바로 건너에 계셨군요, 저도 만복대에서 크게 불러 볼 걸~~ㅎㅎㅎㅎ

[혜란이~]

멋지다... 머싯다... 이번주에 상사화 많이 찍어오기 바래..

[병장때3번등정]

저도 고무신 하나 사야겠습니다. 대피소에서 활동할때 등산화가 꽤나 불편하다라는 생각은 하지만, 막상 준비는 안되고... 검정고무신으로 하나 사야지 ㅋㅋ

[애너벨리]

좋다...사진... 앞전의 사진들 보다...좀 어두워 보이는것말고는 나는 잘 모르겠네..ㅎㅎㅎ 이달 안에 지리산 가서 하루 자고 와야겠어... 사진 보고 가슴 설레여서 안되겠네..친구...

[짱아!]

언제 보아도 가슴 뛰는 미소님 사진~그속에 담긴 지리산의 기운을 받고 오늘하루도 힘차게 시작합니다^^

[바람꽃]

좋은 사진 언제나 고맙게 봅니다..... 다음에도 기대합니다..

[★sky★]

지리와 연인이 되셨군요....산과 사진과 님을 동시에 사랑하는 멋진 배필 꼭 만나시길 바랍니다.^^;

[다롱이]

저 비석은 뭬야???....ㅠ.ㅠ....사딘 잘 보았습니다....

[solti]

미소님이 산장 지으면 난 마당이나 쓸어 드려야지 그리고 밥 얻어 먹고... 꿈이 꼭 이뤄지길 바래요.

[플로라]

아름다운 사진...고운 선율의 음악과 함께 즐감하고 갑니다...!

[산똘뱅이..]

한번도 뵌적은 없지만 항상 고마움을 간직하고 사는 청년입니다...맘속에서 하루에도 여러번 상상을 하게되요...언젠간 꼭 가겠지요...형님의 사진을 회상하며....눈물을 훔치며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한울]

미소님의 사진 정말 잘 보았습니다.. 저도 지리산을 좋아했어 몇번 다녀왔는데 지금은 무릎을 다치고나서 가질 못했는데 대리만족합니다 잘보았습니다.. 언제라도 가고싶네요.....

[여름종주]

좋은 사진 잘 보았습니다.

[고사목.]

편안하게 앉아서 보게 됩니다....좋은 사진 고맙습니다...건강하시고 ...행복하시고....안전한 산행 하시고...꼭 지리산 자락에 이쁜 통나무집을 짓고 사시는 꿈이 이루어 지시기를 기도 드립니다^^*

[하모니카]

정말 부러워요 가고 싶어도 못가는 이사람 마음 .... 일년에 한번쯤은 지리에갑니다 이번 주말에 갑니다 일년에 한번가는 산행 인데 비가 온데요 멋진 경관을 못볼것 같아 아쉬워요 그랴도 기대는 해봐야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