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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즐모 - 댄스스포츠ㆍ사교댄스ㆍ리듬댄스 모임
 
 
 
카페 게시글
검색이 허용된 게시물입니다.
♣자유▒ 게시판♣ RE:댄스 화이팅
파란여우 추천 0 조회 219 24.07.05 12:33 댓글 18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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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4.07.05 12:52

    첫댓글 내 맘 편하려고 자식의 아이까지 봐주고
    희생하는 거 아닐까요.
    그래야 내 맘이 편하니.
    끝없는 희생에 내 몸은 녹아내리고.
    적당히가 어려워요.

    누구보고 아기 봐줘라 마라
    할 수가 있을까요ㅋㅋㅋ

  • 작성자 24.07.05 17:06

    전 애봐줄 마음이
    전혀 없어요.
    자기 자식은 부모 몫
    이라 생각해요.
    딸에게도 자식은
    감당 할 수 있을 만큼
    낳라고 해요.
    어디 부모 노릇이 쉽나요.
    각자 본인들 인생 살아야죠.^^

  • 지금 파머하고 있는데
    꼬맹이. 유치원에서
    토한다고. 연락 와서
    총알같이 날라가고 있어요
    아기 안낳는다고.
    키워줄께 낳으라 해서
    내 발등. 내가 찍었네요 .
    허지만 오래전부터
    운동을 해선지.
    힘든건 전혀 없어요
    동생 하나더 !!!했더니
    싫다네요 ㅋ

  • 24.07.05 15:07

    에구~
    발등을 두번이나 찍으시려구요?

    60이 넘으면
    이기적으로 살아야 해요.
    이제는 남은시간이 생각 보다도 많지 않을수 도 있답니다.

  • 작성자 24.07.05 17:06

    @청개굴(온라인) 다 본인 마음 가는
    대로 하는거죠.^^

  • @청개굴(온라인)
    사즐모의 보배
    탱고 사랑님. 다모아님
    본받고 합니다요 ㅋ

  • 24.07.05 17:38

    @파란여우 마음이 약한 사람이
    스스로 짐을 지게 되겠지요~

  • 작성자 24.07.06 07:31

    @청개굴(온라인)
    그것도 훈련이
    필요해요.
    요즘 유트브에
    자식한데 희생하고
    버림받는 노인 애기가
    많아요.^^

  • 24.07.05 13:32

    애 볼래 밭고랑 맬래?
    하면
    밭고랑 맨다고 한다던데..
    할머니들
    벨 꼴리는데로 해야죠...

    난 손자가 둘인데
    큰손자 갓난이 때
    낫과밤이 바뀌어 힘들었던 때
    잠깐 가서 봐주며
    딸래미 낫잠은 자게 했네요

  • 작성자 24.07.05 17:07

    전 워커힐에서 상견례
    할때 그자리에서
    애 못 봐준다고
    애기 했어요.^^

  • 24.07.05 14:12

    요런게 전형적인 가치관의 문제. ㅎ

    서구적인 개인의 행복을 우선으로
    두느냐

    아니면 유교적인 인의예지신을 바탕으로하는 가치관이 더 중요하느냐의
    차이 같아요 ㅎ

    그래서 요즘은 깨여있는 부부들이
    많아서 타협점을 잘 찾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과유불급, 중용이
    좋은듯요

  • 작성자 24.07.05 17:09

    유교적인 바탕은
    아일 키워주는거예요.?

  • 24.07.05 14:31

    저도 두딸 시집갈때 나는 손자,손녀 못본다고 아예 선전포고를 했디니 큰딸 결혼해서 손녀낳고 일 그만두고 키우더군요!

    예전 시부모님, 시동생 건사까지 해서 결혼시키고 했으니 ~~

    나머지 노후는 오롯이 내인생 살고 싶어서 지금껏 그대로 살고 있답니다!!

  • 작성자 24.07.05 17:10

    큰애 아이를 봐주면
    둘째도 봐달라하고
    셋째는~~
    친정엄마는 무슨 죄
    짓었나요.^^
    에구 전 그냥 못된 엄마 할래요.^^

  • 24.07.05 16:44

    결혼을 하면 독립을 해야되는데
    주변에 보면 경제적인것까지 도와주다보니 조금만 힘들어도 기대하는거ㅣ보니 참 넘에일이지만 답답해보여요
    부모가 넉넉한것도 아닌데

  • 작성자 24.07.05 17:12

    부모가 자식을 나약
    하게 만드는것 같아요.
    우리나라가 유독
    자식에 대한 애착이
    강한것 같아요.^^

  • 24.07.05 18:16

    아이들을 독립 시키는 일에 아직 익숙하지 않은 어른들이 많아요.
    해외 나가 있어도 애보러 간다는 분들도 있더군요.
    해산 직후 라면 이해가 가나 더이상은 간섭 같아요.

  • 작성자 24.07.05 19:38

    맞아요.
    그냥 놔두면
    알아서 잘 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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