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 이전에는 패키지로만 여행 다녀보셨고, 자유로 간적은 이번이 처음이셨거든 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녀오고 한달 넘게 전화하면 여행이야기만 하셨어. 어디갔었던거 너무 좋았고 패키지로가면 잘 기억못하는데 자유로가니까 걸으면서 길풍경도 보고 구경했던것도보고.. 거기서 먹었던 빵 음식 와인 다 너무 좋은 경험이라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엄마가 해주는 그말때문에 진짜 가치있는 여행으로 남았어 ㅋㅋ
엄마한테 명품백 선물도 해드려봤는데 그때보다도 유럽여행 자유로 같이 간걸 진짜 몇배는 더 좋아하시고 오랫동안 이야기하심
자유여행은 진짜 좋긴한 듯 개인적으로는 물건이 좋긴해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기도 하고 내기준 여행도 사치재라고 생각함.. 그래도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서 책보는 건 색다르고 즐거웠어 전시회 가고 그런것도좋구 근데 걍 딱 색다른 그정도! 집에서 책읽어도 감명깊으니까 굳이 안 가게 되는듯... 쓰다보니 난 걍 간접경험을 더 좋아해서 그런것같아
해외에서도 호캉스만 하면 별 차이 없을 듯.. 자유여행하면 배우는 거 많고 식견이 넓어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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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은 경험이고 추억이지... 호캉스하러 가는 사람 드물잖아
혼자여행가는거 너무 무서운데
30기념으류 혼자가서 비행기에서부터 아파서 돌아오기 전까지 개고생햇는데 그냥 좋은 경험이였음 ;; 혼자 길 걷다가 다리아파서 앉아잇으면 갑자기 울고 왜그랫는지모를
이번에 나 엄마모시고 자유여행으로 파리갔다왔는데 진짜 가치있는 경험이였어
엄마 이전에는 패키지로만 여행 다녀보셨고, 자유로 간적은 이번이 처음이셨거든 ㅋㅋㅋㅋ 근데 진짜 다녀오고 한달 넘게 전화하면 여행이야기만 하셨어. 어디갔었던거 너무 좋았고 패키지로가면 잘 기억못하는데 자유로가니까 걸으면서 길풍경도 보고 구경했던것도보고.. 거기서 먹었던 빵 음식 와인 다 너무 좋은 경험이라고 너무 행복했다고 말씀하시는데 나는 엄마가 해주는 그말때문에 진짜 가치있는 여행으로 남았어 ㅋㅋ
엄마한테 명품백 선물도 해드려봤는데 그때보다도 유럽여행 자유로 같이 간걸 진짜 몇배는 더 좋아하시고 오랫동안 이야기하심
자유여행은 진짜 좋긴한 듯
개인적으로는 물건이 좋긴해
여행을 그렇게 좋아하진 않기도 하고
내기준 여행도 사치재라고 생각함..
그래도 해외여행 가서 바다에서 책보는 건 색다르고 즐거웠어 전시회 가고 그런것도좋구
근데 걍 딱 색다른 그정도!
집에서 책읽어도 감명깊으니까 굳이 안 가게 되는듯...
쓰다보니 난 걍 간접경험을 더 좋아해서 그런것같아
경험이지 경험 ㅠㅠ..
물건은 사면 끝이지만 여행은 가서 경험하는거잖아…
오마카세,명품으로도 누군가는 오랜 행복을 느낄 수 있겠지...오마카세 안먹어보고 명품 가진거 없음ㅋㅋㅋ
여행에서의 경험은 많이 해봤는데 딱히 식견이 넓어지고 그런것도 모르겠어 그냥 나한테 여행도 즐거움의 하나일 뿐...그냥 각자한테 즐거운거 혀..
당연하지 이걸 의아해하는것부터가 우물 안 개구리 증명...
억지로 외국인에게 말을 걸고 돌발상황 나오면 해결하고 원만했던 관계가 서로 예민해지면 소원해졌다가 그걸 풀어가는 과정도 생기고 그러면서 속얘기도 하고~ 처음 보는 풍경보며 아 이런것도 있구나 깨닫고... 경험의 차이가 사람을 엄청 풍부하게 만들어준다고 생각해!!
사바사 ㅈㄴ 이런걸로 급나누고 뭐가 낫니 저가낫니 하는게 더 없어보임 남의 행복을 후려치는거 자체가ㅋㅋㅋ
경험을 소비해야 사람은 발전함
돈 벌 동기라도 생김
삶의 이유가 생김...
그리워할 곳이 생기고 다시 가고 싶다는 마음으로 살아가게 해 그리고 해외는 나가면 안 될 것 같고 무섭다고 생각했는데 한번 갔다오니까 어디서든 살아갈 수 있다는 느낌도 들어
사바사
내 경우는 해외 한 번 나간게 삶의 시야 넓혀줘서 ㅋㅋㅋ 이후로 해외 연수도 다니고 인턴도 하고 그 경험으로 지잡대라 서류탈이었을 외국계 중견도 붙음 ㅋㅋㅋ
나두 인생이 바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