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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50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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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 휴게실 오막살이네 작은 오솔길 걸읍시다 ....
오막살이 추천 0 조회 365 24.05.22 07:47 댓글 37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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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5.22 08:39

    첫댓글 어머나~
    초록과 어우러진 노오란 꽃 피는 오솔길
    너무 아름답고 이쁩니다
    아침에 일어나 걸으면 얼마나 행복할까..^^
    귀여운 노루도 있는 아름다운 오솔길
    잘 보고 갑니다~^^
    오늘도 바쁘실 오막살이님
    수고하세요~~^^

  • 작성자 24.05.22 09:02

    봄부터 산쪽 언덕이며
    밭아래쪽 언덕이며 취나물에
    돗나물도 다 뜯어 먹고 해서
    유해동물 엽사 한데와보라고 했어요

    고라니인지 멧돼지인지
    와서 보더니 노루 혹시 사느냐고 묻네요
    산다고 3마리씩 다니더라구요
    멧돼지 발로 보이에는 아니고 덩치큰 노루 같다고
    그래도 설마 그렇게 매일 이러면서 바시럭 소리나게
    하얀 비닐고 막대에 걸어놓고 안오기를 바랬네요
    한동안 보름정도 안오더라구요
    그런데 요즘 다시 오기 시작을 했어요

    연이어 이틀은 제 눈으로 직접 받구요 ㅎ
    차도 못들어 오게 언덕 한 쪽을
    다 망가트리고 있는 범인 이였어요 ㅎ
    그래도 머 이쁘니까 용서를 ㅎ
    향기님 마실와 주셔서 감사 합니다
    오늘도 행복 가득안 하루 되세요 ^^*

  • 24.05.22 09:00

    말그대로
    풋풋한. 그대로의 모습 오솔길. 잘 감상하고 갑니다

  • 작성자 24.05.22 09:03

    발자욱 남겨 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

  • 24.05.22 09:02

    오막살이님 집
    앞에는 언제나 아름다운 오솔길이 있고 푸르른 녹음이 짙어지네요
    보기만해도 기분이 좋아질것 같습니다
    정말 산속에서 사시는 것이 실감 나는것 같네요
    노루가 와서 뛰놀고 있으니요
    그 노루가 자기집 마당인약 와서 귀염을 보이며 자기 모습을 보였네요
    그 노루 자주 와서 보여주면 좋겠네요
    농사 지은것 해만 안끼치는 한도내에서요
    싱그런 오솔길 걸어보고 싶어요

  • 작성자 24.05.22 09:05

    덩치도 커서
    산에서만 보면 좋겠어요 ㅎ
    들깨 심을 밭에도 온통
    노루 발자욱으로 푹푹 이라서
    아직은 안심어서 괘안은데
    심고 그리 다니면 안돼지요 ㅎ
    울타리 다시 해야 할까 봅니다
    송아지만 햇어요 ㅎ
    아니면 포도밭에서 놀던지 ㅎ
    좋은 하루 되세요 ^^*

  • 24.05.22 09:09

    @오막살이 ㅎㅎ 요즘 농사 지은것 다 망치는 주범이 고라니 노루라고 하더군요
    고구마는 멧돼지가 와서 다 파버리고요
    부디 고생해서 농사 지은것 피해가 나지 않기를 바랍니다
    어느집은 전기를 통하는 울타리를 해 놨더군요
    그래도 와서 파헤치고 뜯어 먹고 한답니다
    풍년을 빕니다

  • 작성자 24.05.22 20:18

    @산 나리 전기 울타리 해놓은것에 사람이 죽었습니다
    이곳에서도 교도소 갔다가 나와서
    하던일 하고 있어요 들어가지 마라 했는데
    동네 어르신이 들어가다가 감전이 됏네요
    주범들 신고 하면 올무나 총으로 잡을 겁니다
    항상 다니던 길로 다니는 동물이라
    아주 길이 나있어요 산 중턱에들 보면
    다처도 다첬다 동물협회 신고하고 물주는데
    신고 몬합니다 저는 손해 보거나
    안오기를 바라구 울타리 다시 해야지요
    다 찢어 놨어요 너무 많이
    애긍 산에서 살믄 얼마나 좋을까요 ㅎ

  • 24.05.22 22:28

    @오막살이 ㅎㅎ 몇년전에 뉴스에 나왔는데요
    휴가 가서 남에 밭에 들어가서 고추 몇개 훔치러 들어갔다 감전되서 죽었다고 나오더군요
    아무리 휴가를 가서 궁했기로 남에 밭에 들어가서 그리 되었는데도 경찰에 신고를 해서 전기줄 친사람에게 손해보상을 하라는 것을 봤어요
    자기가 정도를 지키면 괜찮은데 결국 도둑질 하려 갔다 그리 되었는데 참 기가 막히더군요
    성당갔다 좀전에 왔어요

  • 24.05.22 09:11

    자연인 ㅎ
    노루도 보고
    농사 조차 예쁘게 지으시는~

    초록초록 노랑노랑
    사진속에 퐁당 뛰어들어가서
    커피를 마시고 싶어집니다.

    노력하신 만큼 자연이 보여주겠지요.
    글도 사진도 음악도
    멋지신 오막살이님
    또 좋은날 하세요.^^

  • 작성자 24.05.22 20:20

    오늘도 종일 바빳어요
    이제사 앉아서 커피 한잔 합니다
    댓글이 늦었네요
    이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욕심 없이 열심히 하고
    자연이 내주는 데로 먹어야 해요
    오늘은 많이 더웠습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 24.05.22 09:15

    침을 삼킬수도 없이 목이 아픈걸보니
    완전 지독한 감기에 걸렸나봅니다

    근데
    오막살이님
    숲길 걸으면 신선한 공기로
    아픈 목이 뻥~~뚫리려나
    서너번 돌고 또 돌아 그림속을
    걸어보았습니다

    오늘까지만 아프라고
    기압 넣어주세요

  • 작성자 24.05.22 20:22

    아직도 많이 안좋으시지요
    저희 아들도 전화 왔는데 목이 잠겨서
    물어봤어요 감기 들었다네요
    닝겔 하나 맞으라 했는데
    젊은 애들이라 말안듣지 싶네요
    아침 저녁으로 서늘 합니다
    옷하나 가지고 다니세요
    빠른 쾌유 바랍니다
    편한밤 되세요 ^^

  • 24.05.22 09:26

    오막살이네
    작은 오솔길 걸읍시다
    눈 으로만
    보고 즐거워 해야지요 ~^^
    너무 이뻐요 ~~ㅎ

  • 작성자 24.05.22 20:26

    여쁘게 봐주셔서 감사 합니다
    지금은 저렇게 초록이 하고 노랑이가
    눈요기 시켜 주고 있습니다
    산속이라 아침 저녁 공기가 좋습니다
    즐거운 저녁 시간 되세요 ^^*

  • 24.05.22 09:48

    어느새 초록이 숲을 이뤄지고.. 운치있는 오솔길
    걸어보고 싶네요~^^

    가까이서 노루를
    보셨다니 얼마나 놀라셨을까요!

    저도 한라산 숲길을 걷다
    갑자기 휙 지나가는
    노루를 보고 깜짝 놀랐던
    생각이나네요 ^^

  • 작성자 24.05.22 20:28

    네 놀라셧죠 노루 ㅎ
    고라니 보다는 엄청 크고
    덩치도 있고 목소리도 고라니는 착해요 ㅎ
    노루는 큰 강지가 짖는듯이 어쩌면 괴성같이
    아주 무서운 소리더라구요
    밤에는 정말 개가 돌아다니나 머지 저소리는 그랬어요
    그래도 사람은 안물지 싶어요 ㅎ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 24.05.22 10:04

    꽃들도 피어나고
    저오솔길 걷고싶어라요
    노루도 보고 사시구
    겁나지 않나요? ㅎㅎ
    우리 뒤 관악산에도
    짐승들 조심하라고 봄부터 현수막이 걸리네요
    자연과함께 새들의 노래소리에 맘껏 즐겨사는 오막살이님
    최곱니다

  • 작성자 24.05.22 20:30

    고라니는 자주 보거든요
    그런데 노루는 몇년에 한번 정도 이렇게 눈에 띱니다
    올해는 봄부터 계속 매일 출근을 하네요 ㅎ
    비닐 걸어 놧더니 잠시 뜸 하더니
    적응을 했나 다시 매일 출근이요
    바로 포도밭 옆으로 길이 아주 났어요 ㅎ
    무섭지는 않은데 신기 하더라구요
    대낮에 노루를 보니 ㅎ
    좋은 저녁 시간 이어 가세요 ^^

  • 24.05.22 10:13

    혼자걸으나 둘이걸으나 오솔길은 왠지 정감있고 운치있지요 좋은곳에서 잘가꾸신 정성의 보람이 있으시겠어요 ㅎ

  • 작성자 24.05.22 20:32

    야생화들이 올라오고 자라고 하다보니
    저만 살포시 다닐수 있는 오솔길이 생기네요
    다 자연이 만드는 그림 입니다 ㅎ
    가을 겨울에는 또 달라지니요 ㅎ
    어느새 8시반이 넘어가네요
    좋은 저녁 시간 보내세요 ^^

  • 24.05.22 12:46

    아침 저녁으로 저 오솔길을 걸으시면서 얼마나 행복하실까..
    숲향이 그윽하고 노래가 저절로 나오겠네요..
    모든 풍경이 어느하나 손이 안 간 곳이 없어보여요.

    노루 말고 멧돼지도 나오면 어떡하죠..
    살짝 무섭고 걱정도 됩니다..ㅎ

  • 작성자 24.05.22 20:38

    아침에는 대형 하우스 열고
    움막 열고 컴열어 다운 받은거 파일 열어 음악 올려 놓고
    행주 하나 들고 항아리 뚜껑 닦으고
    부지런한 산새들 등나무 먹이 먹으며 낙엽 떨군거 쓸고
    바닥에 풀도 한줌씩 뽑고 커피 한잔 합니다 ㅎ
    노루나 고라니 오소리도 매일 땅파놓고 출근 하지만
    유해조수 아저씨 전번 알아도 신고 안하구요
    멧돼지는 사람을 헤치니까 전화 하면 가차이 있어서
    바로 올라 오십니다 강지들 데리고
    야간 투시카메라 설치도 하고 그러시네요
    주변에 복숭아 자두 포도 이런 과수원이 많으니
    복숭아 밭에서는 아주 서서 복숭아 먹고 씨는 뱉어 놓습니다 ㅎ
    주인이 봣에요 나뭇가지 다 찢어 놓고 해서
    작년에 그밭에서 많이 잡았어요 새끼만 못잡았다 하더라구요
    한고개 넘어서인데 무서워요 ㅎ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 24.05.22 13:25

    앙~~~
    즌짜즌짜~~
    보기만 해도 안구정화는 기본이요
    머릿속 힐링까지 깨끗햬 지는 기분입니다

    매일매일 그대와(오솔길) 함께 하니
    얼마나 행복하실까 웅~~~
    넘넘 딥따딥따 부러웅~~~

    늘 ~
    건행하셔요~~^^*

  • 작성자 24.05.22 20:39

    매일 대장님하고 좋은 산에 다니시니
    더 멋진 풍경 많이 보시고 힐링 하시지 싶습니다 ㅎ
    오이지 탐납니다 칼라풀님 ㅎ
    우애 그리 머든 잘하 십니까 ㅎ
    반접오 아니고 접반을 ㅎ
    발걸음 해주셔서 감사 합니다
    좋은 저녁 시간 되세요 ^^

  • 24.05.22 15:03

    힐링합니다 ᆢ
    오솔길 넘 예뻐요

  • 작성자 24.05.22 20:40

    힐링 되신다니 저도 좋으네요 ^^
    흔적 남겨 주셔서 감사해요
    좋은 저녁 시간 이어 가세요 ^^

  • 24.05.22 16:52

    집근처 농원 견학에서
    오늘 찍었습니다.
    항아리가 탐스러운데

    오막살이 님
    오솔길이 예쁘네요.

  • 작성자 24.05.22 20:42

    좋은데 다녀 오신듯 합니다 ^^
    가차이 그렇게 견학 다니실 곳이 있어 좋으실듯요
    시골이 그냥 그런듯 해도 보면 차분해 지기는 한거 같아요
    이쁜 오솔길로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저녁시간 만드시구요 ^^

  • 24.05.23 00:04

    누구나가 걷고싶은 오솔길 이네요
    저렇게 변했네요
    참 예뻐요
    콧노래가 흥얼 거릴 만큼요
    자연이 주는 선물
    받을만합니다 오막살이님은
    초록이 싱그러 보는 저의도
    힐링되고 입가에 미소가 저절로ㅎㅎ
    감사해요
    사진 올려주셔셔
    봐도 또 봐도 참 예쁨니다

  • 작성자 24.05.23 07:48

    풀은 더 잘자랍니다 ㅎ
    눈은 항시 풀로 가 있어요
    낫은 365일 한몸이 된지 오래이구요
    겨울 전까지 뱀집게도 한몸 이구요 ㅎ
    잘 지내시지요 ^^
    바쁘신 분이 날도 더워지니
    수고가 많으시겠습니다
    항시 건강 조심 하시구요
    발걸음 감사 합니다 ^^

  • 24.05.23 06:00

    하경님 오막살이님 글따라 왔어요
    하경님이 손잡고 걷고 싶따

  • 작성자 24.05.23 07:51

    갱자님 이시간 바쁘시지요 ^^
    이렇게 또 하루 하루 지나나 봅니다
    하경님도 감기로 아프아프 하시네요
    갱자님도 많이 음직이시는데
    건강 조심 하세요
    자주 뵈어요 어디서든
    이렇게 뵈니 좋습니다 많이 ..
    웃으면서 손잡고 걸읍시다 그냥 ^^
    좋은 하루 열어 가세요 ^^

  • 24.05.24 22:41

    예쁜 오솔길 얼마나 많은 손길이 닿았을까요
    즐감 입니다~^^

  • 작성자 24.05.24 21:53

    아침부터 밭을 갈고 하느라
    종일 바빳어요
    내일 하루 더 밭갈아야 합니다
    일요일까지는 바쁘지 싶네요
    댓글이 늦었어요 그래서 ..
    편한밤 되세요 ^^

  • 24.06.15 18:00

    참 이뿐 오솔길 입니다~^^그길을 따라가면 아주 예뿐집이 나올꺼 같아요 어딘지 모르지만 행복이 가득한집 일꺼 같네요~^^많이 행복하셔요

  • 작성자 24.06.15 18:33

    안녕 하세요 반갑습니다 ^^
    산속에 작은 오두막집 입니다
    많이 더운날 입니다
    건강 조심 하시고 행복한 저녁 시간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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